오늘의역사 9월5일
2005년 9월 5일 한반도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이다.
전성기에 크기는 대형, 강도는 매우 강이었다. 이 태풍은 특이하게도
대한민국에 상륙하지도 않았고 대한해협을 통과하며
간접적으로 지나갔는데 엄청난 비가 내려
동해안 일대는 완전히 쑥대밭이 되어서 인적,
물적 피해가 극심하게 되었다. 이날 울산은 무려 350.5 mm의 비가 내렸고,
포항도 역시 태풍의 직격탄을 맞아 265.0 mm라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오늘의역사(1900년대)9월5일🍁
🌻19년 인촌김성수 경성방직회사설립(자본100만원)
🌻22년 대한소년단 창설
🌻22년 독립운동가 조철호, 한국보이스카웃의 모태인 `소년척후단'조직.
🌻22년 조철호, 최초의 보이스카웃인 "소년척후단" 조직
🌻25년 경성운동장(현 동대문 운동장) 준공
🌻45년 미국, 군정장관 고문에 한국인 11명 임명 (위원장 김성수)
🌻49년 여객선 평해호 침몰참사(인천―강화간 여객선 정원 3배이상
승선 운항중 승객 150명중 120명 익사)
🌻65년 제46회체전 참사(전남 광주, 13명 압사ㆍ 100여명 중경상)
🌻66년 김일성, 노동당 제2차 대표자 대회에서 '현 정세와 우리의 과업' 연설.
🌻68년 정부, 자연보호헌장 선포.
🌻71년 공화당 길재호.김성곤의원 탈당.의원직 상실
🌻71년 수경사 장병 30여 명이 고려대에 난입, 교련 반대 농성중이던
학생들을 구타하고 5명을 불법 연행.
🌻78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79년 최초의 가스발전소 평택화전 3,4호기 준공. 발전용량 70만 ㎾
🌻84년 재일동포 1000여 명, 지문 날인 거부 집회
🌻85년 태풍 브렌다 울릉도 강타(선박 178척 침몰ㆍ 전파, 101척 반파)
🌻85년 선진 5개국 재무장관, 세계통화질서 개편방안 논의(서울)
🌻85년 서울 제3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한국남자
첫 세계재패(여자는 단체 준우승)
🌻85년 태풍 브랜디호 강타. 22명 사망, 51명 실종, 재산피해 160억원
🌻86년 제10회 서울아시아경기대회 폐막(1위 중국, 2위 한국, 3위 일본)
🌻86년 손기정,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부상품인 그리스 투구 KOC에 기증
🌻87년 농림수산부, 86년 말 현재 전국농가의 평균 부채는 219만2000원으로 집계
🌻88년 국회 14개상위 국정감사개시 (운영.외무통일위 제외)
🌻88년 칠레 15년 독재 마감-피노체트정권 국민투표 결과 패배
🌻88년 국회 상임위별 국정감사 개시,
국정감사 16년만에 부활-20일간 5공 비리 파헤쳐
🌻89년 카토릭, 세계성체대회-로마교황등 천주교신자 참석
🌻89년 검찰, 저질 하수처리약품 납품부정으로 1억 원 받은 서울시공무원 등 5명 구속
🌻89년 평민당 김대중 총재, 기자 간담회서 지역갈등 해소 위해
부통령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
🌻89년 서울형사지법 합의30부는 문익환 유원호씨에게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 선고
🌻90년 남북고위급회담 실무대표, 유엔 가입문제와 관련 남북한 유엔 가입방안에 대해
견해차 좁히지 못해
🌻90년 최호중 외무장관, 11월 중에 남한만의 단독 가입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라고 언명
🌻90년 서울 송파ㆍ노원경찰서 신설 (서울 27개서, 576개 파출소)
🌻90년 인천 서부경찰서 개서(7과 10개 파출소)
🌻91년 홍택민 중국총서기, 김일성 주석 과 회담 (북경) '조선통일은 남북한의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 돼야'표명
🌻92년 노태우대통령은 민자당사방문, 탈당계공식제출
🌻9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제 LPG공시 시가를 평균 6.3% 인상한다고 통보해 오다.
🌻93년 중국 지하 핵실험-9월5일 로프노르 실시 확인
🌻94년 바츨라프 크라우스 체코 총리, 3일간의 일정 으로 방한
🌻99년 김대중 대통령-우즈베키스탄의 카리모프 대통령 청와대에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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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5일 김연아, 국내 피겨스케이팅
사상 100년 만에 국제대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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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9월 5일, 세계인의 축제에 검은 9월단, 테러를 감행하다.
검은 9월단은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단을 상대로
테러를 일으킨 이슬람 계열의 저항 단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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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1910~1997· 9월 5일...본명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
수녀가 87세의 나이로 인도 캘커타에서 사망했다.
그는 1910년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에서 태어났다.
열여덟살 때 아일랜드의 로레타수녀원에 들어가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1931~1947년 테레사는 수녀원의 부속학교에서 소녀들에게 역사,
지리 등을 가르쳤다. 1946년에는 '가난한 자들 속으로 들어가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콜카타 빈민가로 들어가 봉사를 펼쳤다.
그는 '사랑의 선교회'를 비롯해 여러 자선 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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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9월 5일. 황성신문이 창간
남궁억, 나수연 등이 중심이 되어 1898년(광무(光武) 2년) 9월 5일
《대한황성신문》의 판권을 인수받아 창간하였다.
주필로는 유근, 박은식, 장지연, 신채호 등이 활동하였다.
고금제를 최초로 이용한, 즉 민간의 자본을 바탕으로 한 신문이었다.
국한문 혼용체가 사용되었으며 주2회 2면 발행이옸다.
주 독자층은 한문에 능숙한 중류 이상의 유림층과 식자층을 대상으로 하였다.
1899년 11월 23일부터 4면 4단제로 발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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