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외국어학원의 영어청취는 어떤가요?
아무래도 외국어학원은 강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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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떤 영어학원이건간에 자신이 얼만큼 꾸준히 열씨미하느냐에
달려있겠져..
그래두 그 학원 강사제질이나, 교육프로그램도 무시할 순 없겠져??
저는 물론 삼육SDA학원에 다녔었구여..외국인강사에게 배웠습니다..
그 학원은 1단계에 2개월루 6단계까지 있습니다..당연 1년 프로그램이
져..그 학원은 대학교처럼 학점을 매깁니다..평점을 넘기지 못하면
다음단계에 오를 수 없고 그 단계를 재수강해야하죠..그리고 2개월
동안 결석이 8번이상이면 당근 또 재수강..
음..또, 1단계 마칠때마다 그 반에서(한반에20명정도)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겐 오렌지카드라고해서 엑설런트 카드를 줍니다..
등록이 치열한 삼육학원에서 오렌지카드는 우선대우를 받져..그리고
개근상의 경우엔 그린카드..이것도 2개면 우선대우를 받습니다..
함 다녀보세여..그린카드나 오렌지카드를 받는 경우엔 정말 학원다닐
맛 납니다..저두 호주가려구 아르바이트한것 때문에 4단계도 못마치고
중간에 관뒀는데여 오렌지카드 두장 그린카드 세장 받았었는데,
친구들한테 독종소리 들으면서두 그 학원, 정말 다닐맛 나덥니다..^^
그래두 저희끼리도 피하고 싶은 강사는 있기마련이져..
학원마다 대대적으루 빡세기루 유명한 강사가있는데, 잘못걸리면
repeat..--; 저는 운좋게두 중학교때 담임샌님이 영어과목이셔서 발음
은 거의 완벽하게 교정이 됐었었죠..삼육학원 강사들 발음 엄청 중요하
게 가르치는거 아시져??
참!!
글구 가장 좋은것!!
그 삼육학원 6단계 졸업(우린 졸업이라고하지요)하면, 수료증과 졸업
시계를 주는데 그게 사회에 나가서도 효력을 발휘한답니다..옛날에
괜히 부모들이 새벽에 학원앞에 와서 돗자리 펴구 줄서서 등록한게
아니더라구여..전 원래 오리지날이나 본점을 좋아하기땜에(^^) 집이
신도림쪽인데두 회기역(경희대)으로 다녔어여..뭐 프로그램에 차이는
별루 없겠지만서두..글구 졸업할 때는 학사모를 씁니다..그리고
큰 강당에서 모든 수강생앞에서 영어루 졸업소감을 발표하죠..
아시는 부모님들은 자식이 수료증 받았다는 기쁨에 졸업식에 참석
하셔서 사진도 찍습니다..글구 심지어 현 중학교 50대 영어선생님도
졸업소감을 발표하시는것을 봤거든여..감동의 도가닙니다~~
전 주먹을 불끈쥐었죠..졸업하리라..근데 호주 가는것 준비때문에
다녀오면 6개월이 넘어버리는 관계루 다시 3단계에 수강을 하거나
인터뷰를봐서 원하는 단계루 신청을 해야겠져..(글구 보면 제도가
쫌..^^;;) 뭐 영국대사관인가?? 그런데두 비슷해여..
갑자기 제가 다니던 학원 얘기가 있길래, 그시절(?) 생각이 나서
몇자 적었어여..저 호주가는데두 학원 4단계까지 전 교재 다 가져가거
든여..그래봤자 4권이지만^^
저는 담주 화욜에 멜번으루 뜹니다..
공부 열씨미해서 지금보다 더 실력을 쌓아올꺼예여..제가 생각하고
있는 진로가 영어를 본토인처럼 잘해야 하는 거거든여^^
안하면 죽는다 생각하구해야겠네여..
그런데 어디건 그런 사람있는건 다 아시져??
학원이 이상하다느니, 괜찮은 학원이라그래서 다녔는데 실력두 안늘구
돈만 날렸다느니..저두 이런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어느 학원에서 공부를 하든 추가적으루 혼자 공부해야된다구 생각
해여..저두 학원 다니면서 배우는건 정말 많았지만 단어실력은 예나
지금이나..^^;;
근데 이거머, 학원 홍보같다구해서 글 삭제되는거 아닌가 몰겠네여^^*
걍 도움이 쫌 되셨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