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hip_Manager - 75
뉴캐슬 유나이티드!!! 칼링컵 우승팀으로 확정!!
포터필드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이 강적 리버풀을 제치고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다.
다소 밀릴것으로 보았던 뉴캐슬은 리버풀을 90분 내내 밀어부쳤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만족스런 결과를 나은것 같았다.
그리고 한국팬들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남궁웅과 차두리와의 윙대결 또한 재밌는 볼거리였다.
승자는 결국 차두리였다. 팀의 승리에 관계없이 차두리는 위협적인 크로스를 3번이나 하면서 리버풀 수비진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남궁웅은 크로스는 없었으나 중앙 돌파를 시도하면서 확실한 기회를 노렸다.
전반이 끝나고 후반도 끝날 무렵, 호빙요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취골을 넣는다.
불과 8분을 남겨놓고 일어난 일이다. 그 후, 야쿠부가 클루이베르트에게 백태클을 시도하면서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은 완전 무기력해졌다.
결국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뉴캐슬이 창단 첫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다.
1961년에 첫 선을 보인 리그 컵은 아스톤 빌라가 첫 우승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쭉 이어진 대회다.
뉴캐슬은 1976년에 한 번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리버풀이 총 7번의 우승으로 가장 많은 우승경험을 가졌다.
득점왕은 아스톤 빌라의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인 올백이 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호빙요가 그 뒤를 이어 5골로 2위를 기록했다.
도움왕 또한 아스톤 빌라의 바비 페타가 도움 6개를 기록해 도움왕에 등극했다.
유벤투스 사령탑, 마르첼로 리피 감독!! 결국 사임.
유벤투스의 감독 마르첼로 리피가 결국 해고 되었다.
리그 10위권을 기록한대다가 유벤투스의 핵심선수들을 모두 이적시켰다.
선수로서는 올림픽명단에도 뽑히고 이탈리아 B팀까지 대표선수로 2경기 출전했으나 A매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삼프도리아 스위퍼로서 세리에 A 통산 239경기 출전 7골을 기록한 이후 세리에 B의 피스토이에제 클럽에 이어 세리에 C 루케제로 이적하면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짓는다.
84년 삼프로리아로 복귀한 리피는 유스팀 코치로 시작해 코치수업을 받았다.
1년 뒤, 하부리그인 폰테데라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리피의 첫 감독생활이 시작되었따.
그 후, 시에나, 피스토이에제, 카레레체, 체체나, 루케제, 아탈란타, 나폴리에 이어 드디어 유벤투스 사령탑에 앉았다.
그러나 경질당하고 인터밀란 감독을 맡았으나 선수들의 불성실한 태도를 강하게 주장하다 결국 인터밀란에서 경질 당했다.
그러나 안첼로티(현 AC 밀란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에 복귀한 리피는 유벤투스를 잘 이끌었으나 결국 또 다시 경질되었다.
UEFA 컵, 4강에 들어서다!!!
리버풀 VS 프로젝트 40
가장 기다렸던 순간이 아닌가 싶다.
00/01 시즌 세리에 최하위리그인 C2/C 리그에서 창단하면서 리그 무패를 이끌로 세리에 A 로 승격한 프로젝트 40.
첼시에 이어 또 다시 화제의 팀으로 오른 프로젝트 40 의 인기를 최고를 자랑한다.
비록 홈구장이 없어 원정팀과 프로젝트팀과의 중립에서 경기를 치루는 프로젝트는 홈이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유일한 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덕분에 경기입장료 역시 있을리가 없다. 결국 다른 클럽의 경기장을 사용하는 대신 입장료는 그 경기장이 챙기는 역할이다.
강팀중의 강팀 리버풀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젝트 40은 창단 4년 만에 첫 유럽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우승이 그리 멀지만은 않다고 밝혔다.
리버풀에서 프로젝트로 떠난 제라드는 리버풀에게 설욕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벌써 3시즌째 생활중인 제라드는 동료 선수들과의 호흡도 서서히 맞아가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겠다는 각오를 펼쳤다.
갈라사타라이 VS 레알 베티스
카사스와 하산 사스와의 골 대결?
사실상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확정지은 베티스의 스트라이커 카사스는 갈라타사라이의 골문을 사정없이 뒤흔들겠다고 밝혔다.
브라질 용병인 아순상과 수비형 미드필더인 구드욘슨과 활약으로 갈라타사라이를 이기겠다는 각오다.
드리블러 호아킨과 갈라타사라이의 루이스 가르시아와의 만남 역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베티스 못지않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갈라타사라이 역시 베티스를 뭉게버리겠다는 각오를 다짐하고 나섰다.
루이스 가르시아, 다발라, 사스등 터키 최고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 갈라타사라이이기 때문이다.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표 확정!!!
AC 밀란 VS 도르트문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밀라노와 도르트문드와의 8강전.
AC 밀란에서 도르트문드로 이적한 루이 코스타가 존재하면서 그 싸움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이 경기 또한 득점싸움이라고 봐야한다.
인자기, 세브첸코, 비에리를 보유하고 있는 AC 밀란과 아모로소와 콜러가 속해있는 도르트문드의 공격력은 최고를 자랑한다.
유벤투스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한 비에이라의 역할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카카와 피를로, 얀클로브스키의 강한 미드진역시 도르트문드를 위협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은 다소 어려운 팀을 만났다.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바르셀로나가 뉴캐슬의 8강 상대로 지목 되었다.
8강에서 가장 약체팀으로 평가받는 뉴캐슬은 최고의 승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포터필드 감독이 이끌면서 새로운 전력들을 추가한 뉴캐슬은 이제 강팀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팀으로 평가된다.
바르셀로나는 델 피에로를 기준으로 라르손과 에투, 메시등이 뉴캐슬의 골문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클루이베르트와 레알소속이었던 오언, 호빙요등이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위협할 선수로 지목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레버쿠젠
박지성과 송종국의 맞대결이 주 관심사인 맨유와 레버쿠젠과의 경기.
차붐에 이어 또 다른 한국인 송종국이 맨유의 공격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관건이 된다.
디에고 트리스탄과 반 니스텔루이의 골 대결도 지켜볼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챔피언스리그에 자주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레버쿠젠은 차붐시절에 이어 또 다른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맨유 역시 3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기위해 온몸을 내던졌다.
포터필드 감독이 부임한 첫 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맨유에 비해 리그에서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반 갈 감독과 자주 비교하곤 했었다.
로마 VS 인터밀란
이탈리아 클럽과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이탈리아의 3강 체제(인터밀란, AC 밀란, 유벤투스)를 4강 체제로 바꾼 팀이기도 하다.
로마의 전력은 강하지만 유독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지난 몇년간 최고의 전성기를 주가하고 있다.
인터밀란역시 AC 밀란에 가렸지만 이젠 AC 밀란이 가리게 생겼다.
현재 리그 막바지에 들어선 세리에 A 는 2위인 AC 밀란과 승점이 5점이나 차이난다.
세리에의 최강자로 군림하는 인터밀란과 로마의 맞대결은 세계 축구팬이 가장 보고싶은 경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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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리그인 PSV 구단을 잠시 했었으나, 너무 유럽쪽에만 신경을 쓰는 것 같아서 아시아 쪽의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 J-리그를 한 팀 선택했습니다..-_-
그리고 PSV로 하니까 CM의 재미를 떨어트린다는 생각이 든다는 생각에...^^&
결국 아무상관없는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감독추가해서 한 팀 더 하게 되었습니다..;;
무리한 감독추가...죄송하구요 ^^ㅋ 재미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ㅋㅋ
그럼 즐감~ㅋ (리플은 필수..)
첫댓글 난 요코하마 가야되는것인가,,;;;ㅋㅋㅋ; 맨유VS레버쿠젠 잼나겟쿤!~ㅎㅎ
님..현재 청소년대표삼..-_-ㅋㅋ
청대 나쁘지 않아요~ㅎㅎ
님 울산 현대 소속이심..-_-ㅋㅋㅋ
아 모야~ㅎㅎ; 열씨미 해야겟쿤,; 천수처럼~;ㅋㅋ
열심히 했으면 하네요.ㅋㅋ 한국의 유망주로서!
어렵다면서... 힘드시다면서.... 챔스 8강 진출하고 칼링컵까지 우승하시는 센스... -_-;;
초반에 슬럼프를 겪었으나 막판 뒷심때문에.ㅋㅋ운이 좋은거죠.ㅋ
대략.. 일천배공양을 하는 기분으로 쓰시는 100편 자서전.. ;ㅁ;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일천배공양이 무슨말인지..........................
부처에게 1000번을 절하는.... 거 있잖습니까;;;
죄송...못배워먹어서그만...-_-ㅋㅋㅋㅋㅋㅋ
망가가씨도 여신의그라운드 100화까지 쓰삼!
음...한 몇년걸릴까요..??ㅋㅋ
100년은 이름..
.....
치구사님 -_-b........................................................
왜욤.....-_-
야 그래도 칼링컵 드셨네 ㅊㅋㅊㅋ
하하하하, 감사합니다.ㅋㅋ 이번엔 리그우승까지 후딱!!
ㅋㅋ 트리플크라운 하삼~ ㅋㅋ 우승하세요~ ㅋㅋ 내년 챔스 진출하길~ ㅋ
감사합니다.ㅋ 이번에는 뉴캐슬 챔스진출 못할듯.ㅠㅋ
프로젝트40은 무슨팀이에요??
제 자서전 26편[시즌2]를 보세요.ㅋㅋㅋ
프로젝트 이길수있겠죠^^;; 화이팅 이구욤^^ 저 군대가욤 2월9일... 같은 부산사는 처지인데 이제 못보겟네욤...이 자서전두..ㅠㅡㅠ
아...아쉽네요..ㅠ 2월9일까지 100회까지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
갈라타사라이 또 우승 하셈
의외로 강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