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온지도 어느덧 11개월이....^^;;
중국어는 한 6개월 수준?? 왜냐면 공부를 6개월 했기 땜에..ㅋㅋㅋ^^;;
설 지나면 공부에 불을 한번 땡겨 볼려구여~^^;
엄마께서도 이전엔 안 그렇셨는데, 요즘 부쩍들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중국어 배우러 간 거니까 한국애들이랑 놀지말고, 한마디를 해도 중국애들 붙잡고 해. 안 그럼 가나마나지. 그치??^^;;....."
평소에도 그래야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엄마한테 직접 들으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지네요..^^;;
오늘 마트 가서 사온 곤약과 농심새우깡을 흉내낸 꽤 많은 여러종류의 새우깡 중 하나 보여드릴려고
사 봤어요~..(저 새우깡 한 이틀은 먹을텐데....ㅡ _ㅡ^)
곤약은 모양별로 사 봤어요.
분명히 made in China인데 일어는 뭐하러 써 놓은건지...ㅋㅋ
수출품도 아닌데 말이죠...ㅎㅎ^^;;
순수하게 곤약 무게만 250g정도구요(이번에 집에 갔다 왔는데 음식저울 갖고 와서 요즘 잘 쓰고 있네요..*^^*), 한봉지당 2번에 나눠 먹으면 적당해요.
저녁식사때 곤약반, 두부 반모, 적색양배추 반통, 당근 하나, 김치랑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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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PowerShot A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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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악 나도 북경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