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동네 이웃의 90세 노인이 집을 내놨는데,
브래드 피트가 그 집을 매입한 뒤, 월세 없이 노인 부부가 죽을 때까지 살게 했다고 하네요.
저택이 있으니 자산가이긴 하겠지만..
고령의 90세 노부부가 재산세 보유세 등을 감당하기 어려워 집을 내놓은 건데 그걸 해결해준 셈이죠.
아내 분은 생전에 빵형 덕분에 익숙한 장소에서 계속 살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해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고 남편도 105세에 세상을 떠난 후에야 빵형도 집을 다시 매각했다고...
평소에 이웃들한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렇게 이웃들에게 잘한다네요.
돈 없는 독립영화 감독들한테 지원하는 거야 너무 유명하고...
저도 빵형 이웃이고 싶 ㅋㅋ
빵형 멋져요... 역시 돈은 저렇게 써야...
첫댓글 쓸때쓰네.이게 멋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