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소녀장사'로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에 이은 귀여니의 세 번째 작품 <도레미파솔라시도>가 크랭크인했다. 이 영화는 음악 밴드을 중심으로 두 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가 나누는, 우정과 사랑에 관한 청춘 로맨스이다. <여고괴담4 - 목소리>와 <구타유발자들>에서 신인 답지 않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차예련이 맑고 순수한 '윤정원'역을 맡았다. 그녀를 두고 치열한 사랑 쟁탈전을 펼칠 두 남자배우로는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과 <논스톱 4> 등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했던 장근석이 음악 밴드의 리드 보컬 '신은규' 역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정원'의 옛사랑으로 삼각 관계를 형성하는 '강희원'역에는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의철이 담당했다.
이날 촬영 내용은 '정원'이 유도관을 운영하는 아빠(이근희)에게 업어치기를 당해 고통스러워하는 신과 이에 그녀가 관원들과 유도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 등이다.
촬영 전부터 유도의 기본동작을 배우며 첫 촬영을 기다려온 차예련은 촬영이 사작되마자자 실제 107kg의 거구를 상대로 업어치기를 해, 스텝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함께 '소녀 장사'라는 애칭을 얻기도.
차예련은 촬영을 위해 몸에 와이어를 매달자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소리를 지르며 재미있게 리허설을 끝냈다. 하지만 행복감도 잠시, 와이어를 타자마자 벽에 부딪친 그녀는 갑자기 으악!하는 비명 소리를 지른다. 발 뒤꿈치가 먼저 벽에 부딪쳐 타박상을 입은 것이다. 스프레이 파스를 뿌려가며 다시 촬영에 들어간 차예련은 오기가 발동했는지 촬영한 모니터를 보며 자세와 표정 연기를 수정했고 5번의 테이크 끝에 O.K 사인을 받아냈다. 그녀는 볼멘 목소리로 한마디 던진다. “감독님, 첫 날부터 너무 하시는거 아니에요.” 이에 줄행랑을 치는 감독의 모습에 현장은 금새 웃음 바다가 됐다.
차예련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덕분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정형
takejh@ticketlink.co.kr
예련언니..
이러다가...
완전..새침떼기네..
어떻게..
첫댓글 임주화니도 나오냐규!!!!!!!!!!!!!!!!!!!! 아나 진짜 ㅠㅠㅠ
귀여니꺼중에선 그중 이게 젤 괜찮았는데
주환이한테 따귀맞고싶다
얼짱각도 너무 지켜주셨다..
이야 주환이........( 나 이표현 앵간해선 사용안해...........)
헉.. 임주환 !!!!!!!!!! 제대로인데~ 목길이 내 스톼일!!!!!
깡다는누구야? 나 귀여니꺼중에서 이것만읽었는데 읽을만하더라 ㅡ.,ㅡ
남자가 더 이뻐;;
왠지 늑대의유혹만 성공한거같다.. 왠지 안될거같아 ..
차라리 은규역에 주환이가 낫다. 장근석 정말 에러야...
근데 이게 무슨내용이예열?ㄴㅣ가내별이다 이게 이건가?ㅋㅋㅋㅋㅋ
니가내이다는 내남자친구에겐가 그거고 이건 은규가 기억상실어쩌구 하는거요.
차예련 이쁜데요
깡다 내사랑 이였는데..
동생역이래요~~~~~ 재광이!!!
사랑하는 주환아 의철아, 그거 아니? 내가 이 나이 먹어서 동원이 땜에 늑대의 유혹을 5번 독파한걸로도 모자라서 저 책을 구해 -_- 읽었단다... 의철아 너 역이 근데 왜 그따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깡다? 주환이 참 매력잇는 역이야 잘했어...... 내가 내용 불문하고 너희 얼굴 보러 꼭 티켓끈을게
내가 이 나이 되서 하이틴 로맨스 보는거 진짜 예매하는 순간부터 쪽팔리지만 .. 완소 의철이랑 주환이 때문에 당당하게 조조영화 조지러 가겠닥후.. 옷도 10대처럼 입고갈꺼야 !!!!!!!!!!!!!!!!!!!!!!!!!!!!
-_- 귀여니소설은 맨날 남자둘에 여자하나야. 진짜 짲응.
내가 격하게 아끼고 아주 많이 사랑하는 주환아...예련이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