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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29회,고16회(송설32회)
 
 
 
카페 게시글
송설 사랑채 송건수의 병상일기(病床日記) ①
김동범 추천 0 조회 316 10.12.21 16: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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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2 01:09

    첫댓글 사랑하는 송건수 친구야! 반갑고 고맙고 감사한다. 지금까지 사랑하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더 큰 축복으로 임하길 기도한다. 성탄에 축복을---- 미국에서 --

  • 10.12.22 09:31

    그저 담담히 그려넣은 그날의 어두웠던 그림이 파노라마되어 눈가를 젖게하는구나...그래도 자네의 간절한 기도와노력, 집사람의 헌신으로, 볼기회마다 좋아졌던 모습이 고마웠다. 더욱 두달여전 모습에선 화색이 돌고 노래도 불러줄 수 있는 힘이 생겻고 한결 편해진 마음을 볼 수 있어, "이젠 됐구나" 싶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네...함께 기도하고 염원하는 친구들도 있으니 더욱 힘내시고 화이팅 일세...곧 봄세...

  • 10.12.22 11:09

    많이도 놀랐나보다 친구야~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 얼마나 외로웠을까 친구야~
    너무 걱정하지 말게나 친구야~ 내 한번 맘 먹고 우리 하느님께 떼를 쓰보겠네. 어째 좀 해 달라고....
    "예수마음의 힘이여~ 우리 친구 건수마음을 지탱하소서~"

  • 10.12.22 11:23

    건수야! 좋은 글을 잘 보았다, 너의 친구들 사랑하는 마음과 모친과 너의 간절한 기도가 건강을 다시 회복시켜준 원동력 같구나, 앞으로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기면서 생활하자구나.

  • 10.12.22 14:42

    건수야.......그래도 어제보다 오늘이 좋아졌고 오늘보다 내일이 분명 좋을꺼야.위암은 극복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야,주위에....새해에는 좀 자주 볼수있을꺼야...

  • 10.12.22 16:00

    송손생님,평생을 아이들 속에서 그토록 성실하게 헌신한 것이 분명 하나님의 사역일 것이니 크나큰 보살핌이 있을 것이고 늘 아버지 없는 조카들 안쓰러워 마음씀도 다 기억하심을 믿네.부디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십사고 간절히 기도하겠네.사랑하네

  • 10.12.23 14:40

    건수야..본지 오래 되었네..서초동 성당에서 가끔보던 모습 으로 곧 회복될꺼야..용기를 가지는자만이 승리를 할수 있으니까...화이팅..

  • 10.12.24 02:00

    힘든 나날들을 이겨내는 친구에게 위안을 드리며 더욱 건강하기를 빈다.

  • 10.12.24 23:18

    동기 건수의 건강을 회복하여 천수를 누리길 원하네.....늘 하나님께서 같이 하여 가정과 가족과 건강을 보살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네....교육사업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그래도 현대의학으로 극복...감사요 은혜...

  • 10.12.25 20:09

    서울 왔다고 제일 먼저 학교로 찾아왔던 종태, 원거리 비행에 항상 조심하시길/ 용배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 깊이에 내가 늘 못미쳐서 미안해, 고마워/ 외롭고 높은 인생의 산을 넘어본 기선아, 너한데도 미안한게 많아, 용서해/ 대구의 동녁하늘 같은 영규야, 갓바위에라도 같이 가고 싶구나, 고맙다./ 영기씨, 너 수술한거 어떻게 되었어? 또 어부인은 좀 어떻고?/ 병우야 개들이 모두 대학을 나와 취직했단다. 모두 네 덕분이다,/ 재두야 서부전선 이상 없지? 늘 마음 속에 있어./ 기석씨, 서울 왔는데 저녁 한끼도 대접 못해 늘 미안했어, 고마워/ 서울의 희로애락 김 주님, 고마우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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