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등교 시간 / 김진숙
실내화를 갈아 신는데지우가 소리쳤다-도원이 양말 빵꾸났다교실에 있던 아이들이우르르 구경왔다뒤꿈치를 쓰윽 내밀었다친구들이 와아아 웃었다
김진숙 동시집<이름을 불러줘>가문비어린이(20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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