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文들의 반기
1.송영길의 "탈원전 재검토" (국민청원 33만명)
지난주 5일동안 송영길의원은 문대통령이 신주단지처럼 모시듯해온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에 두차례나 태클을 걸었는데,그동안 여당내에서 대통령입장에 다른목소리를 낸 의원들이 있긴
했지만,청와대가 "감히 어디"한마디 하면 납짝 엎드렸는데...
0.송영길은 재반격
첫번째 주장후 김의겸대변인이 "신한울은 다 정리된 문제"로 일축하자,하루만에 '미세먼지"까지
들고,원고지 22장 분량의 재반박,장문의 제목부터 '충심의 제안'으로 자극적으로 내밀었는데,
청와대는 즉각 '미세먼지는 탈원전과 무관하다'고 대응했다.
0.송영길에 "화이팅"과 문빠들의 "비난"
국회의원회관 818호 송영길의원실에는 요즘 매일 수십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화이팅'="시원하다.계속 그렇게 나가라"가 7할
"비 난" = 1.여당중진이 대통령발목 잡으면 어떻게가 3할 2.문빠들 '송영길 배신자'란 문자 폭탄
2.우상호의 "순혈주의"
1월13일 3선의 우상호의원이 페이스북에 "이용호,손금주의원의 입당불허한 근거가 "순혈주의"
때문인지 우려된다"며 당의 문호를 개방하고, 정의당과도 협력을 강화'
3.박영선의 "순혈주의 옳은가?"
1월15일 4선의 박영선의원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의원의 입당불허 결정을 두고,당내에선,"친문계
반대때문? 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민주당은 순혈주의를 고수해야 할것인지,개방과 포용을
해야 할것인지 겸손하고,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페이스북에...
권력형 비리
1.손혜원의 부동산투기의혹에 탈당선언/검찰수사
민주당 손혜원가족과 측근들이 지난해 목포구시가지가 '문화재거리"로 지정되기전에 건물8채,지정
직후 1채를 사들였고,건물값은 3~4배로 뛰었다고 보도,손혜원은 돈없는 조카에게 1억을줘 사게했고
여조카는 "고모 권유로 3채를 충동구매했는데,문화재등록 될줄 몰랐다,남동생도 "가본적도 없는데
차명으로 샀다'고, "손혜원타운"에 5년동안 나랏돈 1093억원이 투입될것이라니..까도 까도 계속인데
손혜원="근거없는 의혹제기,구도심 몰락가속화로 역사적가치 지키고자 매입,문화재지정 몰랐다???
2.서영교의 재판개입
민주당 서영교는 2015년 5월 국회에 파견나온 판사를 자신의 사무실에 불러 "지인A씨의 아들이 '강제
추행미수"혐의로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을수 있는 상황에 벌금형으로,선처해 달라"청탁, 벌금500만원.
3.오제세의 불법정치 후원금
민주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오제세는 장기요양시설의 회계기준완화 법안 발의 과정에서,불법
정치후원금을 받은것으로 의심,'정의로운 시민행동' 단체에 의헤 고발.
# 結 語
문재인정권 3년차 접어들면서 민주당 중진의원들이 잇따라 당/청과 다른 자기목소리를 내며,국민정서
와 동떨어진 정책들을 비판하고 있고,함량미달 의원들의 갑질과 막말,부동산투기,재판청탁등 각종의혹
의 주연배우로 맹활약하고 있고,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에 채용된 일자리 심사위원들중 일부가 '우리
는 나랏돈 퍼주는 영업사원들이였다'고 안론에 폭로하는 현실이니,국민모두 눈똑바로 뜨고 지킵시다.
이낙연총리=여러문제가 잇따라 나오자,"정부/여당은 국민앞에 더 겸손해야겠다는 다짐"
첫댓글 정치 이바구는 듣기도 하기도 싫지만
원전은 곡 필요합니다.
가격도 그렇지만 .....꼭 필요 할 때는 우리도....핵을 가져야 합니다.
신규 형! 격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