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방에서 형(8. 2)이 내게 기분 나쁜 말을 해서
방을 나오며 욕을 합니다.
들으라는 듯이 "씨~~발!!"
화(5) 짜증(44)
그리고 차를 타는데, 엄청나게 멋진 스포츠 카 입니다. (20) 회색. 오픈 카
차체 뒷부분에는 날개가 있어요. ┗口┚대략 이런 뒷모습. 유선형.
길을 가는데, 저~ 아래에서 말들이 난동 부리는 모습이 보여요.
열마리가 넘는 말들이 머리로 쳐 받고
당하는 말들은 길가로 나가떨어지고... 보니까, 망아지들입니다.
길에는 울타리로 사용했던 원형 통나무들이 여기저기 나뒹굴고...
아저씨가 뒤에서 나타났는데, 저 말들의 주인(1)인가.. 생각.
아저씨가 말들을 심각한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왼쪽에 논으로 들어갑니다. 길로 가지않고 돌아가려는 느낌.
저도 돌아가려고 생각하고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무심코 돌렸는데
이미 시동이 걸려있었죠. 엔진이 돌아가다. (0)끝
시동이 걸린 차의 키를 또 돌렸다.
저도 논으로 들어갑니다.
차는 길가에 세워둔 건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고...
제 하체가 알몸인 것을 느낍니다. 가을처럼 선선함이 불알로 느껴짐.
논바닥에 물이 발목 정도로 차 있었고,
걷는데 바닥이 미끄미끌 합니다.
다시 시골집 안
옷-이불장 문을 열고 뭔가를 열심히 찾는건지...
옷-이불장 앞에서 한참을 뒤적거립니다. 정리를 하려는 건지...
이불장이 日 이렇게 되어야 뭔가 정리를 할텐데...
중간에 있었던 합판이 없어졌어요. ㅡ
뒤쪽에 손을 넣어봐도 없고...
대부분 옛날에 제가 쓰던 이불과 옷가지들 같은데...
이제는 이불장 앞에 장식장에서 뭔가를 찾으려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TV 아니면 라디오 소리가...
"이들은 모두 한 교회에서 만나 로또번호 조작을 했다고 하는군요."
형의 목소리... "그러니깐, 로또번호도 지들 맘대로 만들어 내는 거야."
로또조작 사건, 로또에 대한 부정적인 말
장식장 위에는 제가 사용한 종이 쪽지 서너 장이 있는데
로또번호 연구하느라 썼던 메모지입니다. 숫자가 적혀있고
형이 부정적인 말을 했지만, 그러려니...
이불장 안에 물건들이 무너져 있고...
어디선가 전화기 벨소리가 들립니다.
장식장 서랍 안에서 들려 열어봅니다. 오래된 폴더폰 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사용했던 전화기로 인식. 오래된 것 -5끝.
열어보니 문자가 와 있어요. 태국에서 여자 동창생이...
"아.. 얘가 내 전화번호 바뀐 걸 모르고, 옛날 번호로 보냈구나!"
바뀐 번호를 문자로 보내줘야겠다 생각하는데,
TV 소리가 나요.
폴더폰 아래에 가로-세로 2cm 정도의 화면이 보입니다.
아주 작은 화면.
바뀌다 (2)끝수. 보내버리면 약.
다음.. 어디를 싸돌아 댕기는데...
많은 부분을 잃었네요.
화장실 같은 곳에 갔는데, 여자 꼬마애가 가리키며
저~ 뚜껑 안에 뭔가가 있다고 말해요.
뚜껑 ㅡ ( 모양 )
그러니까, 옛날 좌변기 모양입니다. 플라스틱 뚜껑
발로 뚜껑을 밀어서 열었는데,
순간!! 제가 그 안으로 추락합니다. 캄캄합니다. 캄캄한 곳 4세로.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
떨어지다 -4끝수.
깨면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 키가 큰다는데..." ㅋㅋㅋ
음. 11. 19.
아.. 독일산 명견 세퍼트를 본 기억이 납니다. 33 생각 중에 꿈.
세퍼드. 세파트. 세퍼트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기원 드립니다^^*
형플 보시고.본인플은 제외.
2,7끝수 약.
오픈카 세로연번
아저씨 1 끝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