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반쯤 됐는데 여전히 아들밖에 없는 집이라고딸같은 며느리 바라고 애교있는 며느리 바라는거이혼사유 됩니까?
좀 더 추가하자면반반결혼했고원래 애교가 없는 편입니다.아들밖에 없어서 애교많은 딸같은 며느리 바랬다는데 .. 아들만 낳으라고 내가 시킨것도 아니고..그걸 나한테 한탄할게 아니라 그런 여자 데려온 아들한테 얘기하시던가..왜 저한테 그러는지.. 남편한테는 불편하다고 몇번 이야기했고 시댁에 남편이 몇번 좋게 전한걸로 아는데.. 이제는 좋게 이야기해서는 못알아듣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이라도 딸을 낳던가...입양하던가... 했으면... 지긋지긋함
첫댓글 이 얘기 해주면 울엄마는 내딸년처럼 독살맞은 딸 원하는 거냐고 가지라고 할듯ㅋㅋㅋㅋ
딸같은... 정말 딸도 만만치않은걸요
진짜 딸도,,............ ............. 엄마 미않 그런 딸을 원햇던 것이야?
아 한번 가보자고
진짜 딸같은 며느리 한번 보여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