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먹고 다닌 음식들

[멋진 아줌마]

완도 동생네 집에서 먹었던 방어회와 가리비찜이에요.

전날엔 삼치회를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회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번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완도 여행을 같이  갔던 사돈 어른이  사 주신 한우 입니다.

강진 한우촌  골목인데

상호는 잊어먹었으나

고소한 한우 맛은 잊지 못할 곳 입니다.

고기랑 갓김치랑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나주에 유명한 육회비빔밥입니다.

작년에 잘 못 먹고 체해서

2박 3일을 고생했는데

그럼에도 다시 먹게 되는 맛입니다.

작은 딸이 가고 싶어 했던

부평시장역 근방의 253 이라는 곳 입니다.

가격대가 저렴 한것에 비해 음식이 훌륭 했구요.

다음에 연어 플레터 먹으러 가자고 

딸들이랑 약속 했어요.

성탄절을 보냈던 완도의 구르미 카페 생크림 케이크 입니다.

2박 3일 동안 최고의 해산물과 한우로 했던

먹부림의 완벽한 마무리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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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탱]

탐나는 음식들의 향연! 진짜 제대로 된 먹부림이네요.ㅎㅎ

[쩨리사]

자매님,, 아니... 달콤님... 해남 월송한우촌 입니다....

[망고바나나]

와 정말 입이 즐거운 연말 보내셨네요 ㅎㅎ 다 맛있어 보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마법해피]

와~~ 최고입니다.!!

[seung]

와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