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이재명과 계엄령
지금 시국이
이재명이 느끼기에
계엄령을 내려야 할 강한 위험이
사회를 지배하는 바
이와 같은
사회적 배경을 조장하는 것이
바로
이재명 자신의 사법리스크다.
작금 검찰의 칼이
이재명을 조여가고 있고
이에
개딸이라는 친위부대를 필두로
원내 다수를 차지한 의원들이
초조히
결과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폭풍전야의 전운이 흐르는
숨막히는 상황이 다가 오는 것이다.
이 상황이
계엄령을 발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태가 되리란
이재명과 민주당의 우려이며 예상이다.
다시 말하면
그의 유죄선고는
정치판이 아니라
국가가 거의 절반으로 나뉜
보수와 진보의 극한 대결로서
국가를 뒤흔들
핵에 버금하는 위력의 심지에
불을 당기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을 둘러싼 혐의는
세삼 거론할 필요가 없이
주3~4회 재판에 출두해야 하는
보통인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일로서
이는 견디면
극복 할 시련이 아니라
스스로가
저지른 일에 대하여
감옥 문을 여는 댓가를 치러야 한다.
이를 모르는 국민은 없건만
그가
국회의원 된 것만도 참으로 뜬금이 없으니
이재명이
언제 인천 계양과
인연을 맺었는가 말이다.
이재명이
마치 쌍방울과의 인연이
내의 사 입은 것 뿐이라 했듯이
전철을 타고나 지나 갔을 법한
이지역의 주민은
그를 연거푸
국회의원으로 만든 까닭이
나변에 있는가 말이다.
이는
계양이라는 지역문제가 아니라
전라도 땅에 깊이 자리한
반골 기질이
그 지역 출신들을
하나로 묶는 메카니즘이다.
광주 사람들이 들으면
귀에 거슬릴지 모르나
원래 김일성과 함께 남침을 획책한
조선공산당의 거두 박헌영은
일제 강점기인 1940년대 초에
광주로 도피하여 암약 했으니,
그가
공산주의의 뿌리를 내린 또하나의 터가 광주다.
당시
세계는 봉건사회가 무너지며
지식인이라면
마르크스 레닌의 사회주의에
매료되지 않은 이가 없었고
광주의 지식층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과연 오늘날
이 뿌리는
종적을 감췄을 까하는 의문이 든다면
광주는
어떤 대답을 내놓을 것인지 주목된다.
필자가
이 뿌리의 근절을 불식치 못하는 것이
딱히
꼬집으라면 말문이 막히지만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은
민주주의와는 결이 다르니
개딸과 이재명을 합치면
사뭇
전체주의 쪽으로 기우는 성향을
배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 모습은
무리를 이룬 정치집단으로서
민주주의의 정당정치와는 다르게
이질화한 구룹을 형성하고 있으니
이재명을 까닭없이 추종하므로 써
팬덤을 넘은
숭배란 말이 어울린다.
이 무리가 바로
이재명의 실형이 떨어지는 순간
국가의 기강이나
안전망을 파괴하고
현정부를 주적으로 삼아 대들
잠재적 무뢰배들이다.
이 때
계엄령이 필요 할 일이고
이재명은
미리 이 사태를 각오하고
정작 때가 오면
계엄을 못하도록
미리
국민적 불안을 동원하여 발을 묶고
계엄 같은
극한 상황이 없이
극성스런 패거리를 이용하여
초법적으로
이재명을 옹호 할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다.
이
미리 떠는 엄살을
국민이
귀 기울이고 받아 주면 안된다.
풍문일 수록 꼬리를 달고
소문일 수록
볼륨이 커지는 법이다.
기옇코
없는 일이 반신반의하다
정말 그럴까 하고
고개를 갸웃뚱거리는 분위기가
이재명의 노림수다.
정부도
대변인까지 나서서
이문제를 두고
핏대를 세울 필요가 없다.
아예 모른체 하면
하다가
제풀에 꺾일 일을
물을 주고 비료주어
키울 까닭이 없다는 말이다.
막상
이재명이 실형을 받고
죄수 복을 입는 날
저들이 치안유지가 안되도록
난동을 부린다면
그 때는
국가 안보를 위하여
군이 동원되야 하고
계엄에 준하는
특별조치가 이루어 져야 마땅하다.
당연히
한반도의 안위를 위하여
국제사회의 동의가 있을 것으로
이유없는
반체제의 뿌리를 캐내기 위하여
국회를 해산하고
반공의 기치를 높이며
평화로운 국가 안정을 위하여
군관민이 한 덩어리가 되어
경제를 보호하고
국가 국위를 지탱해야 한다.
뒤로 뺏다 내미는 주먹이 세다고
한차례 파동을 겪어야
70년간 유지된
평화로 말미암아 쌓인
방종의 찌꺼기를 씻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by/윤문동 |
첫댓글 모두가 맞는 말씀입니다 최후의 경우까지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