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복직을 준비 중 이고, 원래 저는 국어의 한자, 비문학에 베이스가 있습니다.
이번에 백일기도 '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 국어보다 다른 과목을 더 공부해야 되어서 백일기도 도중에 개인적으로 더 하는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책을 샀고, 아침 강의가 무료이고,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으샤으샤 공부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혼자서 수험을 준비하려니 요즘 지치더라구요).
최근 저의 전공의 자격증 공부를 단기 준비하고 있는데요. 단기 준비를 하는만큼 시험의 개념보다 기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개념을 몰라도 유추를 해서 답을 잘 맞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백일기도를 하면서 비문학 특히 유추형, 순서 맞추기 등 본인이 약한 부분을 많이 공부한 것이 전공과목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인터넷에서 김병세 선생님이 "국어가 안되면 공시를 준비하지마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최근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준비하시고, 겨울의 새벽에 일어나셔서 강의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겨울철에 감기, 아침에 특히 목이 나가는 것을 조심하세요. 그리고 강사들을 보면 아주 바쁘게 사는데 건강을 무엇보다 챙기셔서, 롱런하는 1타강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장을 고쳐주셔도 좋습니다ㅎ)
첫댓글 감사합니다^^! 독해력이 오르면 전체 과목 점수가 오른다는 거 진짜예요~~~!
제가 제일 듣고 싶은 칭찬 ㅠㅠ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올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오 맞네요!! 행정법 행정학도 비문학 독해.. 한국사는 사료 독해.. 영어는 영어로 된 비문학 독해 ㅎㅎ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해요!
@백일기도비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