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원피스의 바람이 세차게 불겠네요.
내년 여름에 또 다시 극장판이 나오나보네요.
방송말미에 중요한 발표가 있다고 광고가 방송도중에 자꾸 나와서 뭔가했더니...ㅎㅎㅎ
개인적으로 첫 원작자 참여로 대히트쳤던 10편인 '스트롱월드'가 제일 좋았는뎅...
(...그래서 한정판 블루레이도 사버렸구...)
그런데 내년여름에 또 개봉한다니 기대는 되는군요.
우리의 드래곤볼 슈퍼도 잘되면 에필로그 버젼으로 여름쯤에 극장판 나와도 될 듯한데...현재 분위기로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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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는 사보중심으로 재편집된건지...도중 도중 못봐서 내일되면 동영상이 여기저기 올라오니
자세한건 내일 각자 찾아보시길...^^;;
이 장면이 새로운 모습이네요. 현재 만화책에서도 최근에 나온 794화에 있던 모습인데...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리고 기절한 루피앞에서 루피동료들에게 사보가 지난이야기를 할 때 나오던 모습인데...
루피와 사보가 서로 살아있어서 고맙다고 하는 이 모습 참 감동적이었어요. 이런 친구 한 명있음 얼마나 조아~ ㅠㅠ
그렇게 광고하던 방송말미에 보여준다는 특급정보...
첫댓글 내년에 나오는군요.
원피스 필름제트가 그렇게 대박을 쳤다지요?
2010년 10편 스트롱월드부터 원작자가 직접 참여하면서 퀄러티가 확~올라서 그런지, 이거 히트치고 재참여한 제트는 더 대박...하지만 개인적으론 스트롱월드가 더 좋네요. ㅎㅎ
그쵸
조금전 방송한 원피스에서 이 에피소드를 11월달인가 발매한다고 바로 광고하네요. ㅎㅎ 역시 장사 잘해...일본~
"고마워, 루피~!! 살아 있어 줘서 기뻐~!!"
원피스는 다 좋은데 에피소드 오브 시리즈로 만들면서 재편집한건 좋지만 내용이 큰 변화가 없어 원피스팬이 아닌이상 안봐도 그만인듯요ㅠ 극장판의 경우는 원작자 참여후 10기부터 정사취급 받는건 좋다고 보지만 너무 상향스펙 애들하고 싸워서 이기는것 같네요 3d2y(특별판)도 그렇고 금사자도 그렇고 제트까지 전부 대장급 애들도 쉽게 상대할 스펙들이 아닌데 루피가 지다가 이기는 패턴이긴 하지만 좀 억지로 이기는듯;;; 비슷한 스펙이 좋으련만ㅠ 지금 싸워도 기어4는 해도 박빙이거나 상대가 우위일듯 한데 저만의 착각일까요?ㅋ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극장판 악당은 원작에비해 너무 큰 상대인데 생각외로 쉽게 이깁니다. 드래곤볼처럼 주변에서 가끔씩 도와주는 장면이라도 있음 모를까 너무 혼자서 다 해결한다는...무조건 분노한다고 파워업되서 다 이기면 누군 화 낼줄 모르는건가...ㅋㅋㅋ
차라리 샤봉디제도에서 파시피스타한테 겨우 합세해서 이긴것처럼 대장급인만큼 전원 같이 합세하고 결정타로 이겼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놈의 1:1에 그나마 강적이다보니 최소 두번 많게는 3번이상 깨지고 이기는거 외에는 1:1로 계속 같은 패턴인게 아쉽네요ㅠ 원작자 참여로 건진건 정사취급과 탄탄한 스토리뿐인듯 에피소드 시리즈도 쵸파나 사막왕녀인가? 크로커다일편처럼 재해석편이 그나마 낫지만 그것도 우려먹는 느낌인데 사보편도 대부분 과거편 넣고 떼우고 뭔가 보고 허무하네요 특집 시리즈들이ㅠ
그러게요. 저도 본방보면서 방송말미에 중대발표한다는 것때문에 끝까지 본건데 ㅋㅋ 그냥 티비판 계속 보던사람들은 지겨웠을거 같아요
진짜 토에이가 애니 만들기 싫어보여요 드래곤볼도 그렇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