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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신 : 넌 잘 안들리고 난 가끔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시 은 : 무슨소리?
효 신 : 널 처음 봤을때 굉장히 큰 종소리를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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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다 아무도 있다 그러나 없다 아닌가 있나
없는것 같아 아니야 있어 없다고 했지 그것은 거짓
진실은 있다 있다는 거짓 거짓은 있다 있다는 진실
아무도 몰라 아무도 없어 그래서 몰라 아무도 있어
그래도 몰라 정답은 있다 아니다 없다 있다는 진실
없다는 진실 없다는 거짓 있다는 거짓 진실은 거짓
거짓은 진실 나는야 몰라 아무도 나야 나는야 아무다
누구나 나도, 나는야 누구나 될 수 있다 진실이 거짓이 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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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신 : 들리니? 세상엔 음이있어.
사람마다 다른 음을 내는거야.
그래서 화음이 되기도하고 불협화음이 되기도하고.
너와 난 아주 조화로운 화음을 듣게 될거야,
넌 이음을 꼭 기억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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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신 : 늘 살기 싫다는건 너였는데, 내가 죽으면 사람들한테 어떤 애로 기억될까?
시 은 : 야, 몰라서 물어?
효 신 : 그냥 한 아이였다. 그렇게 남으면 좋을거 같애. 한 아이가 죽었다. 그렇게.
시 은 : 너 오늘 무지 폼 잡는다?
효 신 : 오늘 새로 태어나는 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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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신 : 미안해.
시 은 : 뭐가, 미안한데?
효 신 : 그냥.. 우유 주러 갔었어. 우유만 주고 오려고 했어.
시 은 : 나 이제 우유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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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신 : 난 죽을수도 있어.
시 은 : 맘대로해. 난 니가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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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은 : 효신아 넌 참 나쁜애야, 정말 나뻐.
단 한번도 널 미워한적 없는데 이젠 영원히 미워할거야.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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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는 사과향기 같은거라구?
난 피냄새를 맡았어.
혀끝에 닿는 네 입술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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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아 : 오늘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일기 잃어버렸어.
시 은 : 괜찮아. 일기는 다시 쓰면 되니까.
첫댓글 혹시 무서운 사진있어?
@사카타 긴토키 고마워8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포영화임돠. 근데 너무 예전거라 무섭진 않을듯
@사카타 긴토키 ㄴㄴ
2번 존나 기괴하당
맘아팟는데 사랑하는게
봐봐 내 눈 안에 뭐가 있는 것 같지 않아 ?
아니 없는데 ?
자세히 봐.
나 밖에 없어.
이 대사 제일 좋아함ㅠ
이거 너무 좋아 ㅠ
이영진이 시은인거지? 헤깔려 ;;
이영진이 시은이 맞아
시 외우는거 좀 무서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