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의 제2 전성기를 부르짖으며 달려온 영화가 있다
무간도:
번뇌(煩惱)에서 벗어나 막힘이 없는 경지(境地). 사도의 하나 (출처 :네이버)라고 한다
목간도와 비슷한 뜻인줄 알았는데 (목간도:목간시 지켜야 할 도리,목간(목욕) 출처:하루인)
아님을 알았다 영화를 보고 말이다
영화의 내용은
조직이 심은 경찰 스파이
홍콩 경찰의 가장 뛰어난 강력계 요원으로 인정받는 유건명은 홍콩 최대 범죄 조직 삼합회의 완전 소탕을 위해 강력계로 임시 발령 받는다. 그러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그의 진짜 정체는 삼합회가 경찰 조직 내에 심은 스파이. 유건명은 삼합회 보스 한침의 명령으로 열 여덟 살 때 경찰학교에 입학, 벌써 십 년째 조직을 위해 경찰로 일하고 있다.
경찰이 심은 조직 스파이
삼합회에서 주요 조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영인. 마약 거래가 있을 때마다 나서는 그는 전과 8범에 두 번의 형기를 치른 범죄자다. 그러나 모두가 보스 한침의 심복으로 철썩 같이 믿고 있는 그의 진짜 정체는 홍콩 경찰이 삼합회에 심은 스파이. 진영인은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받다가 황지성 경사에게 발탁되어, 벌써 십 년째 경찰을 위해 범죄 조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새 우리는 같은 덫에 빠져들고 있었다!
유건명과 진영인은 삼합회 보스의 범죄를 캐려는 대대적인 작전 중 서로의 존재를 감지한다. 스파이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스를 제거하고 진영인의 비밀 기록을 없애려는 유건명과 유건명의 정체를 밝혀 떳떳한 경찰이 되려는 진영인. 숨막히게 서로를 추적해 가는 두 사람의 운명은 점점 다른 방향으로 엇갈리는데...
출처:movist.com/movies/movie.asp?mid=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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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그분을 보면 무간도가 생각난다
원희룡의 말을 들으면 마치 열우당녀석들을 보는 기분이고
노빠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 원사모나 혹은 원희룡지키기 구국단을 결성할것 같은 태도를
보이는것 같다
바로 이것이다 우파들이 빠트리고 있는 것을 나는 진즉에 알고 있었다
수석을 라면에 계란풀어 먹듯이 툭 깨어 훌훌 먹어 버렸던
희대의 수석왕 원희룡
머리가 비범하면 하는짓도 남다르다
원희룡, 그분을 보면 안다 그 만큼 튀는 행동에 말에, 어디 부족함이 없는
타고난 하늘의 비범을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숨기기는 커녕
말을 아끼지 않는것이
우파,보수계의 노무현같은 희대의 요설가 원희룡
사람들은 말한다 열우당에 가지 왜 한나라당에 있느냐고
이렇게 말하는 분은 몰라도 한참 모르는 분이니 내 일러 줄테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원희룡은 히든 카-드다
남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그분은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
생각은 자유이니 그것에 대해 말은 말자
그분이 그렇게 말한적이 없다고 우기지 말라
그분은 행동보다, 입으로 보여주시는 분이다
그분 원희룡
그분이 한마디 하면 일단 열우당의 극소수 지지자나 혹은 노빠들이 환호를 한다
마치 유시민이 썩은 미소를 날려도 쓰러지는 악취와 쓰레기에 환장한 녀석들 처럼
원희룡이 눈웃음을 지으면 기절을 할것 같은 분들이 열린당 지지자들에 제법 있다
비범의 극치가 바로 이런것이다
누가 감히 상상을 했던가
원희룡 그분의 원대한 포부를 ,,,아직 모르겠다면 반성을 하고 잠시 명상에 잠기시라
상대의 지지자들을 한명 포섭하면 일석 이조 즉 2명의 효과가 있는것이다
다시말하면 박근혜 대표나 이명박시장이 대선에서 죽어라 표를 모아도
한사람당 한표이지만
원희룡이 나서서 표를 모으면 두표가 되는것이다
적당히 갈등을 하는 상대의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받는것은
상대의 조직을 흡수하여 급기야 상대조직의 내란을 일으키게 하는
엄청난 폭발력이 있는 고단수의 정치적 수 인것이다 ,바로 그분이 노리는 노림수다
우리는 몰라도 너무 모른다 원희룡 그분을 말이다
그런 분의 뜻을 알아야 한다 그분의 진정한 뜻을 제대로 파악을 하여
그분에게 정중한 사과와 함께 더 가열차게 힘내 입방정을 까라고 부추겨야 한다
본디 비범한 사람의 일에 평범한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은 알 도리가 없다
답답하여 내 천기 누설을 하는 마음으로 살짝 다시 일러 주노니
다음에는 절대 잊지 말기 바란다
원희룡 그분은 바로 구국의 결단으로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심정으로
골고다의 언덕으로 자진하여 나서신 분이다
2007년 대선 지금은 그분의 이름 석자를 반열에 올리는 언론이나 사람들 없지만
두고보라
2006년 이맘때면 원희룡 그분의 절대적인 지지자들이 열우당 내부에서 결성될것이며
범 거국적인 기구가 설치되고 급기야 구국의 결단을 하시라
그래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는데 기여를 하겠다고
온동네 개들이 짖듯이 나서서 짖을 것이다
두고보라, 그런일은 없다고 장담을 하지마라
김근태나 정동영이로 될 2007년이 아니지 않는가
상상해보라
열린당에서조차 공동의 대표로 그리고 단일 대선의 후보로 내세운다면
무슨 명분으로 한나라당에서 거부를 할것인가
이제 감이 오는가?
노무현이 민주당과 합당을 매몰차게 거부권을 행사하고
한나라당과 연정의 연정(戀情)가를 왜 불렀는지
이제 이해가 되시는가?
그렇다 원희룡 그분만이 이 난국을 타게하고 동서의 갈림을 타파하고
개혁(?)을 완수하고 우파를 끌어 안으며 급기야 통일의 대통령으로 등극을 할 위인이신것이다
40대 기수론의 총아가 바로 그분 원희룡이다
원희룡은 속으로 애통과 분통을 삼킬것이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한나라당과 우파를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많은 분루를 삼키셨겠는가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뜨듯이 웃으며 방긋 화면에 조명빨을 최대한 이용하시는
원희룡 그분이 바로 그런분이다
삼합회에서 심은 그분인지
경찰에서 심은 그분인지 종내는 알수 없는 그분이지만
그분을 밀면 된다 2007년 된다 그분이면 된다
......
....
...
..
.
이런 꿈을 늘상 머리속에 그리며
봄날의 개꿈을 꾸듯 그렇게 하루를 살며 그렇게 ,,,,,,,
10년동안 꿈을 꾸신 분이다
개소리라 생각하면 된다 봄날 개꿈을 꾸는 그분
그냥 그렇구나 하면된다
추신: 그분에 왜? 분이 붉은 색인지 궁금할것이다
간단하다 읽는 재미를 위해 분이라는 말에 다른 말을 대입해보라
더 재미있다 예를 든다면 분,님 혹은 넘(놈)......참고로 나는 씨방새를 즐겨 대입한다
첫댓글 재주가 많은 인간들은 변절도 쉽게 하는법이라던데.. 자기 꾀에 자기가 속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허허허 하루인님 글내용중 스파이 ,,이대목이 확실한것 같습니다요 허허허 참좋은 글 잘 봐습니다
지금 원희룡 원맨쇼 하는겁니다 그냥 웃어주면 됩니다 비웃어 주면 되지요
씨방새-->SK...요걸로 대입하겠습니다.
골고다가 아니라 골로 가는 길이라도 원희룡은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어찌 하겠습니까 지는 그렇게 생각할건데요^^ 원희룡 이제 대충 정신차리길 바라는데 기대가 난망입니다 딴엔 하는짓이 국민을 위한다고 하던데 그 국민이 원하는것이 무었인지 알기나 할지
원희룡이 하는짓이 노무현 대통령 젊을때하고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