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國歌) “ 성조기 별들이 반짝인다(The star spangled banner)” !!
※아래 내용은 우리나라의 애국가와 같은 “미국 국가(國歌)”가 만들어 어진 과정을 설명한 것입니다. 필자가 알고 있는 미국 국가(國歌) 자료에서 의문되고 부족한 것은 인공지능 Open AI ChatGPT에게 물어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은 엉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문(英文)어로된 가사(歌詞)를 우리말로 번역하는 사람에 따라 표현이 조금씩 다릅니다. 번역이 좀달라도 영어로 노래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미국 국가(國歌)“성조기 별들이 반짝인다(The star spangled banner)” 를 학생시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우리 애국가(愛國歌)와는 작사(作詞)과정이 너무 달라 여기에 옮깁니다.
▶미국의 간략한 역사(歷史) 미대륙에 1607년에 살기 시작한 영국 이주민이 차츰 세력 범위를 넓혀 영국은 1733년까지 미국 대륙에 13개 식민지를 대서양 연안에 만들었다.
유럽의 7년 전쟁에서 프랑스를 이긴 영국이 식민지의 통제를 강화하자 미국의 13개곳 식민지가 조지 워싱턴을 중심으로 결속하여 프랑스의 원조를 받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미국을 수립한 것이 미국 국가(國家)의 시초였다.
미국은 1776년 7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다 이어 프랑스의 지원에 힘입어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승인받았다.
이어서 1787년에 미합중국 헌법이 반포(頒布)되었다. 1789년에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지도 아래 미국연방국가(USA United States of America)가 출범하였다.
미국 국가(國歌) “스타 스팽글 배너(The star spangled banner)”는 미국이 독립한지 38년 후인 1814년 프랜시스 스콧 키(Francis Scott Key) 시인(詩人)에 의해 작사(作詞)되었다.
미국과 영국 간의 1812년 전쟁 중에 포로가 되어 영국 군함에 억류되어 있던 미국의사 윌리엄 빈스(William B. Cushing)의 석방을 교섭하기 위해 워싱턴 DC의 변호사이며 시인(詩人)인 프랜시스 스콧 키(Francis Scott Key)와 잔 S. 스키너(Jane S. Skinner)가 당시의 미국 제임스 매디슨 대통령의 특별 허가를 받아 체사피크만(Chesapeake Bay)에 정박해 있던 영국 군함으로 갔다.
영국군은 미국의사 빈스의 석방을 허락하였으나 볼티모어(Baltimore)시를 방어하고 있던 포트 맥 헨리(Fort McHenry)를 공격할 계획이었으므로 이 작전이 누설될 것을 우려하여 공격이 끝날 때까지 미국인 세 사람을 영국 군함에 억류시켰다.
영국 군함의 포격은 1814년 9월 13일에 시작되어 그날 밤 끝까지도 계속되었다.
프랜시스 키와 그의 친구들은 미국의 방어선 포트 맥 헨리(Fort McHenry)가 아무런 방어책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잘 알고 있었다.
이들은 초조해하며 갑판에서 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웠다. 연기와 안개가 너무나 자욱하여 새벽녘 동이 틀 무렵까지도 이번 전투에서 미국 영국 어느 쪽이 승리했는지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런데 아침 7시경, 안개가 걷히고 주위가 환해지면서 저 멀리 미국의 포트 맥 헨리 요새 위에서 펄럭거리는 성조기(星條旗)가 눈에 들어왔다.
프랜시스 키 시인은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그의 감격스러운 마을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았다.
America is alive! 미국이 살아있구나!
얼른 호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내어 시(詩)를 쓰기 시작했다.
Even after a fierce battle, th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proudly wave... The Star-Spangled Banner still waves ov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치열한 전투를 치른 후에도 자랑스럽게 휘날리는 넓은 줄과 밝은 별들... 자유의 땅, 용기의 터전 위에 성조기는 아직도 휘날리고 있다....
불과 몇 분 동안에 오늘날 전 미국인이 엄숙히 부르는 미국 국가(國歌)의 가사(歌詞)가 이렇게 하여 탄생된 것이다. 이날 오후, 영국군은 세 미국인을 풀어 주었다. 시인 프랜시스 키는 볼티모어로 돌아와 시(詩)의 끝맺음을 완성했다.
다음 날 아침, 이 시(詩)가 광고지에 인쇄되어 전 시가지에 뿌려졌다. 며칠 후 배우 퍼디낸드 다랭이 옛 영국의 축배 송 “천국의 어내크리언(Anecreon in Heaven.)”의 곡에 이 시(詩)를 붙여서 노래를 불렀다. 이 곡의 멜로디는 전 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프랜시스 스콧 키(Francis Scott Key)시인이 작사(作詞)한 미국 국가 가사 “스타 스팽글드 배너(The star spangled banner)” “성조기 별들이 반짝인다”는 그 후 미국인들 특히 육군과 해군에서 국가(國歌)처럼 애창되었다. 마침내 1931년 3월, 미국 의회가 이 노래를 미국 국가(國歌)로 공식 선포하였다.
미국이 위험에 빠졌을 때 이 노래가 들리면서 미국을 위해 참전하자고 하면 미국에 살고 있는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할 것 없이 전부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애국가(愛國歌)의 작곡자는 안익태(安益泰) 선생으로 공식화 되었지만 가사(歌詞)를 작성한 사람으로 윤치호, 안창호 선생등을 말하고 있으나 정부는 공식적으로 작사자를 확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불확실하다는 생각이다 애국가(愛國歌) 작사자(作詞者)를 확실히 모른다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미국 국가 작사자의 절절(切切)한 애국심을 이 글을 통하여 알수 있지 않는가? 정부나 국민의힘 민주당은 권력싸움은 중지하고 애국가 작사자나 찾아내어라 애국가 작사자는 가르치지 않고 정치 싸움하는 것만 가르치려 드느냐? 자라나는 우리 후세에게 부끄럽지 않느나? 그러고도 아버지 어른행세를 하느냐?
필자가 미국 국가(國歌)를 여기에 소개 하는 것도 우리 애국가 작사자를 모르는 것에 부끄러워하라는 메시지(message)의 성격으로 쓴다.
미국 국가(國歌(The star spangled banner)는 1절~5절까지 있는데 3절은 노예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흑인 인종차별을 유도한다고 거의 부르지 않는다. 5절도 있는데 주로 1,2,4절이 불러진다.
농월
미국 국가(國歌) The star spangled banner(성조기(星條旗) 별들이 반짝인다)
▶1절 O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What so proudly we hailed at the twilight’s last gleaming, Whose broad stripes and bright stars, through the perilous fight, O’er the ramparts we watched, were so gallantly streaming? 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air, Gave proof through the night that our flag was still there; O say, does that star-spangled banner yet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1절 오, 그대는 보이는가, 이른 새벽 여명 사이로 어제 황혼의 미광 속에서 우리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환호했던, 넓직한 띠와 빛나는 별들이 새겨진 저 깃발이, 치열한 전투 중에서도 우리가 사수한 성벽 위에서 당당히 나부끼고 있는 것이. 포탄의 붉은 섬광과 창공에서 작렬하는 폭탄이 밤새 우리의 깃발이 휘날린 증거라. 오, 성조기는 지금도 휘날리고 있는가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2절 On the shore, dimly seen thro’ the mist of the deep, Where the foe’s haughty host in dread silence reposes, What is that which the breeze, o’er the towering steep, As it fitfully blows, half conceals, half discloses? Now it catches the gleam of the morning’s first beam, In full glory reflected, now shines on the stream ’Tis the star-spangled banner. Oh! long may it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2절 저 깊은 안개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해안, 오만한 적군도 공포의 적막 속에서 숨어 있는 그 곳에서 드높이 치솟은 절벽 위로 변덕스런 산들바람 따라 반쯤 가려졌다 반쯤 드러나 보이는 저것이 무엇이냐? 이제 아침의 첫 광휘를 받아 충만한 영광에 반사되어 강물 위로 빛나는, 그것은 바로 성조기. 오! 영원토록 휘날리소서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3절 And where is that band who so vauntingly swore That the havoc of war and the battle’s confusion A home and a country should leave us no more? Their blood has washed out their foul footstep’s pollution. No refuge could save the hireling and slave From the terror of flight, or the gloom of the grave, And the star-spangled banner in triumph doth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3절 그토록 자신만만 호언장담했던 그 무리는 어디 있느뇨? 그리고 전쟁의 파괴와 전투의 혼란 속에서 우리에게 집이고 조국이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으리라 그들의 피로 더러운 자신의 발자국의 떼를 씻어냈도다. 그 어떤 피난처도 그 용병들과 노예들을 패주의 공포와 무덤의 암흑으로부터 구해주지 못했고, 성조기는 승리 차게 휘날리누나.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4절 Oh! thus be it ever, when freemen shall stand Between their loved homes and the war’s desolation, Blest with vict’ry and peace, may the Heav’n rescued land Praise the Pow’r that hath made and preserved us a nation! Then conquer we must, when our cause it is just, And this be our motto: "In God is our trust." And the star-spangled banner in triumph shall wave O’er the land of the free and the home of the brave 4절 오! 그리하여 자유로운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들의 고향과 전쟁 폐허 사이에서 언제나 일어서리라. 승리와 평화로 축복을 받으며 하늘이 구한 이 땅이 우리의 나라를 만들고 지켜 준 신의 권능을 찬양하게 하소서. 대의가 정당하면 우리는 필승할 것이오, 우리의 좌우명은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리고 성조기는 승리 차게 휘날리리라 자유의 땅과 용자들의 고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