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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감동 그들은 한 송이의 꽃으로, 한 방울의 이슬로 스러진 순수한 혼이었다. [부제 ; 5월 18일의 광주]
ⓧ헤이이봐자네 추천 0 조회 3,117 08.05.09 23: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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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9 23:07

    첫댓글 이미 다 구축해놓은 거 말아먹는데 이젠 생략.

  • 작성자 08.05.09 23:07

    "'5.18 정부 예산' 대폭 삭감..사업 차질 우려" 보고 하도 어이없어서 지난주에 썼던 글 다시 앞으로 끌어옵니다~ ^^;

  • 08.05.09 23:09

    명박이 떄문에 이거 또 일어나게 생겼네 ㅡㅡ 젭알 한반도에서 껒여

  • 08.05.09 23:13

    아..중학교때 손가락 하나 없으신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5.18때 시위하던 분이셨음..5월18일날 수업시간에 그날 항쟁했던 이야기 해주셨었는데..

  • 08.05.09 23:25

    5월18일은 학교에서 항상 아침에 묵념하고 시작해요, 광주인으로서 광주를 위해 희생하셨던 분들이 자랑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 08.05.09 23:53

    어제 학교에서 화려한휴가봤는데... 너무슬펐어요..

  • 08.05.10 00:04

    권력자들아~~또다시 국민을 조종하려들면 이번엔 전국에서 들고일어날거다. 이제라도 제발 제정신차려라! 역사의 죄인이 되지말고...

  • 08.05.10 00:18

    나는자랑스러운광주인!

  • 08.05.10 01:18

    막 답답하고 찡하고 뭐라 말해야 하지... ㅠㅠ 죄송합니다... 아닌가, 뭐라 해야하지... ㅠㅠ 이런거 볼 때마다 할 말이 안떠올라요 ㅠㅠ

  • 08.05.10 01:20

    아 나 눈물 계속나네 .................

  • 08.05.10 02:24

    아정말..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닌데.. 정말 가슴아픕니다

  • 08.05.10 02:28

    기분이 이상합니다..어제부터 이상하게 자꾸 감정적이 돼가는지 눈물이나는게..기분이 영 이상합니다..왠지 예감도..썩 안좋고..별별 생각이 다 나는데 무력하게 촛불밖에 못드는 제가 한심하네요..

  • 막 짜증나요 진짜 ....

  • 08.05.10 09:34

    저희아빠도 서울에서 민주항쟁 하셨다고했는데.. 원래 광주 분이 아니여서라 광주까지는 못가시고..

  • 08.05.10 13:27

    아 이거읽고 막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이때 저희 아빠도 고등학생 이셨는데 광주에 계셨거든요. 거기서 겨우 나오셨는데...... 그때 우리 아빠가 죽었으면 저도 없었을텐데 ㅠㅠ 아 너무 슬퍼요 ㅠㅠㅠ 우리나라 만약 2MB때문에 이렇게되면 저도 비록 고3 여학생이지만 총쏘면서 다 어떻게 해버리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 08.05.10 13:46

    이렇게 나라 지키려고 목숨 바치신 분들한테 빨갱이라니...장난으로라도 그런말 하는 사람들보면 진심으로 죽여버리고싶어요..

  • 08.05.10 16:04

    광주사람으로서 이게 광주만 알고있는 듯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폭도들이라고 우기는거 보면 패주고 싶어요. 그런사람들 518공원에 가보았을까요?

  • 08.05.11 12:57

    진짜 슬프다 ㅠㅠㅠ 절대로 잊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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