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육체 노동에 비해 소득은 그리 크지 않은 농부네 삶이지요. 그래도 그들이 계셔서 그 분들 덕분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부나 축산업 종사자도 마찬가지이지요.
매일 보면서 새삼스레 반갑기는요~~ㅎ
행시에 자유시를 섞은 저 글이 2012. 5. 8. 민속식물박람회 제2회 자연사랑 시화전(용인)에서 최우수상 받은 글이랍니다.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세월이 이렇게 지났나 하는 마음도 들고요. ㅋ
손녀 유주가 태어난 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군요. 요즘은 이유식 먹더군요. 아들이 보낸 사진을 보니~~~^0^
오늘은 집에서 쉴까 했는데 집사람이 보채서 끌려 나왔더니 사건 두 건 입금 되었다 하여 잘 나왔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맛난 점심 대접해 드맇 텐데~~~~~~~~ 날이 이제는 풀린 듯하여 살 만 하네요. 늘 푸근한 하루이길 비옵니다. 베베 시인님!~~~^0^
세월 유수 같습니다 벌써 6개월이나 지났군요 사모님 말씀 잘 들으시면 자다가도~ ㅎ 잘 하셨습니다 날이 좋아 연일 산책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태공 시인님의 삶을 활기차게 하는 봄에 많은 행보 있으시길 바랍니다 먹는 건 저 혼자서도 잘 먹는답니다 말씀만으로 백배 감사입니다요~ ㅎ
안녕하세요. 태공님! 오래된 어릴 적 보아왔던 농부의 삶 모습이네요. 지금은 경운기로 그리고 전기도 들어오고 해서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 그러나 농부들이 부르는 풍년가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흥이 나겠죠? 2012년 최우수상을 받으신 작품이라 하니 더 대단하게 보입니다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더 정진하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운영자로 있던 계간 "시상문학' 화가이시기도 한 회장님 뭇사람 사달로 탈퇴하신 뒤로는 글 참가 못 했지요. 등단한 월간 한울문학도 안 다니고 있답니다. 존경하는 베베 시인님 훌륭하신 소담 선생님 계신 이 카페 너무 좋아서요. ㅎ 이 카페 가입한 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세월 참 빨리도 갑니다.
첫댓글
농자천하지대본!
농부의 삶을 존경합니다
농부님의 꿈은 소박하기 그지 없을 것 같습니다
태공 시인님~
오늘도 만나 뵈오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멋진 금요일
벌써 한 주가 지나가는 순간이네요~
아름다운 삶
참 알토란 손녀 유주도 잘 크고 있지요?
고된 육체 노동에 비해
소득은 그리 크지 않은 농부네 삶이지요.
그래도
그들이 계셔서
그 분들 덕분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부나 축산업 종사자도 마찬가지이지요.
매일 보면서 새삼스레 반갑기는요~~ㅎ
행시에 자유시를 섞은 저 글이
2012. 5. 8. 민속식물박람회 제2회 자연사랑 시화전(용인)에서
최우수상 받은 글이랍니다.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세월이 이렇게 지났나 하는 마음도 들고요. ㅋ
손녀 유주가 태어난 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군요.
요즘은 이유식 먹더군요.
아들이 보낸 사진을 보니~~~^0^
오늘은 집에서 쉴까 했는데
집사람이 보채서 끌려 나왔더니
사건 두 건
입금 되었다 하여 잘 나왔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맛난 점심 대접해 드맇 텐데~~~~~~~~
날이 이제는 풀린 듯하여 살 만 하네요.
늘 푸근한 하루이길 비옵니다.
베베 시인님!~~~^0^
@태공 엄행렬
세월 유수 같습니다
벌써 6개월이나 지났군요
사모님 말씀 잘 들으시면
자다가도~ ㅎ
잘 하셨습니다
날이 좋아
연일 산책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태공 시인님의 삶을 활기차게 하는
봄에
많은 행보
있으시길 바랍니다
먹는 건 저 혼자서도 잘 먹는답니다
말씀만으로 백배 감사입니다요~ ㅎ
@베베 김미애
옛날에
우리 나라 평균 수명이 45세라고 하더군요.
조선 시대 왕 중에 제일 장수한 왕은 영조(85세 하던가요?).
고려거란 전쟁에 나오는 현종은 40세,
강감찬 장군은 84세까지 사셨다 하더군요.
주위에 환갑 고비 넘지 못한 벗과 후배 참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덤으로 사는
하늘의 크신 복 받은 사람이지요.
그 분 말씀대로 감사한 하루 살자구요!~~~~~^0^
@태공 엄행렬
생활 패턴의 변화와 의료 기술 발전으로
옛날과 지금
천지 차죠~
오늘 하루 일상이 감사요, 기적입니다
그죠!
세상 속으로 나가요~ ㅎ
@베베 김미애
안녕하세요. 태공님!
오래된 어릴 적 보아왔던 농부의 삶 모습이네요. 지금은 경운기로 그리고 전기도 들어오고 해서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 그러나 농부들이 부르는 풍년가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흥이 나겠죠? 2012년 최우수상을 받으신 작품이라 하니 더 대단하게 보입니다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더 정진하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또 고우신 발길 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동탄 시인님!
제가 운영자로 있던 계간 "시상문학'
화가이시기도 한 회장님
뭇사람 사달로 탈퇴하신 뒤로는 글 참가 못 했지요.
등단한 월간 한울문학도 안 다니고 있답니다.
존경하는 베베 시인님
훌륭하신 소담 선생님 계신 이 카페
너무 좋아서요. ㅎ
이 카페 가입한 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세월 참 빨리도 갑니다.
늘 건안과 평온 비옵니다.
동탄 시인님!~~~^0^
가사를 붙이면
노래를 불러보고 싶은 글입니다
농부님네들
그 속뜰을 다 알고 꺼내서 쓰신 글
참참히 읽어 봅니다
역시나 !!
태공 엄행렬 시인님의 시어로구나 하면서
감탄을 하였답니다
엄지 만 올려도 부족 하겠지요
박수로 ~~~~~
포목 장사 하시던 선친께서
형님, 작은 누님
돈 달라는 등살을 못 이기고
180만 원에 점포를 팔아 주고 남은 돈으로
집 두 채에 1,356평 땅을 사셔서
그 맨 위에 집을 지으셨지요.
주 농사는 고추
길 가에는 부추를 심으시고
고등학교 다닐 때는 낮에 딴 고추 리어카
밤에 제가 끌며 어머님과 함께 시장에다 팔았답니다.
그래서
농삿일 힘이 든다는 걸 알았답니다.
가신 두 분 모습 선하고
너무 그립습니다.
모든 분들 같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