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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s Montand |
Joseph Kosma 曲 1946년 Jacques Brel, lyrics / 1950년 Johnny Mercer 英譯 이브 몽땅과 줄리엣 그레코의 노래로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샹송이다. Johnny Mercer (자니머서)는 1950년 영어가사를 만들어 '빙 크로스비'가 녹음했으며 1955년에 '로저 윌리암스'가 서정적이고 촉촉한 선율로 연주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이어서 '빅터 영 악단'이 연주한 것이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 곡을 작곡한 Joseph Kosma (조셉 코스마)는 처음에 발레를 위해 만들었는데.. 여기에다 시인 Jacques Brel (쟈끄 브렐)이 가사를 붙여 1946년 영화, '밤의 문'에서 '이브 몽땅'이 하모니카를 불며 노래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 대표적인 스탠더드 넘버인 Autumn Leaves... 영원한 재즈의 고전이기도 한 이 곡은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연주되었고 또한 재즈 애호가들의 필청곡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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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 가슴 싸아하게 감성을 촉촉히 적셔 주는 곡...
싸늘한 추위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훈훈히 녹여 언제나 즐거움 가득하시길...^^
<샹송의 특징> 이란 글을 읽었던 적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 가사를 이야기하듯이 부르는 노래가 많고 가사가 중요시됨
- 가수의 사회의식, 혹은 사회참여적인(앙가쥬망, engagement) 성향이 표현됨
- 곡에 대한 해석력과 개성적인 표현력이 중요함
- 크레시아옹 : 어떤 샹송을 처음 불러서 가수의 느낌을 담아내는 것, 창조, 초연의 의미/랍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