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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349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15%2F2009%2F01%2F15%2F200901150663g_2009011539141.jpg" width=500 border=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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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FONT-SIZE: 11px; PADDING-BOTTOM: 10px; COLOR: #666; FONT-FAMILY: '돋움'" align=middle>히카르도 카카(27.AC밀란)</TD></TR></TBODY></TABLE><BR><STRONG>'하얀 펠레'</STRONG>로<STRONG> </STRONG>불리는 브라질 <A class="bl03 u"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8092')"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style.cursor='pointer';">히카르도</A> 카카(27.AC밀란) 선수가 주급 10억원 조건의 이적 제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STRONG>"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STRONG>는 것이다. <BR><BR>카카는 15일(한국시간) AC밀라노 구단주가 소유한 미디어셋과의 인터뷰에서 팀 잔류 의사를 밝혔다. <BR><BR>이에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는 사상 최고 금액인 1억파운드(약 2000억원)의 이적료와 주급 50만파운드(약 10억원) 조건으로 카카 영입 의사를 밝힌 바 있다 .<BR><BR>카카는<STRONG> "이적에 대한 제안은 뿌리쳤다"</STRONG>며 <STRONG>"내 목표는 밀라노의 주장이 되는 것이다. 밀라노와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행복하다"</STRONG>고 이적 논란을 일축한 것이다. <BR><BR>하지만 카카는 <STRONG>"만일 구단이 나를 이적시키고 싶어 한다면 그 때는 다른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STRONG>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BR><BR>카카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STRONG>'올해의 선수'</STRONG>에<STRONG> </STRONG>뽑힌 데 이어, 올해도 <A class="bl03 u"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7377')"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style.cursor='pointer';">크리스티아누 호날두</A>(24)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당대 세계 축구계의 수퍼스타다. <BR><BR>맨체스터시티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가운데 15위에 그치고 있으며,<STRONG> '가장 성공적인 구단을 만들겠다'</STRONG>는 구단주의 의지에 따라 우수 선수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BR><BR>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BR><BR>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 href="mailto:open@hankyung.com">open@hankyung.com</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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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15&article_id=0002036205&date=20090115&page=1">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15&article_id=0002036205&date=20090115&page=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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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호비뉴는 제2의펠레?ㅋ
하지만 카카는 "만일 구단이 나를 이적시키고 싶어 한다면 그 때는 다른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 과연 맨시티는 반전을 이뤄낼수있을지 귀추가 궁금하다 ㅋ
아니죠 그건 그냥 안간다는말아닌가요? 구단이 방출하기전에는 ㅋㅋ
카카 장난 아니게 기사 뜨네.
여운을 남기네 카카는 항상.......
어제 나온 기사 아닌감;
저게 진짜 충성심이지...
이거 아까기사 그냥쫌 굴려쓴거아녀?
항상 어장관리를 하는 카카의 인터뷰특성도 있지만 이번에는 이적했을때 자기에게 돌아오는 비난의 화살을 살짝 구단으로 돌리는 듯한 말투가 강한거 같은뎅^^:
"구단이 나를 거절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나는 밀란에 남고싶다" 라고 코멘트한걸 "만일 구단이 나를 이적시키고 싶어 한다면 그 때는 다른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로 바꾼겁니다.
당근 구단이 이적시키려한다면 자존심상해서 남고싶지 않겠죠..근데 밀란이 미치지 않고서 카카를 팔리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탕질로 기사를 얼마나 올려대는지 -_-;; 얘들이 왜이러나요 미쳤나..
왠지 이거 제목이 왕비호가 마지막에 난 뭐뭐하는 뭐뭐보다 뭐뭐의 정경미가 제일 좋아랑 비슷하네 ㅋ
밀란측에서 결정해야할문제네 ㅋㅋ 보내느냐마느냐 ㅋ
뭐 아직 결과도 안나왔으니 모름 내 생각에 갈 거 같음.
주급10억말이되?ㅋㅋ fm을 뛰어넘네 3억이상 본적이없는데
선택권을 구단에게 준다는것은 부폰이랑 일맥상통하죠
주급 10억이라니;;;;;;;;;;;;;;
맨시티 얼마나 갖고싶었으면 주급10억..
정말 카카 멋지다
주급 10억 제시할 정도면 이적료로 밀란 흔들수잇으듯
여운을 남김으로써 팀이 자신에 대한 충성심도 알아볼수있는듯..
일주일에 10억...........
리그 다른 위험성 무시 못할껄..자기가 정말 좋아하던 쉐바가 그 꼴 났는데...솔직히 돈 그렇게 많이 준대도 좀 걸릴듯..
뭐 세계최고의 선수가 세계최고의 정신을 가진듯..
주급 10억..............
주급이 10억 이래 ㄷㄷㄷㄷ 정말 미치겠다 ㄷㄷ
멋쟁이
2000억이면 밀란도 주판알 튕겨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