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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게시판】 독일 운하전문교수 4대강 르뽀
jamgang 추천 0 조회 501 11.09.20 18:1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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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0 23:20

    첫댓글 MB집권기간에 여러가지로 힘들었지만 가장 가슴아픈게 4대강사업입니다. 자연을인공적으로가공해서 과연 얻는게 무엇일까요...자연파괴는반듯이 인간에게 언젠가는 되돌아온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 11.09.21 10:09

    MB가 집권 하면 국민이 부자될거란 탐욕이 부른 재앙 같아요.정권이 바뀌면 요란할 듯 합니다.

  • 11.09.21 15:39

    MB 도 싫지만 대안도 없이 정부 정책에 반대,비판만이 애국자인냥 설쳐대는 세력들이 너무 지겨워 . . .ㅠ

  • 11.09.21 15:48

    대안 없는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문제의식 갖지 말라는 말하고 같은 말임... 님 보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훌륭하기만 한지 몰라도 음지에서 신음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모른척 하심 안됩니다.

  • 11.09.21 17:43

    음지에서 신음하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모른척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 . .그렇다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서 거론조차 하기 싫어하는 정당과 북한정권을 옹호하는 세력들에 대해선 쳐죽일놈들이라 생각되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 11.09.21 17:44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그리도 민감하신 분이 어째서 북한 못지 않은 인권의 사각지대인 사우디 인권에 대해서는 그다지도 관대하신지여? 나는 이게 더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

  • 11.09.21 17:53

    사우디 인권에 대해선 아는바 없고요 그러는 님께선 음지에서 신음하는 사우디 사람들한테 뭘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 11.09.21 17:57

    저는 아무런 힘도 없었고 어떻게 보면 같은 입장이라서 벗어 날 수 있을 때 벗어 나는 게 할 수 있는 최선이었지요. 이웃 나라 이집트나 그 옆나라 리비아를 보면 역시나 그 나라 민주화는 자국민의 역량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리비아도 외국에서 군사원조 한다고 할 때에 민병대 측에서 도움을 구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카다피를 축출한 세력은 리비아 국민들이 아니겠습니까? 사우디도 북한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할거 같다는 제 생각이 틀렸을가요?

  • 11.09.21 18:01

    틀린말씀은 아니나 너무 민족주의로 갈때도 문제가 크게 될수 있습니다 특히나 현정부를 무조건 부정하면서 좌편향 일색일때 말입니다.

  • 11.09.21 18:05

    현정권을 무조건 부정하지도 않지만(부정할 만한 부분이 있으니깐 욕을 들어 먹는거겠죠), 부정한다고 해도 좌파는 아닐 겁니다.. 좌파란 한나라당 정권이나 정당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정의되지 않으니까요.. ㅎㅎ

  • 11.09.21 18:07

    하긴 남이하면 불륜이고 자기네가 하면 로멘스라고 합디다.

  • 11.09.21 18:14

    네, 좌파도 불륜은 저지르겠죠.. 하지만 불륜이 좌파의 특성은 아닐거 같네요.. ㅎㅎㅎ

  • 11.09.21 18:21

    좌파들은 불륜을 모를것입니다.설사 불륜을 안다고해도 오리발이 최상이라고 생각하고 오직 빨간 장미빛 로멘스만 생각할것입니다

  • 11.09.21 18:43

    좌파들은 불륜을 모르고 님께선 좌파가 뭔지 모르시는거 같네요.. ㅎㅎㅎ

  • 11.09.21 18:46

    ㅋ ㅋ ㅋ 난 선의의 뇌물도 모른답니다

  • 11.09.21 10:41

    콘크리트를 사랑하는 지도자를 뽑았으니 저런 일 당하죠....마음도 콘크리트처럼 차가운 것 같아여....국민 마음도 그렇게 만들려고 그러나...씁쓸하네여....

  • 11.09.21 12:20

    4대강 사업 원래는 4대 운하사업이였는데..... 땅덩어리도 좁고 동서축으로 지표가 달라 운하로서는 적절치 않은데 갑문을 만들어가면서도 운하를 고집했던 것은 바로 강폭을 넓게 그리고 강바닥을 깊게 파내는 작업에 주된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엄청난 량의 골재를 퍼낼 수있다는 말이죠. 누이좋고 매부좋고 운하작업하면서 돈벌고 부차적인 사실은 본질인 골재 퍼내서 좋고..꿩먹고 알먹고..건설사들 횡재하는겁니다. 이런 걸 왜 반대하겟어요.

  • 11.09.21 12:22

    강바닥 골재채취 더 이상하기 어려워서 분당 신도시때부터 서해안 바다모래까지 퍼다가 썼는데 그 피해가 엄청납니다. 첫째는 아파트들의 균열이 심각하고 두번째는 바로 재앙인데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백사장이 자꾸 줄어들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되고 해운대만 해도 엄청난 량의 모래를 백사장에 깔앗지만 다시 백사장이 줄어드는것은 바로 앞 바다의 모래를 엄청나게 퍼냇기때문에 조류에 모래가 앞바다에서 퍼낸만큼 쓸려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바다모래는 퍼낼 수없으므로 골재 수급이 안될 정도로 건설이 어려워진 것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잠시 이북에서 골재가져다 썼는데 그것도 끊기고...고민 급증인데.

  • 11.09.21 12:23

    내륙 민물 속에 잠자는 좋은 골재 모래들을 대량으로 퍼낼수있는 작업은<강을 넓게 그리고 깊게 파내는 작업> 다시말해 수로정비가 아닌 운하라는 이름으로 작업을 해야 대량으로 퍼낼 수있다는 말입니다.

    왜 4대강사업을 안하면 안 되는건지 반드시 해내야 하는건지 속내를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 11.09.21 15:49

    인제 팠으니까 도루 메꿔야죠... 파느라 돈 벌고 메꾸느라 돈 벌고.. 각하와 고대 동기동창이라는 건설업체 사장님덜만 신났습니다.

  • 11.09.21 17:44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얄팍한 선동으로 선거에 당선된후 이제는 본인이 무상급식을 받고있는 곽 아무개와 비교하면 언어도단이겠죠 ?

  • 11.09.21 17:45

    4대강은 파는데 40조 들어갔으니까 메꾸는데에도 40조가 들어갈 겁니다. 무상급식은 얼마가 들어갈까요? 그리고 무상급식은 선거에서 이겼다 뿐 서울시정 당국의 훼방으로 아직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십니까? ㅎㅎㅎ

  • 11.09.21 17:55

    ㅎ ㅎ ㅎ 뭐가 그리 억울 하겠습니까 ?억울하기로 말하면 잃어버린 10년을 빼앗긴 세력들이 여기저기 온라인에서 발버둥치는 모습이 억울해 보이지요.

  • 11.09.21 18:01

    잃어버린 10년을 빼앗긴 세력이라면 한나라당 사람들을 말씀하시나 보네요. 그 친구들 10년 동안 못 해먹었다고 지금 너무들 하는 거 같은데.. 예컨데 부산 저축은행은 사라진 돈만 7000억원이라잖아요.. 어디 이거 하나 뿐은 아닐거로 생각되는데 도대체 얼마나 털렸을 까요.. 지금까지 고작 4년이 지났을 뿐인데 드러난 게 이정도면 안들어난 부분은 엄청날 거 같네요.

  • 11.09.21 18:06

    북한정권에 40억불 갖다바친 정권이 한나라당이군요 . . .에라이 썩을놈들.

  • 11.09.21 18:09

    거기다가 김영삼이 꽁꼬루 지어다 준 영변 원자력 발전소 짓는 건설 비용 2조원도 더 하셨습니까? 진짜로 써글 놈들.. ㅋㅋㅋ

  • 11.09.21 18:53

    1998.11.28 독도를 포기하는 신-한일협정 서명했고요 1999.1.22 부터 발효 되는바람에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독도가 우리땅이 아닌것으로 돼 있습니다 . . .건강챙겨 주셔서 고마우나 나이 50이 넘다보니 이정도로는 흥분이 잘 안됩디다.

  • 11.09.21 19:04

    독도포기는 박정희가 원조죠.. 박정희가 일본으로 부터 차관 얻어오느라 위안부 할머니 보상도 마다했고 독도는 임자없는 땅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이에 대해 한일굴욕외교 반대한다며 시위에 나섰던 사람 중에 지금 대통령 이명박도 있었답니다. ㅋㅋㅋ 사실 여부를 파악하시려면 최초 원인제공자 부터 찾으셔야 옳은 거죠. 글고 연세가 아직 60이 안되셨다는데 말씀하시는 태도나 갖고 계신 생각이나 여든 가까이 되시는 울 아버님하고 비슷하시네요.

  • 11.09.21 18:29

    독도는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해놓고 또한 독도를 포기하는 신-한일협정에 서명해서3,000여척의 쌍끌이 어선들이 일자리를 잃게 하고 선박및 어구류 업체들에게 날벼락을 맞게한 김대중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 ㅎ ㅎ

  • 11.09.21 18:41

    글세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가 금지곡인지는 금시초문이네요... 방금 네이버로 검색을 해보니 정광태가 부른 곡으로 MP3 판매를 하고 있네요.. ㅎㅎ 쌍끌이 어선 30000여척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말씀 역시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정답이 나올거 같네요.. 요즘 시대에도 '카더라' 하는 분이 계시다니 전혀 의외네요... 건강하세요. 흥분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 11.09.22 02:54

    4대강 이야기로 시작했으면 4대강으로 좀 마무리를 지으시지들...

  • 11.09.22 10:20

    그러게요.. 근데 걍 심심하기도 해서 해봤심다.. 할일 없는 놈이 씰데 없는 짓 했다고 걍 봐주삼..ㅋㅋㅋ

  • 11.09.22 10:04

    띤띤꿍꿍님/영마샬님 두분은 4대강 토론하는거 아닌거 같군요. 주제 밖이지만 재미있다고 해야겠습니다.

  • 11.09.22 10:20

    저도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어제 퇴근 시간 앞두고 여유가 좀 있길레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놀이를 좀 했습니다. 앞으로 뉀만하면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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