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모두투어 5월 실적 발표 update [한투증권 최민하]
●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5월 실적과 6~8월 예약률을 발표함
● 일본 지진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있던 월이었으나 5월 초 임시공휴일 효과 등으로 단거리 위주 여행객수 강세로 전체 송출객수 자체는 두 업체 모두 성장
● 테러 이후 부진한 유럽 수요는 여름 성수기 들어서면서 점진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5월 송출객수 결과 update
- 하나: 패키지 17.9% 증가, 티켓 17.1% 증가, 전체 17.6% 증가
- 모두: 패키지 -5.3% 감소, 티켓 28.5% 증가, 전체 6.2% 증가
● 5월 지역별 송출객수
- 하나: 일본(+39%), 남태평양(+19%), 동남아(+19%), 중국(+14%), 미주(+8%), 유럽(-14.1%)
- 모두: 남태평양(+21%), 미주(+10.9%), 중국(+4.6%), 동남아(+4.3%), 유럽(-27.2%), 일본(-28.9%)
● 6~8월 예약률 update
- 하나: 6월(+4.8%), 7월(+5.0%), 8월(+3.9%)
- 모두: 6월(+11.5%), 7월(+20.2%), 8월(+14.9%)
● 전년 현 시점은 메르스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던 시점으로 6월 최종 결과치는 예약률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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