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병현선수 등판때문에 프로비던스 저널기사를 보다가 한국으로 간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기사쓴 Joe McDonald 기자가 포삭스 기사란에 며칠동안 병현선수의 불펜피칭과
화요일 등판예정기사를 썼던 기자입니다. 그런데 월요일날 그 전까지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병현선수의 등부위가 좋질 않았고, 그래서 엡스타인과 상의한후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아래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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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will seek a home remedy (전문가 진단위해 한국행)
01:00 AM EDT on Tuesday, May 25, 2004
BY JOE McDONALD
Journal Sports Writer
PAWTUCKET -- Byung-Hyun Kim is heading back to South Korea.
김병현이 한국으로 가게 됐다.
The right-handed submarine pitcher has been hampered by back and hip injuries of late. Yesterday he spoke with Red Sox general manager Theo Epstein and the club decided to grant Kim an excused absence to return home to see a specialist. Currently, there"s no timetable for his return.
김은 최근 등과 엉덩이 부분의 부상에 의해 시달려왔다. 어제 그는 엡스타인 단장과 얘기했고, 팀은 김을 전문가의 진단을 받게끔 한국으로 돌아갈수 있게 이유있는 부재를 허가했다. 그가 언제 돌아올런지는 아직 시한은 정해지지 않았다.
It"s been a rollercoaster season for the 25-year-old pitcher, who suffered a shoulder injury during spring training and hasn"t returned to form since.
25살의 투수에게 있어 금년은 롤러코스터 시즌이었는데, 그는 스캠때 어깨부상을 입었고 그때부터 예전의 구위로 돌아오지 못했다.
When Kim returned from the disabled list earlier in the season, Boston manager Terry Francona was quite adamant about using him as the club"s No. 5 starter. Kim"s two-year $10-million contract could have been a factor in the manager"s decision, so he moved Bronson Arroyo to the bullpen and started Kim.
김이 DL에서 돌아왔을때 프랑코나 감독은 그를 5선발로 쓰는 것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견지했었다. 김의 2년 10M 의 계약도 감독의 결정에 한 요인이 됐었는데, 감독은 아로요를 불펜으로 내려보내고 김을 선발출장시켰다.
Prior to his recall to Boston on April 29, Kim made two starts for the PawSox. On April 19, he worked 2 1/3 innings, allowing one run (unearned) on four hits with two strikeouts. On April 24, he worked four scoreless innings, giving up two hits with one walk and two strikeouts.
4월 29일 김의 첫 보스톤 선발등판 전에 그는 포삭스에서 2번 선발등판을 했었다. 4월 19일 그는 2.1이닝동안 1 비자책점과 4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4월 24일에는 4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던졌고 2안타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Kim returned to the Red Sox starting rotation on April 29 and worked five scoreless innings, allowing one hit, one walk and striking out two. He was roughed up in his next two starts and was subsequently optioned to Pawtucket on May 13.
김은 4월 29일 레드삭스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5이닝 무실점을 던졌고 1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다음 2번 등판에서 좋지못했고, 5월 13일날 포터켓에 마이너 옵션으로 내려갔다.
Since then, he"s made two starts. On May 14, he worked two innings, allowing three runs on three hits while walking two and striking out one. On May 18, he worked two scoreless innings, giving up two hits while striking out two.
그 이후 그는 (포터켓에서)두번의 선발출장을 했다. 5월 14일 그는 2이닝을 던졌고 3안타,
2볼넷,1탈삼진 에 3실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그는 무실점으로 2이닝을 던졌고, 2안타에
2탈삼진을 기록했다.
There"s been speculation that Kim was using the back injury as an excuse for his sub-par performances. But Pawtucket manager Buddy Bailey tried to dispel that notion last night.
그동안 김이 그의 등부상을 그의 떨어진 구위에 대한 변명으로 이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있었다. 그러나 포삭스 베일리 감독은 지난 밤에 그런한 생각들을 일축했다.
"He"s been up front and honest," said Bailey. "He said he was having stiffness in his hip all along. During his last outing he had some stiffness in his hip and it migrated to his back. So something"s going on there."
“그는 숨김이 없고 정직한 친구입니다.” 베일리 감독이 말했다. “그는 그의 엉덩이 부위에 계속 뻐근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지난 번 등판때에 그는 그 부위에 뻤뻣함을 느꼈고 그게 등부위로 옮겨갔죠. 뭔가 그부분에 문제가 있습니다.”
Kim was scheduled to start last Saturday, but because of the tightness, Bailey and the club"s training staff thought it best to hold him back. Kim was able to throw a bullpen session on Sunday and afterwards he felt fine. It didn"t respond yesterday, so he spent the day in Boston discussing his options with Epstein.
김은 지난 토요일 등판예정이었으나, 그 통증때문에 베일리와 트레이너들은 그를 출장시키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다. 김은 일요일 불펜피칭을 던질 수 있었고 그후 상태가 좋다고 했었다. 그러나 어제 등 부위의 상태가 좋지 않았었고, 그래서 그는 엡스타인과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 상의하며 하루를 보냈다.
So, he"s off to Korea to see a specialist.
그래서 그는 한국으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기위해 떠나게 됐다.
"He wants to put this thing behind him," said Bailey. "So, hopefully some good news will come when he gets over there and the guy can figure out what the problem is and have a quick remedy for it."
“그는 이러한 일들을 빨리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베일리 감독은 말했다. “그가 한국에 도착해서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문제점을 파악해서 빨리 치료를 받아야죠.”
첫댓글 켁 진짜요? 이번에는 기자들한테 시달리면 안되는디
정말요??? 왠지 걱정되네요..
잘 봤습니다. GOBK님.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스포츠의학이야 미국이 더 발달했을텐데 굳이 한국에 오는 것이요. 암튼 병현선수에겐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혹시 테오가 병현선수 당분간 팬과 미디어 표적에서 사라지게 하려고 한국으로 보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그런데 한국에서 쉬지 못하게 들러붙는 찌라시 넘들은 우째야 하는지...이번에도 스토킹하면 우리가 방법한다. 글구 혹사. 부상 후유증으로 등이 아픈걸 부진에 대한 변명이라고 의심한 넘 누구야? 버럭 ~~~
스포츠의학이야 미국이 더 발달했을테지만 언더핸드란 특수성도 그렇구... 한국에는 언더핸드 선수들도 많고하니 이런저런 도움을 전문가에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기회에 휴식도 취하고 검진도 완벽히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찌라시가 문젠데...스토리아측에서 찌라시가 함부로 접근할수 없도록 신경써주셨으면
등이 괜찮아 내일 등판한다는 기사는 뭐고 또, 이기사는 뭔지...정말 마음을 편하게 먹고, 낙관하려다가도 김병현선수에게 무슨일이 있는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단순히 건강상의 문제로 한국에 온다는것이 설득력이 약하고...
얼랄라~~ 이게 뭔 소리랴?? 힝~ 많이 안조은게벼.. ㅜ.ㅜ 근데, 한국 와 봤자... 잘 쉬지두 못하구.. 시달리기만 할텐데.... 우짰든지.. 온김에 몸줌 푸~~욱 쉬다가 건강해서 돌아갔음 조켔네염..
조금 의아한 뉴스네요.. 근데 딴거 떠나서 왜 한국에 온다는 소리에 걱정부터 들까요??? 찌라시 기자넘들이 오면 얼마나 괴롭힐런지...
한국 오는 건 저두 반대하고 싶어요... 편하게 일 볼수 있게 가만히 놔두지 않을거 같아요... 우리가 달리 찌라시라 부르겠어요.... 그나저나 부상이 심각한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이재승 실장님에게 확인 했습니다... 한국에 잠시동안 계신답니다..
언제인지는 추후에 알려드리겠데요.......
한국에 와서 편히 쉬어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는건 어쩔수 없네여....
진응이님 발빠른 소식에 감사합니다.~ 오보올린 거 아닌가 해서 걱정했네요..
정말 걱정됩니다. 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 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 병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
날벼락같은 소식이네여
정말 오는군요... 이번에 정말 잘 피해다녀야 할텐데.... 아~ 걱정돼... 한국에서 어디있는지, 모했는지 몰라도 돼니깐, 철통같은 보안으로 찌라시인간들이 근처도 못가게 했음 좋겠네요.
병현선수 편하게 쉬어야 할텐데...찌라시들이 걱정이 되는군요.....
이번에 와서 이강철 선수 등 언더핸드 투수들나 투수 코치들의 조언을 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암튼 찌라시들 또 걱정입니다. 찌라시들은 '팬들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하는 거라고 말하죠. 팬들은 찌라시들이 제발 가만 있기를 바라는데..
이번기회에 정말 확실하게 부상을 치료할수 있길.... 그리고 제발 찌라시기자들 병현을 괴롭히지 말길... 특히 ㄱㄹㄷㅇ 기자양반들...
한국으로 오다니...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스포츠 의학이라면 미국이 더 나을텐데 굳이 한국에 오는 이유가 뭘까요... 기자들이 병현선수 괴롭힐까봐 걱정도 들구요... 몸에 많이 이상이 있는건지..너무 걱정되네요.. 선발이고 뭐고, 트레이드고 뭐고, 다 제쳐놓고.. 병현선수 건강만 바랍니다.. ㅠㅠ
찌라시들을 ,한방에 감금할 방법이 없을까요^^;;물론 마음이야,부모님계시는 조국이 편하죠...그렁데 ,이눔의 찌기자들이 에휴..찌라시들 가두어 놓을 방법만 있으면,집이라도 팔아서 시행하겟습니다.
우선 GOBK님 진응님께 고맙다는 말씀드리구요... 김병현선수 이번에 귀국할때는 귀찮아도 기자회견하고 부상치료와 재활에 힘쓸수 있도록 취재제한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즌중에 한국으로 들어오는건 첨이져?...이걸 우찌 받아들여야할지....한국에 잠시동안 머물다 간다니...모쪼록 아무탈없이 돌아가기를 바래야겠네여..
저도 기사를 접하는 순간 걱정이 앞섰어요---찌라시들 기자들땜시 또 마음고생하는 것은 아닌가--------정말 이번에는 팬들 바램데로 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
치료 잘하시고 엄마가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드시면 더 좋아지겠죠.
생각같아서는 이한몸 던져서라두 찌라시들로부터 병현선수 막아주고픈 맘이네여.. 시즌중에 한국 들어오는 일또한 쉽게 결정한 일은 아니었을텐데 부디 한국와서 몸 잘 추스리고 건강하시길!!!!!
걱정되는군요 . 여러모로.....
카페차원에서 자율 방범대(보디가드)구성 해서 자해찌라시들의 접근을 차단해 줌이 어떨지요.자율 방범대장에 책돌이님을 강력 추천^^ 한국와서 편히 쉬고 몸보신하고 부상도 말끔이 낫기를 바랍니다.
헉~ 너무 놀래서... 뭐라해야할지... 어쨌든 퍼펙트해져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그나저나 오늘부터 또 구라데이와 이건 경계령을 내려야할듯...
정말 걱정됩니다. 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 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 병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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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등판 하는줄 알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식인지??? 한국에 와서 심신의 안정도 취하고 치료하고 조언듣는 것도 좋긴 하지만 걱정되는군요 지라쉬들이~... 정말 걱정됩니다. 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 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 병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7
정말 걱정됩니다. 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 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 병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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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됩니다.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병 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10
정말 걱정됩니다.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병 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11
아니 아예 언제오시는지 알려주지 마세요 그냥 바람처럼 왔다가게 그냥 그렇게 해주세요~~~ 진응님!! 이재승실장님께 날짜 언론에 말하지 말라구래요!!!! ㅠㅠ 어흑어흑 ㅠㅠ
정말 걱정됩니다.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병 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12 요즘 한국찌라시들 뉴스거리없어서 헐떡거리는거 같던데...귀국전부터 사냥감될듯..여건이 된다면 일본으로 ..아니면 미국에서 해결...무엇보다 명의를 만나는게 중요할듯한데..
찌라시 이노무시키들 내 손에 걸려봐라 !
이번에 부상 완벽히 치료하고 잘 쉬가다 가기를 바래요..정말 소리 소문없이...바람처럼 말입니다.. 김병현선수..정말 정말...힘내세요..
정말 걱정됩니다.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병 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13
정말 걱정됩니다.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병 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14 근데 한국오면 정말 제대로 쉴수 있을까요?? ㅜ.ㅜ
흠... 정말 걱정도 되는게.. 그냥 무사히 치료 잘 받으시구 편히 쉬다 가셨으면 하네요...
정말 한국 오는군요...정말 걱정됩니다.보디가드 많이 세워주시길.....아니 우린 병현선수 못봐도 되니까 아예 병풍을 쳐주세요...병 현 선수 안정이 먼접니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