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목이 쓰린 샤크
Sore left heel continues to bother Shaq
산 디에고 (AP통신) - 화요일 밤 미국본토에서 처음으로 열린 레이커스의 시범경기, 대 피닉스 썬즈 전... 오닐은 벤치를 지켰고, 코비는
보이지 않았다. 104:86으로 썬즈의 승리...
SAN DIEGO (AP) -- Shaquille O'Neal watched from the bench and Kobe Bryant was not in attendance as the Phoenix Suns defeated Los Angeles 104-86 Tuesday night in the Lakers' first exhibition game on the U.S. mainland.
코비 브라이언트는 수요일 콜로라도 이글 카운티의 법정에서 벌어지는 성폭행관련 예비청문회에 출석해야하는데... (화요일) 아침에는
팀 연습에 참여하여 자전거 타기를 하였다.
그렇지만, 버스로 두시간이면 이동하는 산디에고에는 동승하지 않았다.
Bryant, due in court Wednesday in Eagle, Colo., for a preliminary hearing in his sexual assault case, participated in the team's morning shootaround by riding a stationary bicycle.
He did not make the two-hour bus ride south from Los Angeles with the rest of the team for the game against Phoenix.
필 잭슨 감독의 말..
"그가 여기 오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만약에 그가 농구를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은 팬들에게도
매우 큰 손실이 될 겁니다.
모두가 코비가 플레이하는 걸 보기 원하죠.
그는 지금 심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을 알기에...
(그래서 오늘은 그를 오지않게 했다.)"
"Didn't want him here. If he's not going to play in the ballgame, ultimately it's very difficult for the fans," coach Phil Jackson said. "These people really want to see Kobe play and I know he'd be a distraction."
브라이언트는 오프시즌 동안 무릎 수술에서 회복중이지만,
목요일 레이커스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 첫 시범경기에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르브론 제임스와의 대결 장면을 ...
Bryant continues to recover from offseason knee surgery, and Jackson hinted that he might not be available to play Thursday night against LeBron James and the Cleveland Cavaliers in the Lakers' first preseason game at the Staples Center.
한편 오닐에 대해서, 잭슨 감독은 언제부터 그가 뛸 수 있을지
언급하지 않았는데...오닐은 계속 왼 발목의 쓰림증세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오닐은 호놀룰루 트레이닝 캠프 합류하기 일주일쯤전에
덩크한 다음 착지하면서 왼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As for O'Neal, he wasn't making any short-term or long-term predictions about his availability as he continues to be bothered by a sore left heel he injured while landing after a dunk approximately one week before he arrived in Honolulu for training camp.
오닐의 말..
"계속해서 조금씩 아프네요. 통증이 빨리 없어져야하는데..
빨리 나아서 데릭, 칼, 게리와 함께 뛰어야죠..."
"It's still a little nagging, and I want the nagging to go away," O'Neal said. "I want to be right for Derek [Fisher], Karl [Malone] and Gary [Payton]."
오닐은 월요일 MRI 촬영을 했는데,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O'Neal underwent an MRI on Monday which revealed a bruise.
시번경기에서, 썬즈는 3쿼터에서 26:12로 레이커스를 압도하며
3쿼터 종료시에 83:66으로 리드... 숀 마리온이 19득점으로 썬즈 최고의 득저을 기록....데릭 피셔가 14점으로 레이커스에서는 최고득점
The Suns took control by outscoring Los Angeles 26-12 in the third quarter to take an 83-66 lead into the fourth. Shawn Marion led Phoenix with 19 points. Derek Fisher had 14 for the Lakers.
칼 말론 21분 출장 10점 6리바 2어시
게리 페이튼 21분 7점 4리바 4어시
시범경기에 가볍게 몸푼 정도로 보이는군요...
티맥, 폐내부의 염증으로 호흡에 지장을 받고 있다.
McGrady having trouble breathing because of inflammation of lungs
올란도, 플로리다. (AP통신) -- 올란도 매직의 가드 트레이시 맥그레디가 폐내부 염증으로 호흡곤란을 겪고 있다.
ORLANDO, Fla. (AP) -- Orlando Magic guard Tracy McGrady is having trouble breathing because of pleurisy, an inflammation of the lungs.
지난 시즌 NBA 리그 득점왕인 티맥은 화요일 연습이 끝난 후에..
지난 2주 동안 호흡할 때 통증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냥 침대에 누워있어도, 호흡에 지장이 있어요..."
The NBA's top scorer last year said after practice Tuesday that he's had shortness of breath and pain for the past two weeks.
"I could just be sitting in my bed and find myself having trouble breathing," McGrady said.
그렇지만, 화요일 밤 티맥은 경기에 나섰다. 이 경기에서 매직은 뉴올리안즈에 89:84로 졌다. 화요일 오전 진단 결과 염증이라고 밝여졌지만,
티맥은 26분간 출장했으며, 10득점, 8어시, 5리바를 기록했다.
But he played Tuesday night, when the Magic lost an exhibition game 89-84 to New Orleans. Diagnosed earlier in the day with pleurisy, McGrady started for the Magic and played 26 minutes, getting 10 points, eight assists and five rebounds.
매직의 처음 두 시범경기에서, 티맥은 히프의 타박으로 결장한 바 있다.
월요일 병원에서 항염제 치료를 받았고, 며칠 지나면 아무 이상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cGrady sat out the previous two exhibition games with a sore hip. He visited a doctor Monday, is taking anti-inflammatory medication and expects the condition to fade within a few days.
...
두 선수가 빨리 완쾌되어서,
슈퍼스타의 완전한 모습으로 개막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비도...
첫댓글 저대로 간다면, 오닐이 원하는 금액을 부를 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닐 살 더 빼라.ㅡㅡ; 선수생활 오래하고 싶으면...
우~~리그의 탑 SG 두명이 건강한 상태로 농구하는 모습을 하루 빨리 봤음 좋겠네여~
티맥 화이링!!!
만약 정말 만약이지만 두 선수가 없는 NBA란....
inflammation of lungs라면 심각한거아닌가요? 기흉정도로 번역될수 있는 이병은 폐에 구멍이 뚫리는거잖아요.생물시간에 배웠던..;;그리고 만약에 천식이라면 선수생활은 할수있어도 출장시간은 10분정도로 줄텐데..ㅡ_ㅡ;올랜도와 슈퍼스타는 상극인가?ㅡㅡ;
티맥... 안돼..
inflammation은 염증인데..폐렴아닌가여? 기흉은 폐에 구멍났을 때말하는거구여..
inflammation폐렴 맞습니다. 담배 피나..ㅡㅡ?
폐렴은 진짜 심각한 병이고 위의 기사대로라면 기흉이나 천식같은데..전에 폐렴에 걸릴뻔한적이 있었는데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서 학교도 못나간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기침하면 진짜 피나오더라고요..ㅡ_ㅡ;;
아아...맥그레이디..안되는데..몸관리 잘하길..
기흉이면 숨을 못 쉽니다. 흉관 쪽에 공기가 들어가 폐를 압박하기 때문에, 제대로 숨을 못 쉬는 정도가 아니라, 숨을 거의 못 쉬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폐렴은 의외로 쉽게 나을 수 있는 병입니다.
군에 있을 때 겨울에 폐렴 환자들 몇몇 나오곤 했었습니다. 몇 주 지나고 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더군요. 물론 약물 치료는 꾸준히 하긴 하지만...
그런데 폐렴, 광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담배 많이 피거나, 제대로 영양을 섭취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이 걸리는 병인데...ㅡㅡ;
리그가 시작되기도 전에...부상이나 안좋은 소식이 넘..많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