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식량 불안정이 악화되면서 아프리카의 대 뿔(Great Horn of Africa)에서 다가오는 건강 위기에 대한 대응을 강화이

[힘힘]

WHO, 식량 불안정이 악화되면서 아프리카의 대 뿔(Great Horn of Africa)에서 다가오는 건강 위기에 대한 대응을 강화이 지역의 건강 위험은 증가하는 반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WHO intensifies response to looming health crisis in the greater Horn of Africa as food insecurity worsens

2022년 6월 30일 

보도 자료

나이로비

읽기 시간: 2분 (594단어)

WHO는 이 지역이 분쟁으로 인한 심각한 식량 불안정, 기후 변화로 인한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포함한 극한 기상 현상, 국제 식량 및 연료 가격 상승, 대유행의 영향에 직면함에 따라 동부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의 8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량이 부족하고 자신과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조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급성 영양실조는 특히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습니다.

영양실조가 증가함에 따라 특히 어린이들 사이에서 이 지역의 건강 요구가 증가하고 깨끗한 물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음식을 찾아 집을 떠나면서 더 이상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질병 발병의 위험이 더 커집니다.  

WHO 비상대응 사무총장 이브라히마 소세 폴(Ibrahima Socé Fall) 박사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대가로 치러야 할 대가가 크다"고 말했다. “사람의 굶주림을 막는 것이 분명한 우선순위인 동시에 질병을 예방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보건 대응을 강화해야 합니다.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설사, 영양실조로 인한 합병증 등으로 잃는 한 명의 생명은 너무 많은 생명입니다.”  

Fall 박사는 나이로비에서 WHO가 이틀간 회의를 소집하여[2022년 6월 26~27일] 보건 비상 사태의 영향을 받은 7개국(지부티,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우간다)에 대한 대응을 계획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다른 UN 기관 및 파트너와 협력합니다.

WHO의 비상 대응은 피해 인구가 필수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심각한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아픈 어린이를 치료하고, 전염병 발병을 예방, 감지 및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WHO는 나이로비에 허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응을 조정하고 가장 필요한 곳에 인명 구조 의료 용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공급품에는 의약품, 백신, 심각한 영양실조 아동을 치료하는 데 필요한 의약품 및 장비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WHO는 질병 발생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질병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영향을 받는 국가의 보건부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참고 사항

• 이 지역에서는 4년 연속 우기에 실패했으며, 이는 최소 40년 동안 보기 힘든 기후 현상입니다. 최신 예측은 이제 다음 장마철도 실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험이 있음을 시사합니다(출처: WMO ).
• 동아프리카 지역의 8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은 식량이 부족하여(출처: WFP ) 자신과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의 가뭄 피해 지역에서 상황은 특히 긴급합니다. 식량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170만 명이 넘는 어린이를 포함하여 약 700만 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출처: 유니세프 ). 심각한 급성 영양실조는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입니다.
• 다른 국가는 다르게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우간다에서는 문제가 북동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남수단에서는 인구의 60% 이상이 기아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 7개국(지부티,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우간다) 모두 홍역과 콜레라 발병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 7개국 모두 말라리아 발병 국가입니다. 어린이들은 불균형적으로 말라리아의 영향을 받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 말라리아로 사망하는 사람의 80%가 5세 미만입니다.
• 4개국(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우간다)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박테리아 감염인 수막구균성 뇌막염의 발병에 직면해 있습니다.
• 이 지역은 수년간 갈등과 이주를 겪었습니다. 이 지역의 420만 명이 난민이고 1,110만 명이 국내 실향민입니다(출처: UNHC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