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연가 (가사) 글쓴이/ 골드 총각
어디에 있는 거야, 문자를 받아줘 제발 내가 왔다고 말 못 해, 묵념만 하는 내가 미워서 그들에게 고통받는, 너의 곁을 못 지켜 미안해 수억 번 찌르는 고통, 느끼고 싶어 널 대신해서 울고 싶지만 참을게, 네가 싫어할 거잖아 얼굴 보기 무서워, 예쁜 모습만 기억할 게 너에게 전하고 싶어, 우리가 웃던 하얀 드레스 영혼은 내 곁에 있어 줘, 너에게 가는 날까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슬퍼서 울지 못해요말발굽 아래서얼마나 아파했을가겹겹이 쌓인 탑아래숨막히는 고통찰라에 무너진 꿈허무한 단 몇분에송두리체 잊어버린 미래가너를 울게 했지간다 나는 간다하늘 높은 곳으로부디 내몫까지 행복해다오내몫까지 행복해
참 슬퍼서ㆍ ㆍ ㆍ노래로 만들 생각입니다
이태원 연가를 보니이런 글이 써지네요상업성을 띠면뭇매를 맞을 겁니다 차분하게 시상을 가지고기다리세요연가 란 단어도 생각해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원의 눈물 추모시:김문수사랑하는 딸들아사랑하는 아들들아너희들을 생각하면찢어지는 아픔 감당 할 수가 없었구나.비좁은 길목탈출 불가능아우성과 비명소리그렇지만 잠시숨막히는 고통저려오는 손과 발이 통증과 고통을누가 알랴.영원히 돌아올수 없는이별의 죽음사랑하는 아들들아사랑하는 딸들아못난 이 애비와 어미를 용서해다오.
이번 일은 의도 된 살인으로 판단됩니다그누가 용기 있어 밝힐까요오랜만에 뵈니 방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주 못와서 송구합니다 ㅎㅎ
첫댓글
슬퍼서 울지 못해요
말발굽 아래서
얼마나 아파했을가
겹겹이 쌓인 탑아래
숨막히는 고통
찰라에 무너진 꿈
허무한 단 몇분에
송두리체 잊어버린 미래가
너를 울게 했지
간다 나는 간다
하늘 높은 곳으로
부디 내몫까지 행복해다오
내몫까지 행복해
참 슬퍼서ㆍ ㆍ ㆍ
노래로 만들 생각입니다
이태원 연가를 보니
이런 글이 써지네요
상업성을 띠면
뭇매를 맞을 겁니다
차분하게 시상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연가 란 단어도 생각해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원의 눈물
추모시:김문수
사랑하는 딸들아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들을 생각하면
찢어지는 아픔
감당 할 수가 없었구나.
비좁은 길목
탈출 불가능
아우성과 비명소리
그렇지만 잠시
숨막히는 고통
저려오는 손과 발
이 통증과 고통을
누가 알랴.
영원히 돌아올수 없는
이별의 죽음
사랑하는 아들들아
사랑하는 딸들아
못난 이 애비와 어미를 용서해다오.
이번 일은 의도 된 살인으로 판단됩니다
그누가 용기 있어 밝힐까요
오랜만에 뵈니 방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주 못와서 송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