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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빛도 향기도 머지 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면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댈 만난걸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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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좋아하는 승환님의 노래입니다..
저두 좋은 글을 올리고 싶지만 썩 맘에 드는 글이 없더 군
요... 근데 .. 이 가사 너무 좋져.....
오늘 한잔하고 집에와서 바루 뻗었습니다... 지금은 5시 4
1분 이군요... 방금 깨났져... 같이 한잔한 친구들.. 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 정말 미안해.... 에궁... 머리 아프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