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장소 : 전북 진안 운일암 반일암 고원길
■ 산행날짜 : 2024년 8월 11일 (둘째일요일)
■ 산행코스 : 삼거광장 → 노적봉쉼터 → 운일정(대불암) →구름다리 → 무지개다리 → 국민여가캠핑장 → 명도교 →
주양교 → 닥밭골 → 먹고개 → 와룡암 → 주천면 행정복지센터
■ 산행거리 및 시간 : 8.8km / 3시간 30분 ( 난이도. 하 )
■ 산행비용 : 40.000원 ( 산행회비 입금계좌 대구은행 056-13-121673 넝쿨산악회 박재홍 )
■ 출발시간 및 장소 : 시지대경주유소 06시30분-→ 만촌역 06시40분→ 범어하나은행 06시50분 →
현대백화점 07시00분 → 달고 07시10분→ 두류해물탕 07시20분 → 성서 ic 07시20분
■ 준비물 : 중식.등산복.모자 .장갑. 식수.스틱.여벌옷.비상약품
■ 비상연락망
운영위원장 박재홍 010-3804-9445
산대장 강기형 010-3821-0639
남총무 서인교 010-9391-1009
여총무 정정민 010-7941-1280
■ 산행지는. 현지사정 및 기후변화에 따라 변경 될수 있습니다.
■ 산행지 개요
운장산(1.125m) 동북쪽의 명덕봉( 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에 발달한 계곡으로 길이 약 5km에 이르며
주자천계곡 대불천계곡이라고도 한다.
깍아지른 절벽에 하늘과 돌과 나무와 구름밖에 보이지않는다 하여 운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계곡이 깊어 반나절밖에는 햇볕을 볼 수 없다 하여 반일암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옛날에는 이 길이 전라감영인 전주와 용담현을 오가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었는데
길이 너무 험해 다 가기도 전에 해가 떨어졌다 하여 운일암 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계곡 양쪽이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협곡으로 이루어져 쪽두리바위.천렵바위.대불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한여름에도 게곡물이 차고 숲이 우거져서 피서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