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청춘공감콘서트 번개모임'의 구호는 "알라뽕"입니다. 귀여운 구호죠~
자! 구호 "알라뽕"외치고 출발해 볼까요? "알~라~뽕"
오늘 엑스포SNS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간 곳은 카자흐스탄관입니다.
카자흐스탄 전통문양으로 입구를 꾸며 놓으니
입장 전 부터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벽면 영상에서 2017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카자흐스탄의 에너지가 팍팍 와닿았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엑스포는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하시죠?
여니수니도 꼭 방문할꺼에요! ㅎㅎ
처음 입장하는 순간! 화려한 조명이 비춰줬습니다.
터널의 온 벽면에서 형형색색의 빛이 흘러나왔는데요.
어디선가 갑자기!
뿜어져 나오는 안개에서는 향긋한 향기가 올라왔습니다.
공감각도 갖춘 카자흐스탄관입니다.
보는 것 뿐만아니라 후각으로도 그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말이죠.
관람객 분들이 앉아계신 이곳은 카자흐스탄관 내부에 위치한 영상관입니다.
카자흐스탄에 관련한 영상을 볼 수 있죠.
카자흐스탄 소개 영상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센스있게 준비된 공연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은 공연들이지만 관람객을 세심히 배려한 부분이 돋보였어요~
드디어, 영상 시작! 와~
영상색감이 너무 예뻤습니다. 부드러운 색감을 입힌듯
카자흐스탄이 영화처럼 펼쳐졌죠.
영상 시청이 끝난 뒤에도 카자흐스탄의
가수로 보이는 여성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음악은 약간 우리나라의 트로트와 비슷 했어요.
노래가 끝난 뒤 짝짝짝~ 박수갈채를 받으셨습니다.
훈훈한 공연과 영상관람을 마치고 간 이곳!
두분이서 손을 번쩍 들고 무얼하시는 걸까요?
카자흐스탄은 세계박람회를 '아나스타'란 도시에 유치하려 하는데요.
오른쪽 화면은 현재 아나스타의 모습을 왼쪽화면은 엑스포가 유치되면 바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손을 번쩍들고 몸짓을 이용해 화면을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신기하죠?ㅎㅎ
카자흐스탄 도시를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카자흐스탄의 여러 도시를 소개해주는데요.
손가락 하나로 카자흐스탄의 도시들을 알아 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아니 이곳은 POST OFFICE ! 우체국!
관람객 분들이 우체국 앞을 가득채우셨군요.
이유가 뭘까요?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메일을 보낼수 있기 때문에 앞에 서있으셨군요^^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저도 제 모습 찰칵 찍어 제 이메일로 슝슝 보냈어요~
출구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말채찍입니다.
카자흐스탄은 평야가 많기 때문에 말을 많이 타고 다녔다고 하네요.
카자흐스탄 특유의 캐릭터 용품도 있었습니다.
너무 예쁘죠. 소유욕 돋습니다^^
카자흐스탄은 2017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가 카자흐스탄관에도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관 앞에 모여 2017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했습니다.
EXPO2017
ASTANA
KAZAKHSTAN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 2017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