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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완 송강정,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완(25) 추천 0 조회 29 25.10.12 05: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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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10.12 05:49

    첫댓글 쓴 나물 데온 물이 고기보다 맛이 이셔라 / 초가 좁은 것이 그게 더욱 내 분수라 / 단 하나 임 그린 탓으로 시름겨워 하노라

    작자: 정철 (鄭澈)

    갈래: 평시조 (단시조), 서정시

    출전: 《송강가사(松江歌辭)》에 수록된 시조 중 하나로 분류됨

    주제: 안빈낙도(安貧樂道)와 연군지정(戀君之情)

    창작 배경: 유배 중 청빈한 삶을 긍정하면서도, 임금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표현한 작품

  • 작성자 25.10.23 06:09

    오막살이 같은 작은 초정을 지은 후 이를 기와 정자로 바꾸지 않은 이유: 창평에 있는 시간보다는 서울에 있는 시간이 더많았다. 환벽당에서 김윤제에게, 식영정에서 임억령에게 시를 배우고, 인근에 있는 김인후와 기대승 등을 찾아 학문을 배우곤 했다. 평생지기 김성원을 만나기도 하였다. 혼자 조용히 하나하나를 께달아가는 공간으로 필요했으리라. 박이약지 약이오지의 과정이 아니였을까? 박(博)에서 약(約)으로 집약되어 하나의 정점에서 그것은 오(悟)의 단계로 변화한다...그것은 창조의 원동력이 된다.

  • 작성자 25.10.23 05:24

    박(博)에서 약(約)으로 집약되어 하나의 정점에서 그것은 '오(悟)'의 단계로 변화한다. 폭넓은 독서가 하나의 초점으로 집약되어 마침내 오성(悟性)을 열어주는 주체적 각성으로 변모할... '박이약지'의 단계를 넘어서 마침내 '약이오지(約而悟之)'의 경지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책은 문자로만 고정되어 있지 않다. 천지 만물이

  • 작성자 25.10.31 07:00

    흉터 상처 동백 까마귀 호명 말 해독하다. 귤 향기 목숨 바람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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