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 싶은마음 정말 잘알아여.
근데..두두리라 그럼 열릴것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여
음..일단 정말 좋으신분이 아니면 (그런분도 많겠지만) 30만원에 주시는분은 없을꺼에여...그러나!! 버뜨~!!
있지요...그런분이..사실 전 울 레오를 30만원에 분양 받았어여..(레미는100만원이지만...)
그런데 그때가 1월에 예약한거였는데 그때만해두 지금처럼
말라인기가, 아니 말라뮤트견종 자체가 잘안알려졌을때라 그리고 지금처럼 대형견이 인기상승하기 전이라.가능했구
또한 제가 여기저기 싸이트로 알아보구 포천어느 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용돈벌이삼아 키우시던 강쥐 분양하시던거 30에 분양받았죠...
무론 더비쌀때 였지만..워낙 착하신분들이 잘 키울수 있는사람한테
그냥 싸게 주셨죠..더비싸게 부르는 애견쎈타 같은데 안주시구..
그러니까 자 ~알 찾아보심 그런데 있을꺼에여..글구
중요한건...안키어보셔서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님 아직은 시기 상조인듯 한데여...
자기 용돈벌어 쓰기두 빠듯한 경우라면(물론 학생이니까 그렇겠지여)
애들 키우기 힘듭니다 얘네는 좁은곳에서 키우기두힘들구 사료나 병원비두 만만치 않아요 영양두 챙겨줘야하구,,, 솔직히 얘들 먹는걸루만 한달에 20만원은 최소 잡으셔야 하는디...잘키우실려면 그훨씬 이상 드는분들두 있구..저야 가끔 고기 조금먹이지만 그래두 맘이아푸고 캔 안섞어주면 밥안먹으니까 매일섞어줘야하구...등등..
전 무리했지만, 애들땜에 이사두 했어여,,애들땜에 차두 샀구.(어디라두 이동할라문 안태워주니...ㅠ.ㅠ
그정도의 각오는 해야해여..물론 응가랑 쉬~도 장난아니졍..거기에따르는휴지랑 신문지 쓰레기 봉투두 무시 못함...
제가 이말저말 길어 졌는데여...
님 부러워 하실거 없구여..님이 진정으러 키울 준비가 됐을때 두두리면 길은 있다는겁니다...30마누언의 도닝 중요한게 아니라 찾아보면( 너무 그래도 안돼지만) 그냥 자알 키우세영~~하고 주시는분도 있을꺼에여..
단지 조건은 님이 그만큼 준비를 하셔야죠....
주제 넘은 소리였다면 죄송해여..그저
저두키우구 싶은 맘을 잘알고 싸게 분양받은 경험이 있어서 말씀 드린거에여... 행복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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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돈두없구...가진것두 없는....
그저 강쥐를 사랑하는 마음뿐인 여대생입니다..ㅠㅠ
예전부터 강아지를 좋아했고....모든동물들,.
맹수서부터 가리지 않구..다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지금은 말라강쥐가 넘 이쁘고 귀엽고...님들이 키우시는 예기
들을때마다 정말루 키우고싶고...(가진게 없어 바라지도 못하고)
저두 그런 소감 (속상한 예기 같이 놀러간예기..등등)들을 적고싶네요
저에게는 알바한돈..딸랑..30만원밖에 없습니다..
사실...그돈두..학기중에 용돈이지만요...제가 벌어서쓰는 형편이라..
부모님이..용돈을 안주시네요...이나이에 바라기도 뭐하지만..ㅡㅡa
저두 말라강쥐 키우고 싶어요...
정말 이쁘게 키울수 있는데...전...말라강쥐가 생길때까지..
이런 하소연밖에 못하겠네요..ㅠㅠ
아...슬프다.......
요즘에 생활이..말라강쥐들까페들러보는게 일이고..
사진보는게 일이고...사진보고 쥔들에게 칭찬하는 멜 날리는게..
취미가아닌 취미로 되어버렸구요..
사실...강쥐랑 산책하고싶구..정모도 가서 같이 놀아보고도 싶네요..ㅠㅠ
아...다들 넘 부럽다..ㅡㅡa 누가....나에게 한마리만 ....
....아..........................ㅠㅠ
카페 게시글
아무얘기나...
^^ 참고하셈..
사바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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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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