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봉원동 안산에 잇는 태고종의 본산인 봉원사는 신라51대 진성여왕 3년(889년)에 도선국사가 차건하고 반야사라 하엿으나 이조 영조 48년(1592년)에 찬집대사와 증암대사가 현위치로 이전 중건하고 봉원사라 개칭한 천년고찰이다
이절에서는 불교의 철학과 진리가 담기고 불성을 상징하는 꽃으로 부처님을 상징한다는 연꽃을 대웅전 앞 마당과 계단에 대형화분으로 인공재배 연꽃정원을 만드러 부처님께 공양하고 8년전부터는 서울 연꽃축제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연꽃을 감상하고 추억을 담은 사진도 자유롭게 촤령하게 하고 잇다 이곳의 특색은 연꽃정원이 마른 땅위에 잇어 꽃밭을 자유로이 거닐면서 연을 관찰하고 감상하면서 사진도 접근성이 자유로와 원하는 대로 촤령할수 있어 만족스럽다
시간이 나면 한번 가보실만 합니다 대중교통편은 서울역이나 서대문에서 7024번 버스를 타면 봉원사(종점)까지 갈수 있습니다
첫댓글 서울에 살면서도 봉원사라는 고찰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훌륭한 사진과 소상한 설명까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찰의 내력과 찾아가는 교통편까지 친절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꽃을 아름답게 촬영 하셨네요.
사진기술도 좋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래 예술에 소질이 있으셨군요. 사진술도. 예술적 표현력도..잘 감상하였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