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1)(송디모데)/42/43/44

[은혜]

(41)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1)(송바울)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를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를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자신을 부활이고 생명이시라고 하시면서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자신을 소개하신다.

예수님 시대에 유대인 중에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었지만,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가 쇠퇴해지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주일날에도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온라인으로 말씀을 듣는 것으로 주일을 지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부활과 심판을 교리적으로 믿는 그것이 아니라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이 부활을 증명하셨듯이 우리도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한다.

성경에 죽은 자들을 살리신 것이 3가지인데 야이로의 딸을 살이신 것,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것, 나사로를 살이신 것이다. 그리고 나사로를 살이시기 전에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이것을 믿느냐고 말씀하시고 나사로를 살리셨다.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처럼 자신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예언하신다.

그 다음에는 변화산에서 세 제자에게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시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의 뜻을 알아듣지 못한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것을 보고서야 그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된다. 부활의 신앙을 가질 때 우리는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하지만,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첫째는 교리적으로 또는 역사적 사건으로서의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하며 둘째로는 우리가 체험하여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하여야지 예수님의 부활을 전할 수 있다. 성령이 충만하지 않으면 이런 체험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 부활의 신앙을 갖게 될 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게 된다. 부할 신앙을 가진 사람은 인생을 살아갈 때 어려운 일들이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그런 일로 인해서 좌절하지 않는다. 세상을 볼 때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5장 29절에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라고 말씀하신다.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다. 이 세상에서 살면서도 죄를 짓고 사는 자들은 두려움에 살고 죄짓지 않고 사는 사람은 평안하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된다.

부활은 영광스러운 것이고 사망이 그들을 넘어뜨릴 수가 없다. 예수님이 다실 오 실 때 공중에 들림받아서 주님과 영접할 수 있다.

주님은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죽어도 죽었다고 살아나는 사람이 있으며 살아서 주님을 믿는 자들은 변화를 받아 부활체가 되어 부활에 들어가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현세에도 부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가능하게 하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며 마지막 때에 세상 따라가지 말고, 마귀를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을 잘 따라가야 한다.

나는 부활이요

부활에는 심판의 부활과 생명의 부활이 있다. 죽음 다음의 부활만 사모하지 말고 이 세상에서도 영원히 죽지 않는 부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활을 설명할 때 부활의 승리라고 한다. 그 의미를 첫째, 마귀를 이기신 것이다. 둘째는 사망으로부터 이기신 것이다. 셋째는 죄에 대한 승리라는 것이다.

마귀의 특징은 첫째는 욕심쟁이다. 내 속에서 일어나는 욕심을 이겨야 한다. 둘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다. 그러므로 살인하려는 마음 악한 마음, 남을 미워하고 시기 질투하고 죽이고 싶어 하고 남을 짓밟아서 이기려고 하는 못된 마음으로부터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

마귀는 거짓말하는 자이다. 뱀이 거짓말을 가지고 하와와 아담을 속였고 그들은 결국 거짓의 종이 되었다. 거짓을 물리치려면 진리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다. 교회에 다니지만, 성경책도 가지고 다니지 않고 성경을 읽어보지도 않는다. 진리가 없으면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게 되어있다.

마지막 때에 성경을 더 깊게 읽고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음은 사망으로부터 이겨야 한다. 19세기 유명한 철학자 킬케고르라는 사람은 사망에 이르는 병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하는 책에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병인데 절망이라고 하였다. 마귀란 놈은 우리에게 절망을 넣어준다. 인간들은 조그마한 일에 한 번 실패하면 거기에서 절망해서 모든 희망을 다 잃어버리고 나중에 자살하든지 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는 것은 인생의 허무를 느끼기 때문이다. 돈도 있고 명예도 얻고, 권세를 얻고, 지식도 많고, 세상에서 높임을 받는 사람이 되면 그때 인생의 허무를 느낀다. 그래서 인생을 허무해하다 괴로워서 결국 자살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죄로부터의 승리이다.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하여 사망이 왔다.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만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죄를 이여야 한다.

일제 강점기 때 훌륭한 목사님들, 장로님들이 총회에서 신사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했다. 나중에는 조선 사람들을 전쟁에 내보내기 위해 신문에다 격려 성명서 같은 거를 내고 군대에 나가도록 하는 데 동조하였다. 물론 협박받았겠지만, 본의 아니게 친일파가 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박해 속에서 신앙을 꿋꿋이 이겨 나가야 한다. 신앙을 무너뜨리려는 마귀의 역사가 곳곳에서 일어난다. 부활의 신앙이 없으면 이런 어려움을 이기기가 어렵다.

부활의 첫 열매는 나무의 열매 중에 제일 먼저 생기는 열매이다. 첫 열매 다음에 둘째, 셋째 많은 열매가 달리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이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장차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을 할 사람들이다. 천년왕국이 끝난 다음에 마귀가 잠깐 무저갱에서 올라 세상을 미혹시키고 하나님을 배반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싸우게 만든다. 그때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마귀의 세력을 멸하시고 지옥에 던져놓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천국이 이루어진다. 악인들과 마귀는 불 못에 넣어 심판받고 나머지 인류가 부활한다.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고 악인들을 영벌에 들어가게 된다.

거룩하고 의롭게 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힘써 복음을 전하여 지옥으로 달려가는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이시다. 요한복음 1:1~3, 14 요한일서 1:1절 말씀

“1. 태초의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의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다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한 1서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며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지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지금의 성경은 말씀으로 되어 있지만 처음의 성경은 구역으로 말씀을 도로 표현했다.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을 헬라어로 로고스로 표현한다. 로고스에는 세 가지의 뜻이 있다.  
첫째로 우주와 자연 만물의 이치를 말한다. 음력은 달의 크기를 따라서 력을 정한 것이다. 양력은 해를 중심으로 일년의 날자를 정했다. 
노자를 이 도라고 하는 것을 연구하고 생각하지만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우주 만물이 그냥 저저로 돌아가는 게 아니고 분명히 누군가가 계셔서 돌리고 있다고 깨달았다. 아무렇게나 돌고있는 것이 아니라 엄연한 질서를 가지고 돌아가며 분명한 이치가 있다. 
용비어천가는 임금들에게 주어진 노래이다. 백성들을 사랑하고 돌보고 하나님을 잘 섬겨라고 한다. 경천애민 하나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올바른 길이라고 가르쳐 왔다. 그 길을 도를 알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산속에 들어가고 절간에 들어가서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생로병사 낳고 늙고 병나서 죽는데 석가모니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욕심을 버려야 인생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깨달았다. 
노자는 인생의 문제를 다루기보다 하늘의 이치가 무엇인지를 연구해서 책을 썼다.
우주에는 어떤 큰 원리가 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하늘의 별을 보고 점을 쳤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예언을 하는 사람들을 많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는 반드시 복을 받는다. 중국이 엄청난 재앙을 받고 있는 데 시진핑이 하나님을 두려원하는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신다는 거를 모른다. 옛날에 고대 왕들은 홍수가 나든지 가뭄이 들던지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늘의 신꼐 제단을 쌓고 기도하였다.
요한복음을 쓴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로고스로 우주의 근본 이치시다라고 하고 있다. 그 분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 앞에 나타나셔서 또 우주의 이치를 가르쳐 주셨다는 하는 것을 선포하고 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7절에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어지리라”라고 약속을 하셨다.
예수님이 내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영이 내안에 거하는 것이다. 그 영이 바로 성령이다. 오늘날 교회의 신앙들이 다 타락해 가고 형식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 
예수님을 버린 결과 가난해지고 죄가 많아 지고 도둑과 폭력이 성행하고 동성애가 커져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사야 60장에서 예언된 3개의 재물이 다 여기로 몰려온다는 말씀이 성취되었다. 우주의 원리는 우주가 아무렇게나 돌아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큰 법칙안에서 돌아가고 있다. 우리 인생들은 옛날부터 도의라고 하는 것을 가르쳤다. 짐승들은 본능대로 산다.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로 배워야 하지만 인생의 길이 무엇인가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아브라함의 자손

창세기 15장 5절 말씀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뭇별처럼 너희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고 하신다. 그리고 복을 주시고 복의 근원이 될 거라고 약속을 주신다. 13장과 15장에서도 이와 같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신다.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 바울은 이 자손을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하신 하나님은 그 약속을 금방 이루어주시지 않는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기다리가 지쳐서 하갈을 통하여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낳게 된다. 그 결과 이스마엘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원수가 된다.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크게 번성해가지고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질 것을 믿고 의심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냈지마 이스라엘사람들을 그들을 죽였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씀을 거스르는 짓들을 많이 했다. 나중에는 하나님이 아들을 친히 보냈지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짓을 저질렀다. 결국 로마의 침략을 받아 멸망당하고 성전도 다 무너져 내렸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브라함을 자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진실한 성도들이 저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이 번성하고 빛나게 될 것을 상징적으로 설명한다, 설교를 할때에는 성경 전체를 보고 구약이 있는 한 말씀만 놓고 따져보지 말고 신약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를 종합적으로 설명을 해야 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육신의 자손이 있고 영적인 자손이 있다. 이스라엘의 황금돔은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바친 것이라고 코란에서는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은 오직 이삭을 통하여 나온 자식이라고 하신다. 이 자손이 약속을 따라서 성령을 따라서 난자다라고 갈라디어서 4장에서 말하고 있다.

말로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지 말고 예수님이 인정해주시는 약속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형식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파리올림픽 개막식에도 마귀짓을 하였고 미국은 오바마나 바이든이 동성애를 강조하고 있다.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가지고 성경을 가르치던 것을 다 없앴다. 결국은 미국이 세속에 물들다 나니 미국을 타락시키고 기독교의 힘이 없어지고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한국은 하나님께서 복을 부어주셔서 감사하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비결은 두 가지로 소금기가 3%이고 파도가 치면서 출렁이면서 순환을 해서이다.

진실한 성도들 3%만 있으면 되는데 이 3%를 하나님은 평안하게 만들어 놓으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앞에 부르짖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하시고 어려운 일을 자꾸주시고 하나님앞에 나가 부르짖어 기도하며 말씀을 공부하고 전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있으면 그 사람은 약속을 따라서 난 사람으로 시편 1편에 있는대로 복있는 사람이 된다. 우리는 성령의 자녀가 되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마지막 때에 이 세상 사람들은 교회는 다녀도 마귀가 충만하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성령 충만하여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