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천수·박광현등 구애공세 괴로워"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2년 12월 12일 (수) 08:35
“괜히 구설수에 오르내릴까봐 걱정돼요.”
신세대 미녀 스타 손예진(20)이 남자 스타들의
연이은 집중적인 구애공세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지난 4월 축구 스타 이천수(21)에 이어 가수 이지훈(23),
탤런트 박광현(25) 등 스포츠 스타와 연예 스타들이 잇달아
손예진에 대해 “사랑스럽다”고 고백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손예진이 20대 초반의 신세대
스타 J와 심상치 않은 관계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손예진은 MBC 드라마‘맛있는 청혼’ ‘선희 진희’에 이어
영화 ‘취화선’ ‘연애소설’ ‘클래식’등에 출연하면서
전지현(21) 이은주(22) 등과 함께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스크린 유망주로 꼽히는 ‘미녀 스타’라는 별칭에 걸맞게
‘이름값’을 하고 있는 셈이다.
"김정은 제일 좋아" 시청자 가장 선호하는 CF모델 선정
[연예오락, 방송/연예] 2002년 12월 11일 (수) 14:06
영화배우 김정은이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CF모델로 뽑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지난 상반기 전국 13세 이상 59세
미만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2년 소비자의 매체 및 제품
이용행태 연구’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정은은 이영애 한석규
등을 제치고 시청자 호감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이영애가,
2000년에는 최진실이 1위를 기록했다.
연령대로 살펴보면 남성 10대는 장나라를,남성 20∼40대는
김정은을 가장 선호했다. 이에 반해 여성 10대는 가수 god를,
여성 20대와 30대는 각각 김정은과 배용준을 선택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과 기능직 종사자의 경우 김정은과 이영애를,
주부들은 배용준과 김정은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반해 학생들은 전지현 장나라 등 톡톡 튀는 신세대 연예인을
호감도 1위 CF모델로 뽑았다.
-사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