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04 메이저리그 개막전-
뉴욕양키즈 & 템파베이
IN TOKYO DOME
메이저리그 개막정에 앞서 뉴욕양키즈 선수들의 기념촬영~~
템파베이의 명장 루피넬라 감독에게 꽃다발선사~ 밴도,와루바시,아리가또~??
양키즈의 조토레 감독에게도 역시 꽃다발 선사~^^ 멀그렇게 쳐다보실까..
뉴욕시장과 일본총리의 2004년 메이저리그를 알리는 시구~ 2명이 던지는일은 극히
드믈다고....
토쿄돔을 찾은 일본 야구팬들...머리엔 자유의 여신상의 마크 -_-
박찬호 선수가 있는 텍사스로부터 올해 양키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알렉수 로두리게수~
훈련때 눈부상으로 좀 아픈거 같아보임...눈밑 이상함
텍사스에서 박찬호선수좀 많이 도와주지 왜왔수~~아까버라...알렉수
드뎌 게임 시작~~ 가오리팀의 선발 잠브라노 오~~ 구~뜨~^^
6이닝 동안 6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하며 개막전 승리투수
양키즈의 마쓰이...고질라 킹콩이 되어서 도쿄에 왔다다...^^;;
일본에서는 조던이 다시 시카고 불스 경기장에 컴백했다는...비유를..말도 안되고~
1회초 1사 뒤에 마쓰이 히데키가 2루타로 고국의 팬들에게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선물 일본에서 왕자됨...-_- 열라 잘뛰네..
제이슨 지암비 중월 2점홈런으로 선취득점. 동생 지암비는 올시즌 잘 할라나??
선취 득점을 올리는 지암비~~2런홈런~오~개뤼 셰퓔두와 세리머니두 멋지넹..
팔꿈치 세리머니두 아니공....머지??
그러나....탬파베이는 4회말 2사 2·3루에서 토비 홀이 2타점짜리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2-2로 동점을 만듬. 승부는 다시 원점
야구는 이맛이얌....흐흐흐
6회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개리 셰필드의 어설픈 2루타로 1점을 추가
양키즈의 3-2로 다시 리드
세필드의 이당시 타격은 볼을 피하려다 우연히 맞은 타구가 2루타됨 헐~
그러자 3-2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 호세 크루스 주니어가 우측담장을 넘기는 통렬한 홈런을 때려내며 다시 3-3 동점
오~~템파 이길듯...느낌이 팍팍 옴~!!
지난해만해도 뉴욕메츠에 있었던 별볼 일 없던 영감탱이 산체스~
오늘은 무시나의 공을 잘 받아치두먼...
템파베이 6회말에만 3점득점~
한때 뉴욕 양키즈에 있었던 티노 마르티네즈...친청팀에게 복수~애완견 종류중 마르티스와
이름이 매번 헛갈림^^; 노장이지만 이날은 무서웠뜸~
양키즈 세번째투수 에레디아에게 승부에 쐐기를 꽂는 2점 홈런을 뽑아
8-3으로 점수차를 벌림~~!!
3타수,3안타. 1홈런,2타점
7회말 공격에서 마르티네스의 2점 아치 등으로 다시 3득점에 성공, 양키팬 듁을라구함 ㅋㅋ
일본의 양키팬,지터팬 역시...실망의 눈빛~
그러나 지터는 웃고만 있음..양키즈가 지고 있는줄 아는지...-_-
템파의 홀리오 루고~
티노 마르티네스-훌리오 루고-토비 홀 에게 연속 3개의 2루타로 8-3으로 리드
템파의 덕아웃에서 하이 파이브~~
탬파베이의 선발 삼브라노는 6이닝 6안타 3실점의 무난한 투구로
2004년 개막전 승리투수됨 방어율 4.50
양키즈 제 1선발 무시나가 오늘은 하나두 안무섭구랴~~
오늘은 너클커브가 패전의 원인..
결국 마이크 무시나는 6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패전의 멍에를....
5이닝 10안타 5실점...방어율 9.00
삼브라노에 이어 7회에 마운드에 오른 랜스 카터는 2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양키스 타선을 틀어막았고
새로운 템파의 마무리 바에스로 이어지는 탬파베이의 마운드가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 9이닝 동안 6안타 3실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함
지터와 로드리게스가 있었어도....
2004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템파8-3양키 격파함
템파의 새로운 분위기를 몰고오는 명장 루피넬라 감독~멋져용~
오늘의 MVP는 홀리오 루고~~
왜냐공? 2루타로,2타점 동점을 만듬
MVP로 받은 samurai warrior"s helmet.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많이 본듯한 헬멧이구려....
보너스 컷~ 내일의 양팀 선발
내일 3월 31일 오후 7시 양키즈 & 템파의 2번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인
케빈 브라운행님..찬호선수에게 도움을 많이 줬다는...음...좋아~
LA로부터 양키즈에서 올해 1500만달러 받고 1년 계약함
브라운행님과 맞대결을 벌일 템파의 제2선발
곤잘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