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서울)
개요
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 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남산공원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이미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수많은 자물쇠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 택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명동, 충무로, 동대입구역에서 순환버스나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서울特別市敎育廳 南山圖書館]
정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후암동 30-84)에 있는 공공도서관.
내용
1922년 7월 1일 경성부 고시(告示) 제19호로 「경성부립도서관 규정」을 제정하고, 같은 해 10월 5일 명동2가 소재 구한성병원을 개수하여 경성부립도서관으로 설립하였는데, 이 도서관이 오늘날 서울특별시립남산도서관의 전신이다. 그 뒤 1926년 5월 이 도서관은 소공동의 대관정(大觀亭) 건물로 이전하였으며, 이듬해 6월 3층 건물로서 열람석 500석의 신관을 건축하였다. 일제의 위장된 문화정책의 산물로 태어난 경성부립도서관은 식민지의 교화(敎化)라는 통치목적을 위한 도구의 하나였음을 알 수 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자 우리의 손으로 만든 우리 민족을 위한 공공도서관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1946년 9월 28일 군정법령(軍政法令) 제106호에 의거, 경성부를 서울시로 개칭함과 동시에 이 도서관도 서울시립남대문도서관으로 개칭하였으며, 1949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 승격에 따라 서울특별시립남대문도서관으로 개칭되었다. 또한 1963년 11월 24일 서울특별시의 이전계획에 따라 용산구 후암동 남산공원 내에 대지 1만3292㎡, 건평 9,362㎡의 신건물을 건립하고, 1964년 1월 1일 교육자치제 부활로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로 이관되어 1965년 1월 27일 개관, 1965년 2월 13일 서울특별시립남산도서관으로 개칭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가 개정되어 2017년 2월 서울특별시립남산도서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으로 개칭되었다. 1979년부터 자료이용의 극대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폐가제로 운영하던 자료이용방법을 완전개가제로 전환하였고, 1995년부터 전 장서의 관외대출, 1997년 자료 검색 및 대출의 전산화 과정을 거쳐 현재 3실의 주제별 열람실(인문사회과학실, 어문학실, 자연과학·교원자료실)과 전자정보실, 정기간행물실, 취업정보·장애인자료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전자정보실은 국가통신망을 통한 인터넷, PC통신 등의 서비스와 각종 멀티미디어자료, 주문형자료의 제공, 위성방송 제공 등으로 빠르게 변하는 정보사회에서 정보제공자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인하여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 직장인, 군인들을 위하여 자동차에 책을 싣고 직접 찾아가 대출하여주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교양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독서회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실을 통하여 독서의 생활화와 도서관이용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백일장과 독후감상문쓰기 행사 등을 통해 독서인구의 저변확대 및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진력하고 있다. 학교도서실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교육과 연계한 독서지도에도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교육 및 문화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기적인 강좌를 개설하고, 독서자료를 개발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배포하여 주고 있으며, 경제적인 사정으로 작품발표의 기회를 가질 수 없는 무명작가들에게 무료로 전시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자연스러운 문화접근과 정서순화를 위하여 상설문화전시실을 마련하여 사진전·미술전·서예전·시화전 등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과 정서순화를 위하여 교양강좌 등의 각종 문화행사와 영화·슬라이드·비디오 상영 및 음악감상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각 자료실과 1,120석의 열람석, 서고, 99석의 시청각실, 식당·매점·휴게실·지정흡연실 등이 있다. 1976년 4월 한국도서관협회의 도서관상을 수상하였고, 1986년 12월 창의적 행정풍토확립시범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남산도서관60년사』(서울특별시립남산도서관 편, 1982)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백범광장(백범 김구선생 동상)
개요
백범광장은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공원을 올라가는 도중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공원 내에는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자 정치가인 백범 김구선생상이 설립되어 있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가 김구선생의 항일구국운동과 통일국가수립을 위해 노력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9년 8월 백범광장 안에 설립한 것이다. 선생이 암살당한 뒤 2달 만에 김구선생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동상 건립논의가 시작됐다. 장소는 일제강점기 조선신궁 터였던 남산공원으로 정했다. 동상은 국내외 각계에서 보내온 찬조금으로 생존 시 만들어진 석고 흉상을 바탕으로 조각가 김경승과 민복진이 조각하여 높이 10m로 만들었다. 1960년에 결성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의 주도하에 1969년 4월 8일 동상 건립기공식을 열고, 그가 태어난 날인 8월 23일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동상 앞으로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남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있다. 이외에도 공원 내에는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기마상과 이시영 선생 동상이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안중근 의사 기념관[安重根義士記念館 ]
[ Patriot Ahn choong-gun Memorial Hall ,
안중근 의사의 유품등 관련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기념 추모사업을 전개하는 기념관이다.
유형설립 시기규모주요 소장품주요 활동소재지
안중근 의사 기념관은 1970년에 만들어졌고, 2010년 안중근 의사의 동상이 세워져있는 서울 남산 공원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였다. 안중근 의사 숭모회가 국가보훈처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안중근 의사의 유품과 관련 자료를 발굴, 수집, 전시하고 안의사 기념, 추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념관은 추모실, 전시실, 영상실, 강당 등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3개의 상설전시실이 있는데, 안중근 의사의 일생과 주변 환경, 안 의사 의거 당시의 국내외 정세, 하얼빈 의거 장면과 의거 관련 국내외 기록들, 안 의사의 사상 등을 보여주고 있다. 안 의사의 옥중 유서 등 육필원고, 휘호, 사진 등도 전시되어 있다. 안 의사의 단지 혈서 엽서만들기, 안 의사에게 편지쓰기, 안 의사 유묵 찍어보기 등 안중근 의사의 삶을 돌아보는 체험 전시실도 있다. 기념관 앞에 3m 높이의 안중근 의사 동상이 있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6 (11~2월은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추석은 휴관한다. 주차는 남산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기관단체사전 : 전시관)
남산서울타워[ 南山서울tower ]
정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에 있는 전파탑 전망대.
개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공간적 중심이자 상징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남산서울타워의 타워층을 N서울타워로 개칭하며 개보수하여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남산서울타워는 소유자인 YTN이 사용하는 ‘서울타워플라자’와 임대자인 CJ가 사용하는 ‘N서울타워’로 구분되어 있다. 남산의 자연과 21세기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조화로움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이자 문화복합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명칭 유래
남산서울타워의 타워층인 N서울타워는 New Namsan을 축약해 나타낸 이니셜 ‘N’을 통해 새로워진 서울타워에 대한 기대감 및 새로움과 서울의 새로워지는 문화적 트렌드를 부각시키려는 브랜드 이미지를 도입하였다. 글로벌한 트랜드에 맞추어 보다 젊어지고 새로워진 역동성을 표현하였다.
내용
서울 남산전파탑을 가리키는 것으로, 남산타워라고도 한다. 대지 8,456㎡에 연건평 1만 5378㎡에 이르며, 해발고도 479.7m 상에 위치해 있다. 탑 자체의 높이는 236.7m로 세계에서 모스크바타워(해발고도 537m) 다음으로 높은 탑이다. 1969년 8월 동양방송 · 동아방송 · 문화방송 등 3개 민영방송국이 공동으로 종합전파시설 및 관광전망대 시설허가를 받아 1975년 8월 완공하였다. 준공 3개월 뒤 체신부가 인수하여 보안상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다가, 1980년 10월부터 공개되었다. 2000년 뉴스 전문 텔레비전 방송국 YTN이 인수한 후 2005년에 개보수하여 타워층을 “N서울타워”(정식 이름은 “YTN 서울타워”)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1초에 4m로 이동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전망엘리베이터홀에 이르면, 서울 전역은 물론 동쪽으로는 양평 용문산, 서쪽으로는 인천 앞바다와 남인천항, 남쪽으로는 남한산성, 북쪽으로는 멀리 개성(開城) 송악산(松嶽山)까지 파노라마로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디지털전망대에서는 최첨단 미디어 장비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로 서울과 남산에 관한 다양한 문화정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테디베어뮤지엄, N레스토랑, N쇼핑 등의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편의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이벤트N을 통한 음악회와 러브페스티벌, 사랑의 자물쇠 행사 등이 연중무휴 기획되고 있다. 새로운 세기, 새롭게 변신한 N서울타워는 남산에 위치한 팔각정과 서울성곽, 식물원, 케이블카 등과도 산책로로 연결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울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조망하며 즐기는 휴식공간이자 문화복합공간이며 서울의 상징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2001년 전망대 관광객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공개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이고 연중무휴로 개방되어 있다. 서울시는 남산서울타워를 2018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참고문헌
『한국관광자원총람』(한국관광공사, 1985)
남산서울타워(www.seoultower.co.kr)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위 비석의 글은 내 청년시절에 념두(念頭)에 새겨두고 기억하던 글입니다..
2026-04-08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