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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1. 대강절 네째주, 2015년 새해 준비 기도의 달(11.12월),사랑의 지팡이 주일 -> 다음주, 송년주일
< 예수님 품성닮기, 절대감사. 12.1-31> 드림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삶. 전부를 드리는 교회) - 신현태목사
오후 행복한 요양원 예배 ( 주님께 드리는 사랑의 고백, - 품성으로 예수님 마음 닮기 새벽기도 – 12. 1 ~ 31 )
평강의 왕 (이사야9;6-7, 마1;23, 요14;27, 978p. 2p. 172) - 교회존재목적, 주님의 소원
– 지난주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막5;35-43, 16;14-20). 12. 25. 성탄예배 (마태2;1-12,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목자)
다음주; 12. 28. 또 한해의 기회 (눅13;6-9) => 2014. 12. 22 내일부터 ~ 1. 11일까지 새해 맞이 세이레 21일 기도회)
찬양 ;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그사랑), 능력의 이름 예수,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 - 간; 피를 거르는 곳>
(죽음,부활,용서,사랑) -> 다음주 말씀 (평강의 왕 예수님, 사9;6-7, 요14;27 -978p. 172p.)
“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현재 present 는 선물 present입니다.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영혼 )5개 저글링 게임, 일은 다시 튀어 오르는 고무공.. 나머지는 유리공이다.”
(강규형, 바인더의 힘, p. 122 – 코카콜라회장 더글라스 대프트의 신년메세지중 )
< 품성달력 활용 >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죄신 주,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날 사랑하심..
** 오늘 ; 2014. 12. 21 (대강절 4째 주일 품성 말씀) 고후9;8-15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시 112:9)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13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14 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9;8-15)
☞ 우리가 가진 것을 내 줄 때 하나님은 우리가 더 많이 주도록 풍성히 공급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지난주 ; 더 아끼고 덜쓴다. (12. 14-18), 이미 가진 것을 활용한다. (12. 19-22)
이번주 ; 검약 ; 이미 가진 것을 활용한다. (12. 19-22)
최상의 가치를 찾는다. (12. 23-25), 돈과 시간과 에너지의 예산을 짠다.(26-28)
12월 품성 ; 검약 (Thriftiness) vs 사치 ( Extravagance )
정의 ;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도 필요하지 않은 것을 쓰지 않도록 하는 것. (눅16;11)
검약의 실천을 위한 10가지 결심
1) 기본 필요를 채우는 것으로 만족한다. 2)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둔다.
3) 영원에 투자한다. 4) 지출에 각별히 주의한다.
5) 형편이 좋을 때 저축한다. 6) 더 아끼고 덜 쓴다.
7) 아미 가진 것을 잘 활용한다. 8) 최상의 가치를 찾는다.
9) 돈과 시간과 에너지의 예산을 짠다. 10)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한다.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약5;7-8)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1;11)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눅 3:4-6)
예배 기원 Invocation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저희들이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사모하며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기다리며 겸손하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친히 이곳에 임재하셔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송을 받으시고 홀로 영광을 거두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성탄절을 목전에 둔 대림절 네 번째 주일에 저희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셔서 우리와 같이 인간이 되셨건만 저희들은 교만하여 높아지기만을 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가난과 연약함을 온몸으로 감당하시려고 말구유를 선택하셨는데, 저희들은 좀더 편한자리, 나의 즐거움과 나의 일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웃과 형제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시고, 낮고 천한 자리에 소망으로 오신 성탄의 뜻을 깨닫지 못한 채, 완악한 마음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살아 왔습니다.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분주함으로 허덕이며 살았습니다. 이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고백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이제는 주님과 나만이 아는 참회의 기도를 침묵으로 계속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왕하22:19b)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사48;9)
2014. 12. 21. 대강절 네째주, 2015년 새해 준비 기도의 달(11.12월), 요양원 위로예배 -> 다음주, 송년주일
< 예수님 품성닮기, 절대감사. 12.1-31> 드림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삶. 전부를 드리는 교회) - 신현태목사
오후 행복한 요양원 예배 ( 주님께 드리는 사랑의 고백, - 품성으로 예수님 마음 닮기 새벽기도 – 12. 1 ~ 31 )
평강의 왕 (이사야9;6-7, 마1;23, 요14;27, 978p. 2p. 172) - 교회존재목적, 주님의 소원
<예화1.>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 16살 때 우간다 봉사활동 3주간...
케이티 데이비드 (Katie Davis ) 20대 초반 백인 자매...
https://m.youtube.com/watch?v=wv7JFYmJN1s&feature=youtu.be
고3 때 우간다 고아원 봉사자 모자라.. 3주간 동안 봉사하고 돌아왔는데.. 고3 내내 그 아이들 얼굴
어른거려... 부모님께 1년만 봉사하고 오면 안 되겠나... 부모님 처음 반대.. 허락..
케니시주 부잣집딸... 스포츠카... 1등... 우간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하기전에 1년 동안 우간다
스코비아(5살) 뭔가 말을 할려고해요. 어ㅜ렵게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삶이 바뀜... 진짜 친엄마로 입양... 내가 네 엄마다.. 그렇게... 14명의 친엄마가 되었다. 그 아이의 400명 아이들을 도와 준다.
고국의 가족... 남자친구 보고 싶지만... 생쥐 두려워... 벌레가 몸속에 알집을 심어 놓아.. 파내
기저귀... 지렁이 같은 기생충... 이런 형편에서 아이들을 돌봄... 예수님의 눈에 눈물을 보았다.
케이티는 엄마로 통한자. 기아와 질병으로 암마를 잃은 400명의 아이들..
어르신들도 엄마라고 부른다. 나이 지긋한 어른들도.. 선생님도... 엄마란 외침이 들려 온다.
엄마라고 노래를 부르고.. 속삭인다. 엄마 소리를 들을 때마마 기쁨으로
하나님 아버지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도 이와 같다. (롬8;15) - 5분 6초 유기성 목사님 설교중
이런 캐이티는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들은 나를 엄청난 사람으로 생각하곤 한다. ‘정말 용기가 대단해! 정말 강인한 아가씨야!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나는 그저 미국 테네시 주 출신의 평범한 아가씨일 뿐이다. 나는 틈만 나면 실수를 저지르는 부족한 사람이다. 아무리 봐도 특별한 점이라곤 없다. 딱 하나, 늘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점이 특별하다면 특별할 것이다.”
우리도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1) 진실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때.. 2) 선하신 아버지의 뜻을 늘 순종할 때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예화2.> 지난주 천로역정이란 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믿음씨가... 하늘나라 가는 순례자의 여정을 그려 놓았습니다.
순례자인 믿음씨가 두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그만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1) 고집불통
2) 유순한
=> 고집불통은 자기 생각, 자기 습관, 자기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사람
유순한은 바른 판단과 결정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을 선택하지 않고 그저 좋은대로 따라가는 사람
믿음씨는 그 귀한 시간을 허비하고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 이유가
두 친구를 가까이 했기 때문이다. 그 친구가 다가 올 때 고집불통을 물리치고... 유순한을 물리쳐야만 하는데 그만 마음이 좋아서... 두 친구의 꾐에 넘어가고 말았다.
사실 이 두 친구는.. 밖에 있는 친구가 아니라..
내 마음속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두 가지 습관입니다.
1) 고집불통..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으려는 마음..
2) 유순한.. 그저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아무렇게나 떠내려 가는 마음...
..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에 대해.. 성령님의 음성에 대해 고집스럽게 거부하는 완고한 마음..
혹은.. 그 말씀도 좋고.. 다 은혜가 되지만.. 그래도 현실적인 나의 삶을 바꿀 마음을 없다는 미지근한 마음..
존 번연은 천로역정.. 책을 감옥에서 쓰면서
이 땅을 살아 가는 성도들이 천국에 도착할 때까지 겪는 수 많은 유혹과 낙심의 문제를 재미있게 다룬 것입니다.
< 설교 본문 해석와 적용 >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아기로 태어날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아기입니다.
그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습니다.
그 아기는 연약하지만... 아직 엄마 아빠의 사랑과 보호를 듬뿍 받으면서 자라야 하지만..
그 어깨에는 무거운 사명이 지워져 있습니다.
오늘 성경을 읽어 보세요!
< 이사야9;6> 말씀입니다.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6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 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또는 '기묘한 모사')
7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 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사9;6-7, 표준새번역)
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NIV)
이 어린 아기의 어깨에 메인 것이 무엇인가요? 정사를 메고 태어났습니다. 정사가 무엇인가요?
“우리를 위하여 태어날 한 아기, 우리에게 주시는 아드님, 그 어깨에는 주권이 메어지겠고 그 이름은 탁월한 경륜가, 용사이신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불릴 것입니다. (공동번역)
정사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주권과 통치를 말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 정사가 누구의 어깨에 메여져 있나요?
형식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어깨에.. 그분의 지도력에 메여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나라 이 민족의 정사를 진실로 다스리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127;1)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정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2,000여년전... 한 아기로 태어나신 분..
바로 우리 마음속에 왕으로 주인으로 계신 예수님이 세상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정사를 메신 예수님!
예수님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가 아니라... 신령한 하나님의 나라... Kongdom of God.입니다.
정사 (히, 미쉬라, 통치, 지배) – 이사야서에 2회 나오며, 메시야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아기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지금 온 세상을 그 뜻대로 통치하고 다스리고 계십니다.
주님의 통치를 믿고.. 주님의 다스림을 기뻐하는 삶 ~~
그 삶은 지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통치에는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땅
2) 주권
3)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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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땅입니다.
내 삶은 매순간...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비록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 개념>
(1) 권능의 왕국과 은혜의 왕국
성경에서 왕국 또는 나라라고 번역된 헬라어= 바실레이아basileia와 여기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말쿠트tWkl.m는 (1) 왕이 다스리는 통치권 또는 주권,
(2) 그 통치권이 미치는 영토, 그리고
(3) 그 통치를 받는 백성을 의미할 수 있다.
이 용어가 세가지 의미로다 사용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일차적인 의미는 추상적이고 역동적인 통치권 또는 주권의 의미로 사용된다.[1]
전통적으로 교회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왕국을 권능의 왕국(regnum potentiae)과 은총의 왕국(regnum gratiae)으로 나누어 구별하였다[2].
권능의 왕국은 하나님이 그 만드신 만물을 창조주의 권세로써 다스리시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사탄과 악한 영들과 불신자들도 포함된다. 이런 온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말하고 있는 다음 성경구절들을 살펴보라:
시93:1~2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시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하나님의 권능의 통치가 온 땅에 미치나, 죄로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복종하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 얼마를 특별히 선택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자신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셔서 은혜로 통치하시기 시작하셨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시고 불러내어 구원하신 성도들만을 그의 은혜로 다스리는 것을 은총의 왕국이라 한다(그림1). 에베소서 1장 4~5절이 이런 사실을 말해준다:
엡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2)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나라’가 ‘통치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때 그것은 곧 하나님의 통치하심으로 이해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사탄과 악한 영들과 불신자들을 포함한 온 세상을 지금도 창조주로서 통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권능의 왕국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신약성경은 그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나라라고는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구원하신 성도들을 은혜로 다스리는 은총의 왕국만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한다. 말하자면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받는 나라만을 하나님의 나라로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받지 않는 나라를 세상, 또는 세상나라라고 표현한다(그림2).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기도에서 세상과 제자들을 분리하고 있는 것을 읽어 보라:
요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뿐만 아니라 요한 계시록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는 세상나라가 그의 통치를 기꺼이 수용하는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의 목표임을 말씀하고 있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아아...
나는 지금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가요?
세상 나라에 속하여 있으나 세상 나라에 속하지 않는 역설적인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에서 하나님의 정사에 순복하는 은혜의 왕국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백성이면서.. 놀랍게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의 신부가 되어 순결한 신부의 영성으로
세상에 더럽히지 않고... 세상 것을 먹지 않고.. 세상 명예 탐하지 않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삽니다.
주님의 어깨에 메인 정사!!
바로.. 내 삶을 내 인생을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정사를 메신 예수님을 묵상할 때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하... 내 인생을 내가 메고 가는 것이 아니구나! 내 삶은 주님의 어깨 위에 있구나!
얼마나 든든합니까?
얼마나 평안합니까? 얼마나 안전합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내 인생의 전부가 주님의 어깨 위에 올려진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 받는 믿음입니다.
어깨의 통증... 목디스크... 그리고 인생의 무게가 실로 무겁게 느껴질 때...
주님의 정사를 바라 보십시오! 주님의 정사에 내 삶이 그저 실려 가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할렐루야!
내 인생의 정사를 메신 주님의 이름을 불러 보십시오!
그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 이름은 기묘자라!
기묘자란? <히. 펠레. pele ; 경이로운 상담자, 놀라운 도우미, 최고의 상담자> 그런 뜻입니다.
우리는 때로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어디부터 어떻게 손을 대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잖아요!!
그 때 최고의 상담자가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 이름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고.. 나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내 인생을 어깨에 대신 메어 주시는 분..
그 분은... 내가 부를 때 응답하시고.. 내가 아뢸 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내 삶의 얽히고 설킨 문제들을 가장 지혜롭게.. 가장 완전하게 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이름은 모사입니다.
모사란? <히. 야아츠, 고안자, 계획자, 조언자, 권면자, 결정하는 자, 방법을 가르쳐 주는 자> 란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옛날 군주 곁에서 그를 도와주면서.. 군주가 모든 것을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자세히 안내해 주고 도움을 주는.... 군사입니다. 주군을 모시는 책략가를 말합니다.
아아... 내 인생이 황망할 때... 길을 찾지 못할 때..
가장 가까이서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면.. 나를 안내해주고 갈길을 보여주는 모사가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아기로 이 땅에 오신 우리의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기묘자. 모사이신 예수님이 바로 삼위일체..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아버지.. 영존하시는 영원하신 아버지이십니다. 평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 예수님! 나의 예수님이..
바로 평강의 왕이십니다.
불안.. 근심.. 걱정... 염려.. 우수.. 사려...
평강을 잃은 세상에서... 진정한 평안.. 세상을 알수도 없고.. 세상이 줄수도 없는 평강을 주시는 분
바로 평강의 왕이 오셨습니다.
평강의 왕 예수님이 이 교회 머리되십니다.
평강의 왕 예수님이 내 인생의 배를 운전해 주십니다.
더 무엇을 바랄 것입니까?
평강의 왕을... 왕으로 대접하고..
왕으로 섬기고.. 왕으로 모시고 그 왕의 어거 행렬을 박수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찬송하며.. 걷는 길.
그 길이 잠깐 이 세상에 소풍나온 우리들이 걷는 순례의 길입니다.
왕을 제일로 생각하고 모시고 섬기며 살면 평강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다른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마십시오! 주님이 진정 나의 왕으로... 평강의 왕으로 인정하고 순복하고 사는가?
2014년 성탄절..
주님이 나의 왕.. 평강의 왕이심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주님을 만나시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주님! 주님은 나의 왕.. 평강의 왕이십니다.
나를 온전히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주님의 왕권을 내가 마음대로 찬탈하듯... 내가 생각.. 내가 계획.. 내가 결정.. 내 고집대로 산 것을 회개합니다.
왕께 불경한 죄를 자백합니다.
이제 왕께 돌아 옵니다. 왕을 왕으로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12. 21 이연희 집사님 낮기도문
온 세상 만물이 주님 을 찬양합니다.
주일 아침을 맞아 주님께 예배 드리며 찬양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마굿간 말 구유에 누우셨던 주님,
이제는 구세주로 연약한 저희들의 손을 잡아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 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주께서 늘 함께하고 계심에도 저희들은 순간마다 연약 하여 지고
걱정 근심을 습관처럼 하고 살았 습니다.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혼자 염려라고 걱정했던 연약함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여라 " 하신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승리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믿음을 회복 하기 원합니다! 큰 믿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온 세상이 빛을 밝히고 주님 오신 성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무지하여 성탄에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닮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모른채 흥청 대며 자신들 만의 축제를 즐기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죄많은 이세상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나라와 이땅을 구원 하옵소서
대통령 으로부터 모든 위정자 들이 하나님 두려운 줄을 알고 기도하며 나라를 세워 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강건케 하옵시며 크신 능력 더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받는 저희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이땅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을 올바로 확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회복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 가정 가정 마다 주님 함께 하옵시며
또 각가정의 자녀들이 하나님 축복 받아
이나라에서 크게 쓰임 받는 귀한 자녀들로 서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깊이 만나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임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
육신의 아픔과 고통에 처해있는 성도들,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성도들,
물질로 인한 어려움을 격고있는 성도들.ᆢ
주님
성도들 모두에게 안수하여 주옵소서,
치료와 회복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탄의 한주간 동안 모두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또 한주간 세상 속에서 살아 갈때에 주님 때문에
힘이 나고 기쁨 되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손 잡아 주옵소서,
도와 주시 옵소서,
함께해 주옵소서,
주님은 내 인생의 왕이십니다.
주님은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 주님의 왕권을 따르는 순종의 기쁨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왕이신 주님 말씀 하옵소서! 왕의 음성...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겠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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