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일요일 야근을하고 점심때즘 스타힐로향했다.
모글이 잘 안될때가 있다.
그런날중 하나일것이다.
물론 내생각이지만,^^
오늘은 유독 많이 넘어졌다.
무엇이 문제인가...겁을 먹은듯하다.
B라인 모글에서 뚝떨어지는 느낌을 무섭게 받아들인듯하다.
그부분에서만 유독 쉽지않다.
마지막 5턴은 기분좋은 턴이다.
B라인을 3부분으로 나뉜다면
상단부에서 중단부로 이어지는부분부터
하단부 시작부분까지가 가장 관건이다.
마지막부분은 정말 모글이 이쁘고 타기도 좋고 쏘기도 좋다.
많이 넘어진 하루다.^^
첫댓글 그러게.. 좀 쉬자꾸나^^;; 나도 지금 감기 몸살.. 화요일까지는 집에서 요양하라는 병원의 진단이.. -_-
하하, "보뎅이"라는 표현이 재밌어요. 보더들은 기분나쁠지 모르지만 저는 괜히 친근감이 드네요. 근데 혹시 보더들이 우리들 보고 "모뎅이"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ㅎㅎㅎ 모뎅이.....ㅋㅋ지나가던 오뎅이 웃겠군...ㅋㅋ보뎅이 모뎅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