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AIG본사의 유동성 위기는 투자상품사업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저희 AIG손해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보험사업부는 여전히 양호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AIG손해보험은 한국 내 기업으로 우리나라 정부와 금융 감독원의 관리 감독하에서 운영 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금융 사태와는 별도로 건전한 재무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2) 한국은 1995년부터 '예금자 보호법'을 제정하여 금융 기관의 어려움으로 인한 고객 피해나 불이익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AIG손해보험은 국내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에 가입되어 있어 대부분의 고객은 예금보험만으로도 보호가 가능하고 나머지 고액계약고객들도 100% 보호받으실 수 있도록 업계기준을 상회하는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AIG손해보험은 본사와는 별도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어 만일 본사에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고객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충분한 자산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상황에서 고객님들의 자산의 안전여부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AIG 공문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