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대한 회한이 남아 있는 눈물일까? 그리고 무엇이 먼저 선행(先行)되어야 하는가?
김 청장의 일본 유학 시절 등이 상영되는 동안 강당 곳곳에서는 흐르는 눈물을 닦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용산 참사'와 관련, "누구의 잘잘못과 허물을 따지기에 앞서, 이러한 불행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잠시 묵념을 했다. 하지만 김 청장은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다시는 이 땅에서 화염병, 염산병 등의 폭력시위로 고귀한 인명이 희생되는 불행한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왜? .. 그분들이 화염병, 염산병 등의 소위 폭력시위를 해야 했을까 ... ....그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인종 우월주의자 (racist)들 .... 행님 ~ ~ 김 청장의 퇴임을 항의하는 차원에서 '근조' 리본과 ' 원칙 없는 법 적용에 15만 경찰 울고 있다'는 플랜카드 를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식장을 나서는 김 청장에게 큰절을 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일본유학을 했다는 경찰 최고 엘리뜨 ...그래서 시민을 제압하는 특공대라는 ....선진(?) 시스템의 경찰을 만들 선각자(?)라 여겼기에?? ... 아니면 .... 주서 먹고 .... 암 ~ 소리 안하는 계층은 신 -빈곤층 ..... 그들의 밥그릇 축낸다며 불태워 죽은 철거민층은 범법자 층 ....인가 ..... 같은 동포를 .. 차별하고 이분화시키는 .. 진짜. 빨갱이 시키들 ..... 김시키 .... 진짜 .... 인종차별주의자들 (Racist) ..... 지옥에나 가라 !!!!!!!!!! 공부만 했지 , 도덕적 역량을 키워내지 못한 인간.... 인간들 ..... 경찰내에서는 김석기 신임총장 능력과 태도 면에서 훌륭한 경찰이었다는 평이있다. 그러나 그것은 경찰 내부의 일이지 ... 이번 일의 처리과정에서 보여진 그의 행동은 그리 떳떳하지 못했다. 상징적인 의미와 실질적인 책임을 갖춘 경찰공무원의 최고책임자로의 태도와 행동은 사기꾼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그가 사전에 보고받고 지시한 최종책임자로서 이번 용산참사 사건에 깊게 개입했음을 여러 정황으로 알 수 있는데도 발뺌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생존과 복지를 얻고자 투쟁하던 힘없는 가난한 여러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더구나 잔인하고 무리한 진압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 경찰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을 아직도 모르는가? |
출처: 제임스강 원문보기 글쓴이: 럭스Lux
첫댓글 나름 나름의 진실이란 이런것을 말하는걸까? 얼마나 복받혔으면 눈물을 흘렸을까? 나름의 진실이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기사를 보니 그런것 같지도 않다. 아무래도 인간은 차별성이 있는갑다. 저런 개같은 인간도 있는것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