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2007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운동’ 큰 성과
고흥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4일 전남지방청 주재로 담양에서 개최된「‘07년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교통경찰 워크숍에서 2007년도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1위를 차지하여 기관단체장 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워크숍은 2007년도 전남지방청이 중점 추진했던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운동의 추진상황 분석, 우수사례 공유, 유공경찰관 포상 등 업무평가 및 격려의 시간으로,
고흥경찰서는 작년에 비해 교통사망사고가 42.3%(26명→15명) 감소 하는 우수한 실적으로 전남청 산하 21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 경비교통과 한상희 순경이 경장으로 1계급 특진하고 경비교통과 임상춘 경사가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고흥경찰서는 한해동안 관내 교통시설물 일제점검․개선, 2륜자동차 1:1결연제도, 보행자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사망사고 다발장소 및 취약시간에 교통경력을 집중배치 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주력했다.
고흥경찰, 무궁화포럼 개최
고흥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1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무궁화포럼은 최근 발생한 경찰관련 사고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각 부서별 직원들이 음주운전 금지, 총기사고 및 유치장 사고 예방 등 「자체사고 예방」의 주제로 발표를 했다.
경비교통과 안희주 경사는 발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를 많이 보아왔다며, 가족과 동료를 위해 음주운전은 근절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박 서장은「현시대가 요구하는 경찰 윤리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경찰은 고도의 윤리관을 가져야 한다며’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하고 아울러 개인 및 조직의 융화단결을 강조했다.
또한 교통사망사고 감소 유공경찰관 흥양지구대 경위 장평선 등 4명 에게 표창장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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