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내정자

[鶴田]

김황식 국무총리 내정자
 
 

1. 2008.09
2. 감사원장

1. 2005.11 ~ 2008.07
2. 대법원 대법관

1. 2005.02 ~ 2005.11
2. 법원행정처 차장

1. 2000.02 ~ 2003.09
2.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1. 2000.02 ~ 2004.02
2.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1. 1997.02 ~ 2000.02
2.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1. 1996.02 ~ 1997.02
2.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1. 1991.02 ~ 1993.03
2. 법원행정처 법정국장

1. 1989.04 ~ 1991.02
2.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1. 1985.03 ~ 1988.07
2. 서울고등법원 판사

1. 1981.09 ~ 1983.08
2.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1. 1974.09 ~ 1977.01
2.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가족관계

• 김흥식 : 형, 전 장성군수(2010년 7월 사망)

• 김필식 : 누나, 동신대학교 총장

 
형 김흥식 전 장성군수 프로필
 
1995.07~2006.06 전라남도 장성군 군수
전라남도 교육위원회 위원
두양 대표이사 사장
장성군 문화공보실장 직무대리
전라남도 내무국 서무과 근무
광주 동신중고등학교 서무과장
 
미광 김흥식 전 장성군수의 업적을 기리는 송덕비 제막식이 25일 그의 고향인 황룡면 황룡1리 원황룡 마을 앞 소공원에서 있었다.

원황룡 마을 주민들은 이날 김흥식 전 장성군수의 민선 1,2,3기 11년 동안 공적을 세긴 송덕비를 세우고 이청 군수와 이일현 군의원, 김진환 농협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김 전 군수는 이날 제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미광 김흥식 군수 송덕비 전문]
 

제봉산 높아 높아 구름위에 솟아있고 황룡강 넘실넘실 요월정을 휘감았네. 광산김씨 터 지키며 오백여년 살았기에 김경찬 공께서 조선제일 황룡이라 하셨던가, 옛 말에 인걸은 지령이라 했듯이 배출된 인재들 헤아릴 수가 없네, 산수기운 받은 대로 고관대작 배출하니 민선 1,2,3기 장성 군수님도 황룡마을 출생이시네 호적과 보첩을 두세 번 펼쳐보니 그 이름 김흥식 아호는 미광 일세,

고려 때부터 지금까지 화려했던 가문이니 시조님은 흥광 이고 송백당은 김우열 파조라네 아버지는 김원만 어른, 어머니는 금성 나씨, 칠남매 중 셋째아들 자랑스러운 우리 군수.

교육자로 헌신하며 후진 양성을 하시더니 전남도 교육위원으로 피선되어 참 교육을 펼치시고 산업의 역군으로 회사 운영도 정도 경영으로 실천 하셨네, 스승님으로 교육행정가로 기업 경영자로 다양한 경륜과 혁신과 변화의 주역으로 주식회사 장성군을 만드셨네,

오로지 잘사는 장성군 부자농촌을 향한 님의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 라는 신념으로 군민들의 눈을 뜨게 하고 의식을 높이는 장성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놀란 획기적인 경영 사례일세.

문불여 장성의 상징인 필암서원 주변을 정비하시고 홍길동 생가 터를 고증을 통해 입증하시고 복원하여 장성군의 대표 브랜드로 승화시키셨네.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성과 황룡대교 건설을 확정하셨고, 회사촌과 동화면 간, 하사에서 봉덕간 도로 확장은 산업화의 기폭제로 만드시고, 부농으로 갈수 있는 큰 길임을 어찌 모르랴 화려한 님의 이력과 업적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으리오만 군민 위한 행정을 혜안으로 밝혀 주셨네.

그중에서도 황룡리에 베푼 업적은 특별한 님의 공적,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상하수도 시설과 마을 안길 확장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의 기반도 닦아 주셨네.

풍광이 뛰어난 요월정 원림 입구에 주민위해 팔각정도 세워주시었고, 원황룡 음지편 앞에 소하천을 확장하고 정비하여 농경지 침수피해도 막아 주셨으며, 선진 농촌의 표본으로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농촌종합개발사업을 황룡권역으로 선정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신 님의 지극한 사랑은 마을 앞에 소공원을 조성하였고 원황룡 복지회관과 이웃 5개 마을에 회관을 건립하여 주셨으니 지역민들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복지마을로 탄생하였네.

마을 분들이 입을 모아 님의 공적 노래하며, 빗돌 깎아 깊이 새겨 영원토록 알리라 하네.

서기 2009년 5월 황룡면 원황룡 마을주민들이 삼가 세움. 
 
 

[孤巖/準一]

우리 광김에서 국무총리 내정자로 두둥실 동녁에 둥근달 떠오르니 이 얼마나 큰 광영인지요. 이 기쁨을 우리 광김 모두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