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둘레길 산행 들머리인 중리역앞
무학산을 오르는 산우님들
무학산정상과 둘레길의 갈림길인 삼거리
쉬고 갈수 있는 벤취들도 있고
맑은 공기의 소나무길도 있고
둘레길에 유일한 저수지이다. 저수지끝 복숭아앞에서 다시 진입
저수지둑에 핀 야생화
두척경로당까지 2.8키로 남았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복숭아꽃
직진하지 말고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구솔골이다.
얼굴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낮잠이라도 잘 수 있는 오두막도 있다.
저 멀리 무학산 정상도 보이고
두척계곡 올라가는 삼거리이다.
농장의 철쭉도 한번 찍어보고
이건 무슨 꽃인지 모르것다...ㅎㅎㅎ
고구려와 경로당 사이로 둘레길이 연결된다.
예쁜 꽃도 한번 찍어보고
편백나무 아래에 있는 오두막도 한컷
두척약수터 지나 오르막을 미리 찍어보고
두척약수터에서 물한잔과 숨을 잠시 돌리고
멋있는 정자도 한컷 해 본다.
봉국사와 무학산 정상 갈림길인 두척약수터 표지판
둘레길의 명물인 돌탑..정성이 대단하다.
길옆에도 한 두개 만들어 주는 센스
교도소와 호계로 가는 고개 낙남정맥의 통로다....ㅎㅎㅎ
길옆에 잘 쌓은 돌탑
언덕위에 쉼터를 조성해 두었고
저 멀리 마산역사를 당겨본다. 봉국사에 다 와 가는것 같다.
주인도 없는 벤취에 잠깐 쉬어갈까.
양덕동의 아파트들... 참으로 많다.
석전 봉국사위 삼거리이다. 아직 갈 길이 태산이다.
둘레길에서 본 자이와 아이파크
연인인 듯한 두분의 모습이 너무 정겹다...ㅎㅎㅎ
오두막이 길옆에 있고, 지붕은 올 가을에 다시 하겠지..ㅎㅎㅎ
마여중위의 정상과 둘레길의 삼거리
혼자 산행하시는 중년의 뒷 모습이 너무 좋아서
앵지밭골도 봄꽃으로 도배를 하고
약수터에 도착 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다시 고고씽
약수터옆에 핀 복숭아꽃
앵지밭골에서 정상으로 우회전하여
아름다운 편백나무숲을 카메라에 담고
저 위 오두막에서 점심을 해결하고자 한다.
오늘의 점심메뉴인 삼계탕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역시 편백나무숲이 제일 좋다.
서원곡 방향으로 오르다 찍은 의자
서원곡이란 글자도 눈에 들어오고
아슬하게 쌓은 돌탑
멋찐 바위도 있기에 카메라에 담아본다
옛날 길은 공동묘지라 폐쇄하고 서학사방향으로 둘레길을
서학사다.
오늘은 길동무 없이 혼자 간다. 계속~~~~~~쭉
서학사로 올라가는 오르막 정말 가파르다.
돌탑이라면 서학사의 돌탑도 무시 못한다.
서원곡...저 아래가 우리집인데..ㅎㅎㅎ
정상과 둘레길로 가는 갈림길
너른마당이다. 이곳도 기존의 등산로대신 새 둘레길이 학봉쪽으로
학봉밑의 나무계단과 머리조심이라는 글자도 있다.
제법 돈이 많이 투자한것 같은 나무계단과 길
아이파크도 눈앞에 있다.
얼마나 투자했을까
푹신푹신한 흙길이 시작된다. 맨발로 갈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소나무숲
학봉아래 갈림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둘레길을 다닌다.
여기 어디더라....절 밑에 있는 표지판인데./.ㅎㅎㅎ
무슨 사진을 찍은걸까..ㅎㅎㅎ
뒤돌아 서서 찍은 학봉
사철나무 인것 같은디...맞나..ㅎㅎㅎ
무학산의 산벚꽃도 울긋불긋..ㅎㅎㅎ
완월폭포위의 산도 너무 좋다...ㅎㅎ
아름다운 꽃도 접사로 당겨보고
둘레길중에 가장 큰 쉼터인 완풜폭포위의 정자
장승이 반기는 다리도 지나가 보고
마산만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대곡산의 꽃들도 너무 아름답고...ㅎㅎㅎ
솟대도 세워져 있고....ㅎㅎ
마산만을 바라다보고 있는 오두막...ㅎㅎ
마창대교의 아름다운 자태도 담아보고
돝섬도 당겨보는 센스
바위도 찍어보고
돌을 쌓은 이의 정성이 보이는 돌탑
마창대교의 교각
창원방향으로 카메라를 한번 돌려보고
길 앙옆에 산우님들을 반기는 돌탑
물을 받아주는 센스..산우님들을 위한 배려일까
만날재 가기전의 편백나무숲...야생화표지판도 있다.
아이파크를 당겨보는 센스도 있고
드디어 만날고개다...ㅎㅎㅎ
편백나무숲으로 올라가 마무리코스인 밤밭고개코스다.
편백나무 삼림욕을 즐길려고 오르는 산우님들
밤밭고개 2.5키로다...아직 멀다
밤밭고개로 가는 등산길
대곡산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ㅎㅎㅎ
밤밭고개로 내려가는 마지막 표지판 1.5키로
1키로 남은 표지판과 아파트
대우백화점과 아이파크 팔용산 정상도 당겨보고
나무가 기이하게 생겨서 한컷
대나무의 웅장함을 카메라에 담고
물통이 보이는 곳이 날머리인 밤밭고개다
드디어 도착 최종 표지판을 찍고
삼각대를 세우고 날머리 인증샷
인증샷 한번 더 화이팅!!!!
왕운정도 한번 찍어주는 센스
둘레길에서 반겨주는 집이다. 음식맛은 어떤지 아직 갈 보질 못했다.
밤밭고개 육교...끝
현동 교차도로 한번 찍어본다.
무학산 둘레길 총 길이 21KM
점심 및 휴식 포함 8시간
나름대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출처: 산과 삶 그리고 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다솜날샘
첫댓글 마산 무학산 여기둘레길도 한번 참고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
첫댓글 마산 무학산 여기둘레길도 한번 참고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