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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총학생회의 진정성이 의심된다-3
어용총학생회? 추천 4 조회 751 14.06.22 19: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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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6.24 09:40

    첫댓글 총학생회장은 사석에서 "총학생회장 재출마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총학생회장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입니다.
    어떤 명분으로 다시 총학생회장에 출마하겠다는 것일까요?
    혹시 학교측과의 공생관계 속에서 야심을 키우고 있는 건 아니겠지요?

  • 14.06.23 00:40

    총장이 총학생회장에게 금일봉을 주었다고요?
    댓글 쓰신 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근거가 없으면 장사꾼 총장과 어용 총학생회장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괜히 전선을 확대하는 셈이 됩니다.
    근거가 없다면 댓글을 삭제하시기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4.06.23 01:08

    @돈봉투? 근거는 있으나 제보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삭제합니다.

  • 14.06.23 00:28

    총학생회장이 말이 많군요. 어용 총학생회장임이 분명하네요.
    수천명의 학생들은 해직된 6명 교수님들을 교육부의 결정에 따라 빨리 복직시키라고 정문에서 서명을 하고 있는데,
    총학생회장은 총장을 대변하여 "총장님꼐서도 파면된 교수 복직을 약속하셨고, 계약직 교수 2분은 인사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재임용해주기로 약속하셨다"고 썼군요. 결국 파면과 재임용거부에 대한 총학생장의 결론은 "수원대 학생들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총장님의 약속을 믿고서 선처를 기다리자"는 내용이네요. 어용이라는 말에 잘 어울리는 WITH 총학생장이네요.

  • 14.06.23 00:53

    교비사용과 대출금 문제에 대해서도 총학생회장은 추적60분의 의혹 제기는 근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역시 총장을 대변하여 "대부분이 허위와 과장으로 확인되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학생들보다는 총장을 대변하고 있는 어용총학생회장이 분명합니다.

  • 14.06.23 06:38

    권모술수와 야합으로 얼룩진 지난 날의 역사와 한 때 구사대로 불리는 모모대학들의 특정학과 학생들이 떠오릅니다.
    무늬만 학생이었지, 학교당국의 사주를 받는 깡패집단들이나 진배없는 골빈집단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한 때 비리로 점철된 사학재단에 빌붙어 정의와 민주를 외치는 학생들을 막아서는 일들이 있었지요.
    독재자집단에서 가장 노리는 사람들이 꼭두각시들입니다.
    북한 독재자들의 체제가 유지되는 데는 이들 꼭두각시들이 상당부분 기여를하고있지요.
    합법을 가장한 불법, 정의를가장한 불의, 합리적 의심을 가장한 비호.
    진실이 숨쉬어야할공간인 교정에 오염된 공기가 감도는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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