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민 청소년 캠핑장 영남 벙개 모임 후기 1부

[뽈라구[김용현]]

그 동안 이런저런 이유 로 공식적인 모임에 참석 을 하지못해

항상 아쉬움 미안함 을 가지던 중에 아지 방장 님의 벙개 공지에 비록 가족들과 같이 모임에 참석 하지 못하고

혼자 솔로 로 참석 하게 되어 행여 쓸쓸한 2박3일 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내심 걱정으로 참석하였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따뜻한 온정과 함께 가족같은 분위기 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정다운 벙개 모임에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리면서 사진몇장을 추려 후기 를 올려 봅니다.

이번 영남 벙개 모임장 의 일부 전경입니다  방갈로 시설 이 훌륭합니다.

이런 높디 높은 나무들이 훌륭한 쉼터 를 제공하여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캠핑장 곳곳에 감나무 및 여러가지 과실 수 가 심어져 가을에는 감 수확도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캠핑 장  곳곳에 자연적으로 떨어진 꼬맹이 감 들이 지천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작아서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영남방 의 고문 이시고 원로이신 청봉님 의 캠핑카 입니다

청봉님 내외 분입니다 이번에 혼자 온 저를 무척 자상하게 챙겨주셨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분  파란하늘 님 이십니다  역시 제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많이 돌봐 주셨습니다.

여기 파란 하늘님 타프아래 저를 비롯해 청봉님/파란하늘님/산바라기 님 내외분들과 맛난 음식을 먹었습니다

바로 옆 제 보금자리입니다 만 전 제 타프에서 밥 한끼를 먹지 못했습니다 ^^j

이유는 바로 옆에 어르신 들이 "뽈라구" 이리와서 같이 먹어 어여와"  2박3일 동안 신세를 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영남 정모 를 위해 맛난 음식과 곡차 를 준비해서 찾와오신 사진가 님과 바베큐의 달인이신 미남총각 데비트 님께서 행사 진행을 위해 의논하고계십니다   혹시 마음씨 고운 처제나 아가씨 가 있으신 회원님께서는

데비트 님께 중매 서신다면 평생 바베큐는 질리도록 드실 수 있는 권한이 자동 부여 됩니다.

 이제 슬슬 행사 준비 를 시작합니다

먼저 중앙 모임의 장소에서 청봉 님이 직접 공수 해오신 싱싱한 생맥주 가 설치 되고 있습니다

정말 시원스럽고 맛있습니다  이번에 느낀 바로는 앞으로의 모임에서는 절대 적으로 생맥주 옆에 사이트 를 설치하시면  생맥주는 무한 리필됩니다.  거기 다 덤으로 데비트 님 사이트가 옆에있으면 " 흐흐흐" 술과 바베큐는 공짜입니다

슬슬  데비트 님과 아지 방장 님이 본격적으로 바베큐와 맛난 디저트 를 준비 하기 시작합니다.

아지방장님의 더치 요리도 냄새가 애 간장을 태우기 시작합니다.

이런 정성이 담긴 종류의 제빵은 캠핑장이 아니면 맛 보시기 힘들겁니다.....  

엄청난 크기의 들통에 수박 화채 도 가득 담아놓고 회원 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국 다 못먹고 조금 남았습니다

드디어 행사 시작입니다

한 두분 씩 모이시기 시작합니다.

방가운 얼굴 들도 계시고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시고 서로 서로 모여서 인사들을 하십니다

어른들은 인사하기 바쁘고 꼬맹이들과 작은 손님들은 음식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제주 푸른 바다님의 개회사 가 시작됩니다  저도 바베큐 한점 먹어볼려고 꼬불처둔 젓가락 드는순간

아지방장님이 사진 찍어달라고 합니다 ㅡㅡ   [허무합니다]

아지 방장님의 축사 와 함께 국민청소년 수련원 장 이신[화랑후예/이날 캠프랜드 영남방에 가입하셨습니다]께서

저희들의 캠핑장시설 에 대한 설명과 요구사항을 전달받고 더욱 더 편리하도록 빠른공사 진행을 굳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행사 마무리와 함께 뒤에서 수고해주신 어머니 들 이십니다 진해 돌고래 님 사진이 없는데 [죄송합니다]

사진에 안계신 분들도 많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 로 웃음과 가족같은 분위기 가 계속 연출되고

바쁘신 와중에서 도 그리운 얼굴 한번 보자며 멀리서 방문 모드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일일이 사진을 찍지 못해 소개 를 못드립니다 

사진이 많아서 제 2부로 넘깁니다

[마루치72]

정말 참석하지 못한게 넘 아쉽네요...ㅠ.,ㅠ

[뽈라구[김용현]]

곧 조만간 아지 방장님 이 또 만들어 주시겠죠 ^^

[지원파]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것같아요.. 다음에도 번개가있어면 또 참가하고 싶어요.. 너무 좋은 사람들과 장소 너무 좋았어요.. 추진하신분들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수 있겠죠^*^

[뽈라구[김용현]]

네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계속 만나야죠 ㅋㅋㅋ

[중산거사(전필원)]

후기 너무 정다워 보입니다. 다음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