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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9정맥11차<9>/한북(3/3)졸업(백석(오산)삼거리~공릉천)75km..깊고 아득한 그 시간의 끝에서..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08 25.07.01 01:0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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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1 06:12

    첫댓글 명품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7.01 22:25

    물개바위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변화무쌍한 한북정맥길 다음에 한번 더 걸으면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 ㅋ

  • 25.07.01 06:21

    기나긴 한여름 밤의 끝없는 사투 속에서 우리 모두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지금도 땀띠로 인해 잠을 설치고 있지만, 한 장 한 장이 그날의 생생함으로 다가옵니다. 후미들도 극한을 맛보는 처지라 이것저것 잴 틈이 없었습니다. 시간 여건상 마지막 구간 진행의 어려움이 많았지만ᆢ 각자 최선을 다한 정맥팀의 역사라 여겨집니다 그 또한 우리들의 작은 추억으로 회자 될거라 생각합니다. 정맥팀의 중심으로 끝나는 그날까지 서로 배려하고 부족하지만 서로 응원하며 그 끝에 같이 서는 그날까지 합심하고 ᆢ저 또한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7.01 22:30

    지부장님이 계시니 너무 든든하고 좋습니다.
    참 더운 날이었지요.
    그래도 산정에서 한번씩 불어주는 바람이 있어 좋았습니다.
    사패산,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상장능선 쉼터 등에선 자리를 뜨기 싫을 만큼 시원했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25.07.01 06:36

    한강봉도 도봉산도 눈에 익은 산들이 보여 반갑네요.
    꾀꼬리봉은 전에 표지판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 봅니다.
    장명산은 배터리가 방전 직전이라 인증사진 한장은 찍어야 하기에 끄고 감으로 찾다 헤멘 기억이 납니다.
    더운날 고생들 많으셨고 한북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5.07.01 22:38

    장명산은 곧 없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나중엔 흔적이 없을 수도 있을 듯요.
    꾀꼬리봉에 한북정맥이라 되어 있는 걸보니 저 산악회는
    오두지맥이 아닌 다른 한북길로 걸었나 봅니다.
    암튼 지금은 민둥산이 되어 있어요.

  • 25.07.01 07:19

    또 하나 마쳤습니다^^
    더디간다 느꼈는데..
    또 지나고보면 언제 이렇게 지났나..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다음 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5.07.01 22:40

    그러게요. 어느듯 수도권 정맥이 끝났네요.
    이제 중부권이라 맘이 조금 가벼워집니다.
    타키님도 수고 많았어요.^^

  • 25.07.01 09:34

    멀고 먼 한남.한북을 마치셨으니
    마음이 조금은 후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습하고 보여지지 않는 산길을
    모두 한마음으로 즐기시는 모습들이 좋아 보였네요..

    반가운 분들과
    잠시나마 한걸음 언저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였네요.

    남은 정맥길도 늘 무탈하시고
    혹여 시간이 주어진다면
    졸업 구간이라도 가 볼까 생각입니다..

    독자가 많은 두건님 늘 부러버요..ㅎ

  • 작성자 25.07.01 22:43

    졸업구간은 아마도 낙동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길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ㅎㅎ
    함께한 시간 너무 고마웠습니다.

  • 25.07.01 09:50

    힘들게 지나왔던 길이라 어슴푸레한 느낌인데
    두건님의 산행기를 읽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무덥고 힘든길에서 우리팀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악다구니님 찬조 수박은 완전 달고나였고
    들머리부터 하산식까지 챙겨주신 산너머대장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다음 구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 작성자 25.07.02 11:41

    한북졸업 축하드리고요.
    빠듯한 살림 총무님 덕분에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걸음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북에서도 잘 부탁합니다^^

  • 25.07.01 10:17

    가까운 곳에 살면서 버선 발로 찾아가 응원 산행을 하고자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무사히 완주에 축하 드리며 늘 안산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5.07.02 11:42

    미안하긴요.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것만해도 감사드립니다.
    폰수리하러 삼성서비스센터 왔는데
    여기가 천국이네요 ㅎㅎ

  • 25.07.01 11:31

    물개바위가 압권이었습니다..👍👍👍
    인생샷 하나 건졌네요..^^

    정맥길에 두건님 따라다니며 멋진조망과 유서 깊은곳 그리고 그 지역에서 유래된 뜻과 설명~ 자세히 듣고, 이해하고 다니고 있네요..
    두건님 덕분에 그 구간을 지나며 볼거리도 꼭 꼭 챙겨보고요..
    이번 11차 정맥팀에 함께하길 잘 했는것 같습니다..🤭
    늘~~ 감사함을 느끼며, 이번구간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당..🫡🫡🫡

  • 작성자 25.07.02 11:43

    물개바위 적절한 시간에 잘 도착해 멋진 구경했네요.
    함께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한북졸업 축하해요.
    금북도 화이팅!!

  • 25.07.01 11:48

    습도가 높은 날씨였는데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었나요?
    고생한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ㅎ
    2년전까지만 해도 고양에서 거주했기에
    익숙한 풍경들이 많이 반갑습니다.
    노고산은 주중 야간산행 코스였고....
    습하고 더운날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7.02 11:47

    전에 수도권에 잠시 머물렀다고 하시더니 고양이었군요.
    습도가 높고 엄청 더웠어요.
    다만 사패산 정상이나 포대정상 등 특정구역에서만 바람이 불어줬죠.
    마지막 장명산은 엉망이더군요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명지지맥은 잘 다녀오셨나요?

  • 25.07.01 14:20

    더운날씨속에 무탈하게 한북정맥졸업하셨네요 대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상장능선 걸은지가 가물가물한데 함다녀와야겠네요
    다음여정은 거리가 가까우니 좀 수월할듯하네요~~~

  • 작성자 25.07.02 11:48

    지부장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상장능선 걸은지 오래되셨나 봅니다.
    예전보다 길이 좋아진 듯하니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7.01 15:59

  • 작성자 25.07.02 11:51

    ㅎㅎ 이쁜 바위가 많더라구요.
    근데 글이 비밀 글이 되어 있네요.
    잘못 눌려있나 봐요.
    폰수리가 길어지네요.
    서비스센터 시원해서 좋네요 ㅎㅎ

  • 25.07.01 16:33

    모두 더위보다는 비를 걱정했지만 이번에도 비는 오지않고 더위에 힘들고
    항상 산행하면서 인증만 하면 진행하는데 조금 늦더라도 이곳저곳 모두 사진 남겨주면서
    진행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번구간 여러모로 힘든구간에 안전산행하고 마무리하고 졸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7.02 11:52

    비와 더위 선택하라면 전 더위가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
    대장님 런 잘하고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 25.07.02 01:39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담 산행에는 얼마나 더 더울지 걱정이네요.

  • 작성자 25.07.02 17:20

    컨디션 회복하신거 축하합니다
    더우면 더운대로 즐겨야겠죠 ㅎㅎ

  • 25.07.02 07:08

    이제 가장 먼 한남 한북 끝냈고 남은 정맥길 걷기는 수월하겠네
    습하고 더운 날씨에 수고들 했어

  • 작성자 25.07.02 17:22

    칠장산도 조금 멀지만 한북에 비하면 많이 가깝죠 ㅎㅎ
    습한 날씨 정말 시로요..

  • 25.07.02 10:25

    또 하나의 마침을 또 한걸음의 추억 싾음을
    축하합니다~
    덥고 습한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07.02 17:25

    땅통종주는 쭉 이어가는 맛이 있었는데
    9정맥은 하나씩 하나씩 해치우는 맛도 좋은 것 같아요.
    날이 무척 더워지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겠죠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25.07.02 14:33

    고생하셨습니다.^^ 더운날 러브버그가 유행하다 봅니다. 저는 아직까지 많이 보질 못해서~ㅠㅠ 6월 한달은 산에 가질 못해 이렇게 후기로 위안 삼아 대신합니다. 암튼 한 구간 졸업 축하드립니다.^^ 금강북쪽이면 금북정맥인데~ ㅎㅎ 암튼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5.07.02 17:28

    수도권에는 러브버그가 엄청나더라구요.
    구미 내려오니 러브버그가 뭔지도 모르더라는 ㅋㅋ
    희안하게 그쪽에만 있는게 신기합니다.
    네~ 맞습니다. 금북...충청도에도 종주 길이 참 많은데
    금북정맥이 그 중심을 관통하니 옛 추억에 즐거울 것 같습니다.

  • 25.07.02 23:08

    한북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하트바위를 정말 예쁘게 잘 담으셨어요~^^ 물개바위 위에 호수언니~~ 아 멋있다~ 언제 나 그리운 호수언니와셀레네 언니 선제님 그리고 뛰어 지부장님~~ 보고싶은데 저질체력으로 마음만 그곳에 가있었네요 ㅠㅠ
    털빠진 오리바위 ㅋㅋㅋ 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언젠가 또 뵐수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

  • 작성자 25.07.03 06:02

    비바람별꽃나님 방가 방가워요~~
    하트바위엔 하트포즈가 진리죠~ㅎㅎ
    물개바위는 다음에 꼭 들려보세요~ 넘 멋져요~
    이어가는 기맥길 무탈하고 즐거운 길 되길 빕니다.
    저도 또 뵐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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