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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파랑새7
http://cfile294.uf.daum.net/image/995439465D932434025CB2:,: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출처: 주https://cafe.naver.com/sisa33/39515
출처: https://youtu.be/govIzav1AU8
[ㅆㄷㄱ] "미국은 끝났다. 가자! 자주로!" #김태형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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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 자발적 관람료(국내) : 우리은행 1002 131 280705 백재길 (계좌) ▶️ 자발적 관람료(해외) : https://paypal.me/baekja (페이팔) …
출처: https://youtu.be/WhBuVmKDBt4
[자막뉴스] 북한 알섬 고밀도 타격 주장 알고 보면 깜짝 놀랄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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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802회 2026. 4. 21. #북한 #탄도탄 #미사일
북한이 19일 신포에서 쏜 탄도탄은 자탄이 든 집속탄과 지뢰살포탄을 탑재한 화성-11라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도 참관했는데, "한미에 혼선을 주기 위한 기만성 도발"이라는 시각도 제기됩니다.
출처: https://youtu.be/txMU2xMVMPo
결국 패전으로 가는 트럼프, '반까이'하려 '북미 수교'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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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49개 제품
■ 김용민TV 라이브 편성표 월, 화, 수, 목, 금 오전 7시 김용민 브리핑 월 오후 1시 뉴잼스 …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aHgQGoLiRbM?si=PNO5PYBB1XWgh8fj
휴전파기! 미국 다시 이란 칠까? 지상전 가능성? 미어샤이머 최신 정국진단 // 방시혁 구속영장 청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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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통신
1.76만
출처: https://youtu.be/OHdQeXhm3Wk?si=cJYfaSwOX12L3mgO
[뉴스특보] 이란 불참 통보에 미 "휴전 연장"…협상은 언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1.9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연합뉴스TV
223만
출처:https://youtu.be/VyyA1ZE4Ycg?si=8B00OtXq7dWKCACA
미국은 뭐 때문에 이스라엘에 쩔쩔매는가? 이유는 "430조 짜리 청구서" 때문입니다 #경제학 #미국 #이스라엘 #똑똑한 경제
구독자 372명
조회수 1.3만회 5일 전
미국이 이스라엘에 지금까지 퍼준 돈, 물가 반영하면 약 430조원입니다. 그런데 그 돈이 실제로 어디로 갔는지 추적해보면 — 보잉,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통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X8AQ838tiK4?si=PmVjavNKE-h-vZJf
"트럼프, 당신만 빼고 다 모였다" 전 세계가 결성한 '미국 없는 신세계'의 공포
조회수 4.1만회 · 15시간 전
#트럼프2기 #미국우선주의 #미국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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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경제학
374
출처: https://youtu.be/SBNzpqf5KSk?si=KG-WNDpk1uEfvE63
캐나다와 유럽도 '미국에서 돈빼' 고립된 미국과 거대한 돈의 이동
조회수 6.7천회 · 7시간 전
#탈달러 #미국국채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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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경제
1.28만
출처: https://youtu.be/bzXf0zMlU5c
"사진 하나로 끝났네요" "헐.." 진짜 트럼프였다! 이럴수가, 온 세상에 드러난 트럼프 사진 미국 무너졌다
구독자 11.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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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청래#유시민#트럼프 본 영상은 공개된 정보와 언론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출처: https://youtu.be/ZHM-KT-n42c?si=zjziLisYV7ID5ZEU
이스라엘을 해방시켜준 나라가 '이란'이었다니!!
조회수 2.8만회 · 2시간 전
#매불쇼 #최욱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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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최욱의 매불쇼
290만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sztTSawpTKw?feature=share
출처: https://youtu.be/x6RuqzgOSeI
【굥짜짱썰뎐 특집1부】 기관장의 수상한 싸인! 4분간 선장실로 간 이유는?!!
구독자 118만명
조회수 6.2만회 2일 전 47개 제품
#세월호 #진실 #침몰원인 #세월호12주기 #열공 #열린공감 #정치 #시사 #이재명 #대통령 #문재인 #박근혜 #노상원 #김충식 #정보사 #국정원 주)열린공감TV는 유튜브채널 '열린공감TV'를 통해 정치, 시사, 사회, 문화, 국제 이슈 등을 다룹니다. …
출처: https://youtu.be/x4wjtLHqp_A
【굥짜짱썰뎐 특집2부】 "내연녀에게 전화한 후 유유히 비밀통로로 탈출했다"
구독자 118만명
조회수 4.2만회 1일 전 49개 제품
#세월호 #진실 #침몰원인 #세월호12주기 #열공 #열린공감 #정치 #시사 #이재명 #대통령 #문재인 #박근혜 #노상원 #김충식 #정보사 #국정원 주)열린공감TV는 유튜브채널 '열린공감TV'를 통해 정치, 시사, 사회, 문화, 국제 이슈 등을 다룹니다. …
출처: https://youtu.be/1OcoizcZZcA
주한미국대사는 기록적 꼴통 '아그레망'으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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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49개 제품
■ 김용민TV 라이브 편성표 월, 화, 수, 목, 금 오전 7시 김용민 브리핑 월 오후 1시 뉴잼스 …
출처: https://youtu.be/IsqR4Zc8KmE?si=oxHysNSjjSgdxbqb
[자막뉴스] '예수상 파괴' 맹비난 폭주..네타냐후 납작 '심상찮다' (2026.04.21/MBC뉴스)
조회수 4.4만회 · 1시간 전
#네타냐후 #예수상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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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만
출처: https://youtu.be/lfYUbOuDVDc?si=CzMnASURVFrDJb0v
이스라엘의 실패 피해자 정체성
조회수 152회 · 1시간 전...더보기
오늘 유머
9.13만
출처: https://youtu.be/uV5hhyDlAJc
미 퇴역군인들 국회의사당 내에서 이란전쟁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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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퇴역 군인 단체인 '어바웃 페이스(About Face)' 소속 군인들이 워싱턴 D.C.의 캐넌 하우스 오피스 빌딩에서 강력한 반전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란 분쟁에 초점을 맞춘 이 시위에서는 국기 접기 행사와 현수막 펼치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퇴역 군인들은 군사적 긴장 고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회 건물 내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일부 참가자들은 체포될 것을 각오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EhZF-pcZ-Ps?si=3NU5LGT02_Dqs_7N
한국 SMR의 미래: 90,000 RPM 원심분리 기술과 용융염 원자로(MSR) 혁신
조회수 449회 · 5시간 전
#smr #용융염원자로 #상식파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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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파괴 과학
7.36천
출처: https://youtu.be/j-WPPyzSskQ?si=Yu9iUt_v0ZFYtMXG
출처: https://youtu.be/tnsDzWPD0uM?si=GhGhs4pO5_Zohhat
출처: https://youtu.be/vU5XZN59C9M?si=m3LkJLJiCRGf3fvc
출처: https://youtu.be/rApTBTeGYsU?si=alDxXurLiyV5zcwv
출처: https://youtu.be/tnsDzWPD0uM?si=ZiW64BFEkhVksDeB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숲을? 유럽 제치고 모로코가 한국 기술을 선택한 소름 돋는 이유
조회수 111회 · 6시간 전
#해수담수화 #과학다큐 #K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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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파괴 과학
7.33천
출처: https://youtu.be/C1OpbIvNruw?si=WsoTZA41h2w_k8In
'이것들이 진짜' 경악한 유럽.."이스라엘 손절" 폭발 [뉴스.zip/MBC뉴스]
조회수 11만회 · 3시간 전
#이스라엘 #헤즈볼라 #지하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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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만
출처: https://youtu.be/Lmnenn9vy4Q?si=Y1rtz31NFO9GZx4X
이스라엘군, 예수상 머리를 망치로...네타냐후 총리 사과
조회수 3.1천회 · 8분 전
센서스튜디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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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튜디오
63.4만
출처: https://youtu.be/DhcUrp_Ak1k?si=zaDks0gDEsQo51_q
중동전쟁과 국제정세]1.레바논 남부에서 예수상을 때려부순 이스라엘군 2. 휴전은 끝났다. 3.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과 이란 핵공격 시나리오.
조회수 612회 · 5시간 전...더보기
김진팔TV
1.48천
출처: https://youtu.be/z7NoodZPaug?si=5XbzAFRqjDSAViUH
윤석열 ‘2차 계엄’ 시도 정황 확인! 군 문건에서 내란에 동조한...내란을 지휘하기로 배정된 검사들을 찾아라!
조회수 832회 · 3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28.5만
출처: https://youtu.be/YuHVx3_ttOs?si=wNGK2qhau29_X2vQ
세월호 외력 침몰설의 진실과 '이재명 정부'가 해결해야 할 역사적 의무 (김태형 소장) 4월13일 재방송
조회수 3.4천회 · 1일 전
#마음회원 #감사회원 #짱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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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생활정치
25.7만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5
[이란 현지 보도7] "트럼프의 이란과의 휴전 무기한 연장"의 의미
| 저자및 출처: 타스님 뉴스 (Tasnim News Agency):이란 테헤란에 본사를 둔 이란의 준관영 뉴스 통신사 번역:통일시대번역팀 |
원문제목:What Does “Trump's Extension of Ceasefire with Iran Indefinitely” Mean?
테헤란(타스님) – 도널드 트럼프는 화요일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협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Iran과의 휴전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타스님이 다양한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은 휴전 연장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트럼프의 무기한 연장 발표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1. 첫 번째 의미는 트럼프가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것이다. 그는 전쟁 동안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시험하고 실행했다.
트럼프는 전쟁을 통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임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전쟁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으로 보고 있다. 설령 어리석은 결정으로 전쟁을 계속하더라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2. 전쟁이 미국에 아무런 성과를 가져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가능한 모든 수단, 그중에는 휴전 연장과 같은 기만도 포함하여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트럼프는 휴전을 연장한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동일한 미국의 “테러리스트 정권”이나 그 지역의 “광견”(이스라엘)이 테러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타스님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이러한 가능성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이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3. 또 다른 가능성은 미국이 전쟁에서 철수하고, 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의 휴전 위반을 구실로 전쟁에 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일방적으로 전쟁에서 빠져나가면서 이스라엘만 전쟁에 남겨둘 수 없다는 경고를 이전에 받은 바 있다.
4. 해상 봉쇄의 지속은 적대 행위의 지속을 의미한다. 이란은 해상 봉쇄가 유지되는 한 최소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무력으로 봉쇄를 깨뜨릴 것이다.
5. 미국은 이란 위에 전쟁의 그림자를 유지하여 이란의 경제와 정치를 불확실한 상태로 묶어두려 한다.
미국은 현재 상황이 지난해 12일 전쟁 이후와 유사하다고 보고 있지만, 지금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그것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다.
미국이 전쟁의 그림자를 유지하려 한다면,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폐쇄된 상태로 남게 될 것이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3
국제] 이란과의 전쟁: 왜 이스라엘과 미국이 궁극적인 패자인가
| -테헤란 정부를 약화시키거나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시도는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저자 및 출처: 데이비드 허스트 (David Hearst):Middle East Eye편집장 Middle East Eye, MEE:영국독립 온라인 매체 번역: 송영애(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미주통신원 |
원문제목:War on Iran: Why Israel and the US are the ultimate losers
원문출처:https://www.middleeasteye.net/opinion/war-iran-why-israel-and-us-are-ultimate-losers
이란에 대한 미국-이스라엘 전쟁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목표들을 고려해보면 — 내부 혼란과 정권 교체를 유도하는 것에서부터, 이란의 민간 핵 프로그램 해체, 미사일 역량 제거,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의 무조건적인 개방에 이르기까지 — 그 어느 것도 달성되지 못했다는 점이 분명하다. 오히려 이 작전은 대체로 실패했다.
이란은 상당한 민간인 피해와 1·2선 지도부에 대한 암살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치 권력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비대칭 작전을 수행하며, 지역 전반에 압박을 가했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과시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공급을 교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미국이 이란과의 사전 협상 없이 휴전을 선언한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요소들은 이란의 승리로 해석될 수 있다.
트럼프가 이 결과를 어떻게 승리로 포장할 수 있을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의 행동은 공허한 위협, 변덕스러운 전략, 선동적인 언어와 과격한 수사 — 심지어 이란 문명을 말살하겠다는 발언까지 포함하는 — 보다 광범위한 패턴에 부합한다. 오늘날 미국은 쇠퇴하는 글로벌 지위를 보전하려는 전문성이 부족한, 과도하게 남성적인 성향의 인물들로 구성된 집단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선포된 적들을 오히려 강화시키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이것이 트럼프가 지능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그는 미국이 쇠퇴하는 강대국이며 특히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공격적이고 개입주의적인 글로벌 강대국으로 행동해 왔으며,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공개적·비공개적 수단을 자주 사용해왔고, 이는 종종 국제법을 무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우리가 오늘 목격하고 있는 상황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러한 패턴은 수십 년 동안 중동에서 반복되어 왔다.
다만 최근 들어 이러한 압력이 유럽까지 확장되면서 — 예를 들어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하여 — 유럽 국가들도 비로소 위협을 느낀 것이지, 이전에 다른 지역에 적용될 때는 오랫동안 용인되어 왔던 것이다.
-변화하는 인식
이러한 맥락에서 트럼프의 글로벌 지배력 유지 전략은 첨단 기술 및 인공지능 산업의 본국 회귀 및 통제, 에너지 및 희토류 자원 확보, 미국을 주요 에너지 수출국이자 석유·가스 흐름을 조정하는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것, 주요 해상 운송로 장악, 유럽에 대한 개입 축소, 러시아를 중국으로부터 떼어내 미국 쪽으로 끌어들이는 것, 그리고 중동에서 미국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스라엘에 더 큰 통제권을 부여하는 것 등이 포함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접근 방식으로 인해 제대로 실행되기 어렵다. 그 결과 트럼프의 많은 조치는 역효과를 낳았고, 그의 입지뿐만 아니라 더 넓은 전략적 목표에도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이는 또한 심각한 인도적 결과를 초래하여, 세계적 불안정과 인명 피해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란과의 국제 관계에서 지속되는 이중 기준은 앞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또 다른 내부적 결과는 특히 MAGA 운동 내 일부 세력에서 나타나는 변화이다. 이들은 현재 그의 정책과 이스라엘과의 밀접한 동맹에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그의 측근들의 영향을 받아, 걸프 지역 동맹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란에 대한 공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약속했지만,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현재 우리가 목격하는 상황은 단지 미국 좌파의 “이스라엘 우선” 정책에 대한 불만에 그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터커 칼슨과 같은 우파 인사들도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열은 점차 트럼프의 지지 기반을 약화시키고, 그의 국내 정치적 입지를 흔들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스라엘 역시 이 전쟁의 패자로 볼 수 있으며, 가장 큰 손실은 그동안 당연시되던 미국 대중의 지지를 잃고 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측면에서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무장 조직 헤즈볼라를 완전히 무장 해제하는 데 실패했다. 지도부와 작전 능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지만, 헤즈볼라는 여전히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에 대응할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장 가시적인 성과는 오히려 레바논 내부의 종파 갈등을 심화시키고, 현재 레바논이 매우 불리한 위치에서 이스라엘과 직접 협상에 나서도록 만든 점이다. 이 의미에서 레바논은 군사적으로 얻지 못한 것을 정치적으로 양보한 셈이다.
걸프 국가들 역시 이 충돌의 상대적 패자로 볼 수 있다. 미국의 안보 보장에 막대한 투자를 해온 이들은, 워싱턴의 전략에서 이스라엘의 안보 이익이 우선된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번 긴장은 걸프 지역이 공들여 구축해온 안정적 투자 환경 이미지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의 취약성도 드러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속적인 불확실성과 수출 능력 복구에 필요한 시간은 경제적 혼란을 장기화시킬 위험이 있으며, 동시에 미국은 석유 및 가스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는 상황에 있다.
-평판 손상
한편 호르무즈 해협은 현재 사실상 이란의 통제 하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다. 이는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위기를 스스로 만들어낸 사례이자, 해협에서의 해상 흐름을 제한하려는 미국의 정책과 결합된 또 하나의 전략적 오판을 보여준다.
이러한 오판은 2003년 이라크 침공과 유사한데, 당시에도 결과적으로 이란의 이라크 내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약하고 분열된 정치 체제를 낳는 결과를 초래했다.
트럼프와 미국의 글로벌 이미지는 크게 손상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중동과 글로벌 사우스에서는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이제는 유럽에서도 점점 더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이 국내 정치적 권력 상실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미 두 번째 임기 동안 미국의 기존 통치 규범에 상당한 부담을 가했으며, 이것이 얼마나 용인되고 있는지는 미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본질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더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이란 정부가 더욱 공고해지고 강경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최근 협상에서의 양보 거부와 핵심 전략 요구 사항을 유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지난 10년 동안 이란은 미국이 기만적이고 신의 없이 행동했다고 인식해왔다: 2015년 핵 합의에서의 일방적 탈퇴, 작년 6월 협상 중 군사 행동, 그리고 오만이 중재한 협상 중 발생한 최근 공격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란이 다시 미국을 신뢰할 이유는 찾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 정부들의 소극적 대응은 이란의 관점에서 그들의 신뢰성에도 의문을 제기한다.
이란과의 국제 관계에서 지속되는 이중 기준은 앞으로 더 이상 용인되기 어려울 것이다.
미국-이스라엘 군사 행동의 목표가 이란 정부를 약화시키거나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었다면, 지금까지의 결과는 오히려 그 반대인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가장 약화된 주체는 미국의 걸프 동맹국들로 보이며, 이들은 인프라 복구,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점유율 감소 가능성,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안보와 통치에 대한 장기적인 불확실성이라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9999
휴전 연장, 전쟁 재개…주도권 쥔 이란의 결정은?
미국-이란 2차 협상 전망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6/04/20 [18:55]
|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2차 협상과 전쟁 재개의 갈림길에 섰다.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은 2주 간 휴전을 합의했으며, 현재 휴전 종료까지 이틀도 남지 않았다. 19일(이하 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측과 2차 협상을 위한 협상단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이란은 미국을 향해 이란에 대한 선박 역봉쇄부터 풀어야 한다면서 2차 협상 참가 여부는 결정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2차 협상 불발 시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다리를 폭격할 수 있다 ▲이란이 합의안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나라 전체를 날려버리겠다고 주장했다. 그런데도 이란이 2차 협상 요구에 답하지 않자 몇 시간 뒤에는 이란 선박을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미군 중앙사령부(CENTCOM)는 공식 엑스에 USS 트리폴리 상륙강습함에서 내린 미 해병대가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선박 투스카에 탑승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중국을 출항해 이란 반다르 아바스로 향하던 투스카에 함포 사격한 뒤 나포했다고 밝혔다. 즉 미국은 협상단 파견 의사를 밝히고, 이란 선박을 나포해 인질로 삼을 정도로 2차 협상을 바라고 있다는 얘기다. | |
2차 협상을 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심리를 유추할 수 있는 보도가 있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전쟁 초반에 이란을 폭격하는 영상을 아침마다 보면서 미국의 군사력에 경외감을 느꼈다. 그런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못하고 금세 항복할 거라 여겼던 트럼프 대통령의 예상이 빗나갔다. 이란이 예상보다 빠르게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중동지역 미군기지를 공격하면서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경제 위기 속 전쟁을 계속해야 할지 말지 갈팡질팡했다. 그러다가 3월 말 들어 참모진에게 이란과 협상을 위한 회담을 시작할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비속어가 섞인, 통제력을 잃은 듯한 발언을 남발했다. 그 뒤 3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군 전투기를 격추해 조종사 2명이 실종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진에게 몇 시간 동안 고함을 칠 정도로 흥분하며 진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자기 생각과 달리 이란전쟁이 잘 풀리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지경이 됐는지 짐작할 수 있다. 반면 이란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지도 아래 미국에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주권적 권리 보장 ▲우라늄 농축 보장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중단 등을 일관되게 요구해 왔다. 이란 반관영 매체인 타스님통신과 파르스통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역봉쇄를 계속할 시 2차 협상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이 협상 도중 이란을 기습 공격한 전력이 있는 만큼, 2차 협상이 깨지고 전쟁이 재개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란은 최근 미군이 이란 근처로 함정 여러 척을 이동시키고, 무기를 나르기 위해 C-5 및 C-17 등 대형 수송기 여러 대를 투입한 점을 확인했다. 또한 미군이 바레인에서 이란의 섬과 해안가를 장악하기 위한 연습을 진행 중이며, 미군 정찰기가 이란의 섬들 위로 자주 비행하는 움직임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이란은 휴전 기간 모든 미사일·드론 기지를 재가동했다며 전쟁 재개 시 ▲전쟁 초반 몇 시간 안에 탄도미사일 수백 기를 발사할 것 ▲이란의 기반 시설이 공격받으면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중요 해상로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제할 것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수출 거점인 얀부 항구, 아랍에미리트의 석유 수출 거점인 푸자이라 항구를 공격할 것 등을 경고했다. 휴전 국면에서 이란이 주도권을 쥐었다는 내용의 전문가 견해를 추가로 소개한다. 이해영 교수,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쥐고 있다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장관이 미국과 이란 간 남은 휴전 기간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휴전하는 조건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로를 “완전히 개방”한다고 밝힌 점 ▲항로는 이란 항만·해사기구가 공지한 경로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밝힌 점의 의도를 해설했다. 이란은 어디까지나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지정한 경로를 허가하고 통제하는 조건하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아닌 나라의 상업 선박’의 통행을 개방했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함과 민간 선박의 통행은 여전히 제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에 관한 인식은 이란 측 협상단 대표인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도 동일하다며 “이란은 전쟁이 영구적으로 종료되고 전체지역에 지속적인 평화가 달성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대한 감독과 통제를 행사할 결의를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차 협상 국면에서 이란이 자국의 허가 없이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에 위협사격을 가했으며 해당국 선박은 이란의 요구에 순응해 강제 회항했다고 짚었다. 이에 관해선 이란이 지시한 절차에 따라 통항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이란이 미국의 압박과 상관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실효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설 전 소장, 미국 압박 이겨내면 이란이 승리할 것 준장으로 전역한 한설 육군군사연구소 전 소장은 19일 페이스북에서 “트럼프는 군사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자신의 협상 기술로 만회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란의 협상 조건을 수용하는 것처럼 하더니 한편으로는 이란을 봉쇄하여 압박을 가해 최대한 자신의 명분을 확보하려는 것”이라며 “이란이 트럼프의 압박에 넘어가면 협상에서 패배할 것이고 이를 이겨내면 이란이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이란을 지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면 미국은 이란과 달리 동맹국의 지원을 거의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며 “미국이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하더라도 동맹국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면 “이란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가 장기화되면 미국은 동맹국의 아우성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현재의 대서양 동맹 체계가 근본적으로 와해될 수도 있다”라면서 “한국은 사태가 장기화되었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주안을 두고 대응 방향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종대 전 국회의원, 미국은 이길 수 없다 한편, 이란전쟁 기간 전반 미국이 불리한 처지였다는 주장도 나온다.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 전 국회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서 “미국은 사실상 지는 길, 패배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라면서 “작전 목표를 잘못 설정하여 대형 전략자산을 엉뚱한 곳에 낭비하고, 의미 없고 효과도 없는 군사적 소모전에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전략적 수준에서 곧 파국을 맞이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김 전 의원은 미국이 항모전단 3개를 비롯해 미 해군 전체 전력의 41%를 중동에 집결시키며 “매우 이례적인 수준의 전력”을 동원했음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를 압도하지 못했고, 해협도 개방하지 못했다며 “모기 잡자고 전기톱과 부엌칼과 삽까지 다 가져왔”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 “황당한 작전”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능력이 아직도 상당하다”라면서 ▲이란의 미사일 발사 횟수 감소는 이란 측의 의도적 전술일 가능성이 있고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이 90%가 감소했다고 밝힌 미국 전쟁부의 발표는 이란의 전체 전력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란이 활용하는 샤헤드-136 드론의 한 대당 제작비용이 약 3만 5,000달러(한화 약 4,800만 원)에 불과하지만 샤헤드 드론 요격을 위해 미국이 사용하는 미사일은 ▲SM-2 미사일: 2발 발사 시 약 420만 달러(샤헤드 드론 제작비용의 120배) ▲패트리어트(PAC-3 MSE): 2발 발사 시 약 800만 달러(샤헤드 드론 제작비용의 220배)라며 “한마디로 비용 비대칭성이 극단적”, “미국이 현대전에 맞지 않는 방어 체계로 이란의 반격을 허용”했다고 꼬집었다. 또한 “미국은 냉전 이후 빠르고 정밀한 고사양 병기(탄도미사일 등) 대응에 집중해 왔으나, 이란은 상업용 부품을 활용한 ‘저가형 대량 살포’ 방식으로 미국의 방어 투자를 무력화하고 있다”라면서 “이상의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경우, 미군은 이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트럼프는 빨리 이란과 협상을 해서 작은 체면이라도 세워야 한다. 그러나 그 협상도 순탄치는 않은 것 같다”라고 바라봤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2
[국제] 미국 유럽에서 영향력 상실
| -대서양동맹의 신화 무너지다 저자 및 출처: 원출처,'브즈글랴드(Vzglyad)'신문에 기재된 글을 RT가 번역 편및 편집 RT,러시아국영국제방송국 번역: 남민우 연구위원 |
원문제목:The US is losing leverage over Western Europe
원문출처:https://www.rt.com/news/638732-us-is-losing-le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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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관계에서 미국은 큰 약점이 있다. 미국이 유럽을 필요로 하는 정도가 유럽이 미국을 필요로 하는 정도보다 훨씬 크다는 것이다.
서유럽 엘리트의 미국에 대한 원망과 독자노선 탐색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 중 하나로 유럽에 진출했다. 서유럽에서 군사적 우위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 체계에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수십 년 동안 유럽을 대소 전진 기지로 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1940년대 후반 공산주의 운동의 위협으로부터 서유럽 엘리트들을 보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베를린, 파리, 런던은 이러한 미국의 역할을 완전히 용인하지 못했다.
이 뿌리 깊은 원망이 서유럽이 미국에 반기를 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서유럽 엘리트들이 너무 신중하고, 타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미국이 약점을 보일 때마다 유럽 국가들이 감정 없이 기회주의적으로 이를 이용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서유럽이 워싱턴의 결정에 어깃장을 내기 시작
지금이 그 순간이다. 최근 워싱턴의 결정들은 서유럽 국가들이 이미 활용하기 시작한 기회를 만들어냈다. 가장 분명한 신호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란 해상 봉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대서양 동맹의 깨지지 않는 연대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지난 80년간 미국과 서유럽 관계 논리와 완전히 일치한다.
이 지역의 다른 주요 강대국들도 이와 유사하게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나토의 공약 약화 가능성을 포함한 미국의 압력조차도 이들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직접적인 충돌로 몰아넣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서유럽을 떠나며 잃게될 전략적 위험
서유럽은 근본적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유럽 대륙에서 미국의 존재감이 사라진다면, 미국은 지정학적으로 고립될 위험에 처할 것이다. 나토의 존재 이유가 주로 외부 위협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익숙한 이야기는 상당 부분 편리한 허구에 불과하다. 이는 워싱턴이 이러한 "특별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가장 큰 전략적 이득을 얻고 있다는 근본적인 현실을 가리고 있다.
첫째, 미국이 유렵의 영토적 기지로 잃게 되면 미국과 러시아 간의 전략적 균형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영토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대립이 발생할 수 있는 공간인 "회색 지대"가 사라진다. 어떤 형태의 충돌도 훨씬 더 위험해진다.
둘째, 미국은 핵 능력을 포함한 군사 자산을 국경 근처에 배치하여 러시아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된다. 러시아는 서반구에서 이와 같은 기회를 갖고 있지 않다.
셋째, 미국의 유럽 철수는 모스크바의 관점에서 워싱턴과의 의미 있는 전략적 대화가 점점 무의미하게 되며, 러시아가 중국으로의 전략적 밀착을 가속화할 것이다.
서유럽은 미국의 안보보장에 회의적
다시 말해, 유럽에 주둔하는 미국의 군사력은 자선 행위가 아니다. 이는 다른 주요 강대국들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자산이자 외교적, 전략적 지렛대 역할을 한다.
서유럽 지도자들은 이 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 또 한 가지, 미국의 대유럽 안보 보장이 흔히 묘사되는 것처럼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
냉전 시대에도 미국이 소련의 파리 공격에 대응하여 유럽을 대신하여 뉴욕이나 보스턴을 희생시킬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러한 회의론은 유럽의 독자적인 전략, 특히 미국의 보호에 의존하기보다는 소련 도시에 대한 직접적인 억지력을 우선시하는 프랑스의 핵 교리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논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중요해졌다.
냉전 이후 나토의 확장은 영국, 프랑스, 독일보다 전략적 중요도가 훨씬 낮은 국가들에게까지 안보 보장을 확대했다. 최근의 사건들은 미국의 힘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이 소규모 걸프 국가조차 보복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보호하지 못하는 상황은 미국의 안보 우산의 신뢰성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수십 년 동안 대서양 관계는 암묵적인 이해관계에 기반해 유지되었다. 서유럽은 보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미국은 이를 제공하는 척했다. 이러한 체제는 양측 모두에게 유리했다.
미국의 변덕은 서유럽 입지 강화의 기회
그러나 현 미국 행정부는 이러한 균형을 깨뜨렸다. 변덕스러운 의사결정과 편협한 시각은 불확실성을 야기했고, 그 결과 서유럽 엘리트들에게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이는 유럽 국가들이 EU에서 이탈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두 가지 결정적인 제약 조건이 존재한다.
첫째, 유럽 경제가 미국의 금융 및 기술 시스템에 깊이 통합되어 있어 진정한 자율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유로화나 EU 단일 시장을 통해 이러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은 부분적인 성공에 그쳤다.
둘째, 서유럽 정부들은 러시아와의 복잡한 관계를 관리하기 위해 여전히 미국의 영향력을 필요로 한다. 현재의 대립에도 불구하고, 과거 모스크바와 결국 화해했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러시아와의 빠른 관계 개선을 위한 동기는 미미하다.
달라진 것은 파트너십 내의 균형입니다. 자국 국민을 관리하고 외부 압력에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유럽 엘리트들은 이제 더 큰 운신의 폭을 확보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러한 운신의 폭을 활용하여 양보를 얻어내고, 약속을 재조정하며, 미국의 예측 불가능성에 대비할 것이다.
워싱턴, 대중 대러 대유럽 적략적 영향력 약화
한편, 워싱턴은 어려운 입장에 놓였다. 러시아와의 관계를 안정시키고, 서유럽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며, 중국과의 전략적 대결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목표들은 쉽게 양립할 수 없다.
그 결과는 모스크바나 베이징에 대한 취약성보다는 대서양 관계 자체의 취약성으로 이어질 것이다. 미국은 스스로 유럽 동맹국들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했다. 유럽은 신중하지만 단호하게 이 이점을 활용할 것이다.
워싱턴이 어떻게 주도권을 되찾고, 무엇을 잃게 될지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9962
남산에 주한미군기지가 있다! 전국에 최소 62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6/04/15 [22:30]
| | 미국의 침공에 대응해 이란이 중동지역 국가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주한미군기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연중무휴로 북한을 겨냥해 진행되는 한미연합훈련으로 인해 한반도에는 항상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주한미군기지가 타격 1순위로 되리라는 것이 이란전쟁의 교훈이다. 미군기지가 평화를 지켜주기는커녕 전쟁을 불러올 수 있기에 시민단체들이 주한미군기지 철수 투쟁을 시작했다. 그런데 과연 한국에는 주한미군기지가 몇 개나 있을까? 지난 3월 31일 강선영 국힘당 국회의원이 국방부로 제출받은 ‘주한미군 병력 규모와 주한미군기지 공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62개의 주한미군기지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있다. 이중 창고처럼 쓰이는 곳도, 폐쇄된 곳도 있다. 미군기지 명칭에는 ‘캠프’와 ‘사이트’가 붙는다. 캠프는 비교적 규모가 크고, 병력이 장기 주둔하는 기지에 주로 쓰이며, 사이트는 통신, 레이더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운용되는 소규모 시설에 주로 쓰인다. 서울에는 2곳의 미군기지가 있다. 용산에 미군기지가 있으며 남산에 캠프 모스가 있다. 멀리서 남산을 바라보면 남산 타워 옆에 보이는 송신탑이 바로 캠프 모스다. 캠프 모스는 주한미군 통신 탑 및 관련 시설이 있는 통신 기지다. 캠프 모스는 원래 2006년까지 반환돼야 했는데 아직 반환되지 않았다. |
인천에는 미군기지가 2개 있는데 중구에 인천 우편터미널, 강화군에 고려산 사이트가 있다. 인천 우편터미널은 인천공항 안에 있으며 주한미군 우편을 관리하는 곳이다. 고려산 사이트는 통신 기지이다. 미군기지는 경기도에 집중돼 있다. 무려 29개이다. 먼저 경기 북부에 16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동두천시에는 4개가 있다. 동두천동의 캠프 케이시, 캠프 캐슬, 광암동의 캠프 호비, 보산동의 캠프 모빌이 있다. 양주시 산북동에는 캠프 광사리가 있다. 연천군에는 3개의 미군기지가 있는데 신서면의 알라모 사이트, 전곡읍의 베요넷 훈련장, 미산면에 건트레이닝 훈련장이 있다. 의정부시에는 2개가 있다. 고산동과 용현동에 걸쳐 있는 캠프 스탠리, 가능동의 콩코드 사이트가 있다. 콩코드 사이트는 안테나 기지로 알려졌다. 파주시에는 3개가 있다. 군내면과 진동면에 불스아이#1 훈련장, 적성면에 불스아이#2 훈련장, 파평면에 파평산 관제소가 있다. 불스아이#1 훈련장은 일명 스토리 사격장으로 불린다. 포천시에도 3개가 있다. 신북면에 신북릴레이, 영북면에 와킨스 레인지, 영중면에 영평 훈련장이 있다. 영평 훈련장은 일명 로드리게스 훈련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경기 남부에는 13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성남시 수정구에 성남비행장과 탱고 벙커 등 2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청계산 지하에 있는 탱고 벙커는 한미연합군사령부의 핵심 전쟁 지휘소이다. 한반도 유사시 한미연합사 지휘관들이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서 이곳으로 이동해 작전 지휘 등을 하는 곳이다. 수원시 장안구에 메디슨 사이트, 권선구에 수원비행장 등 2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양평군은 1개의 미군기지가 있는데 옥천면의 비손 사이트다. 용인시 처인구에 베욘 사이트와 캠프 용인 등 2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캠프 용인은 공식적으로 폐쇄됐으나 한미연합작전 및 연락 업무를 위해 소규모의 미군이 한국군 기지 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의 마장면에 미 39특전분견대가 있다. 이곳에 한국 특전사 부대가 있는데 주한미군도 같이 쓰고 있다. 평택시에는 5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팽성읍의 캠프 험프리스, CPX 훈련장, 평택동의 RTO 사이트, 서탄면의 오산비행장, 고덕면의 오산 알파탄약고 등이다. | |
강원도에는 미군기지가 1개 있는데 영월군 상동읍의 필승 사격장이다. 한미 공군의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전시에는 2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대덕구의 캠프 에임스와 동구의 리치몬드 사이트이다. 캠프 에임스는 1992년 폐쇄됐는데 주한미군이 소규모 탄약고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의심을 사는 기지이다. 충청북도 청주시의 청원구에 있는 청주비행장 역시 미군기지로 쓰이고 있다. 민간 비행기도 이용하는 청주비행장은 미군의 전략자산이 전개되는 중요 시설이다. 충청남도 천안시에는 2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목천읍에 하이포인트 사이트, 북구에 3탄약창이다. 하이포인트 사이트는 주한미군이 통신소로 사용하고 있다. 대구시에는 5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남구의 캠프 헨리와 캠프 워커, 달성군의 다트보드 사이트, 중구의 대구 47보급소, 동구의 대구비행장(K-2 공군기지) 등이다. 다트보드 사이트는 통신 및 레이더 시설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에는 7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칠곡군 왜관읍의 캠프 캐롤, 구미시 남통동의 살렘 사이트, 김천시 아포읍에 김천 DRMO, 성주시 초전면의 성주(사드)기지, 예천군 개포면의 예천비행장, 포항 남구의 캠프 무적과 포항비행장 등이다. 김천 DRMO는 주한미군이 폐물자를 재활용하는 곳으로 환경오염 논란이 끊이지 않는 기지다. 포항의 캠프 무적은 미국 해병대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용하는 미군기지로 알려졌다. 경상남도에는 3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창원시 현동에 진해해군기지가 있고, 의창구와 진해구에 걸쳐 마산타약고가 있으며 양산시 어곡동에 브루클린 사이트가 있다. 주한미군의 통신시설로 이용된 브루클린 사이트는 현재 폐쇄됐다. 부산시에는 5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동구의 부산 55보급창, 해운대구의 장산 사이트, 남구의 부산8부두와 주한 미해군사령부, 강서구의 김해전시물자저장소가 있다. 55보급창과 김해전시물자저장소는 미군의 물자를 저장하는 기지이다. 그런데 55보급창은 주로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물자를 보관하는 기지로 알려졌다. 호남권에는 3개의 미군기지가 있다. 먼저 광주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비행장이다. 한국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사용하는 곳에 주한미군의 시설이 일부 있다. 광주비행장 기지는 미 공군의 후방 전략 기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에 2개의 미군기지가 있는데 소룡동의 송유관 터미널과 옥서면의 군산비행장이다. 살펴본 것처럼 주한미군기지가 전국 곳곳에 있다. 일부는 폐쇄된 곳이라고 하지만 미군기지로 분류됐다. 이는 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주한미군이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주한미군기지가 62개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전 세계 국가 및 지역의 최신 인구 데이터와 인구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웹사이트인 ‘World Population Review’는 2026년 해외 주둔 미군기지 현황에서 한국에 70개의 미군기지가 있다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시한폭탄과 같은 주한미군기지가 얼마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야 전쟁의 화근을 모조리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jajusibo.com/69992
[개벽예감 675] 시선은 2026년을 향해 있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6/04/20 [09:47]
| <차례> 1. 3자 해군 수뇌들이 논의한 군사 문제 2. 중국은 왜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을까? 3. 중국이 최첨단 정보전으로 얻어낸 전과 4. 시선은 2026년을 향해 있다 1. 3자 해군 수뇌들이 논의한 군사 문제 2025년 4월 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한국 해군참모총장 공관에서 3자 회담이 진행되었다. 미제국 태평양함대사령관 스티븐 퀼러(Stephen T. Koehler), 일본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 사이또 아끼라(齋藤聡), 한국군 해군참모총장 김경률이 3자 해군 수뇌회담을 진행한 것이다. 3자 회담에 앞서 미제국 태평양함대사령관과 한국군 해군참모총장의 양자 회담, 그리고 일본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과 한국군 해군참모총장의 양자 회담이 각각 진행되었다. 한국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3자 해군 수뇌들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태평양 역내 해양 안보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고, 한·미·일 해양 안보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고, 조선의 해상 핵무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라고 한다. 3자 해군 수뇌들이 태평양 역내 해양 안보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는 말은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의 지속적인 해상전투훈련에 대한 미제국 태평양함대사령부의 관심사를 논의했다는 뜻이다. 또한 3자 해군 수뇌들이 미·일·한 해양 안보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는 말은 미제국 해군, 일본해상자위대, 한국 해군의 3자 협력에 관한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했다는 뜻이다. 또한 3자 해군 수뇌들이 조선의 해상 핵무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는 말은 조선인민군 해군의 핵무력 증강에 대응하려는 한국 해군 참모본부의 관심사를 논의했다는 뜻이다. 3자 해군 수뇌들이 논의한 세 가지 군사 문제 중에서 첫 번째 군사 문제를 살펴보자. 2019년 이후 미제국 태평양함대사령부는 자기의 해군 무력을 제1도련선 일대에 집중적으로 증강, 배치했다. 이를테면 미제국 해군 소속 항모타격단, 미제국 해병대 소속 상륙준비단, 미제국 해군 소속 핵추진 잠수함, 연안전투함, 무인전투함이 지난 7년 동안 제1도련선 일대에 속속 증강, 배치되었다. 제1도련선 일대에 증강, 배치된 미제국 해군 무력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무력인 항모타격단과 상륙준비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미제국 해군 항모타격단(Carrier Strike Group)은 핵추진 항공모함 1척, 전투기, 전자전기, 공중조기경보기, 반잠수함전 헬기, 탐색구조 헬기를 비롯한 함재기 75대, 순양함 1척, 구축함 3척, 핵추진 공격 잠수함 2척, 종합 보급함 2척으로 편성된다. 핵추진 항공모함에는 해군 전투원 7,500명이 탑승하고, 타격 거리가 28~130킬로미터에 이르는 각종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한 전투기 48대가 탑재된다. 또한 항모타격단에 배속된 구축함들에는 사거리가 300킬로미터인 RGM-184A 함대지, 함대함 순항미사일들과 사거리가 1,600킬로미터 이상인 토마호크 함대지, 함대함, 잠대지 순항미사일들이 대량으로 탑재되었다. 미제국 해병대 상륙준비단(Amphibious Ready Group)은 강습상륙함 1척, 상륙수송함 1척, 상륙함 1척으로 편성된다. 미제국 해병대가 운용하는 40,000톤급 강습상륙함에는 해병대 전투원 1,687명이 탑승하고, 수직이착륙 수송기 12대,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 6대, 수송 헬기 4대, 공격 헬기 4대, 다목적 헬기 3대, 공기부양정 3척이 탑재된다. 미제국 태평양함대사령부의 작전 구상은 제1도련선 일대에 증강, 배치한 항모타격단, 상륙준비단, 핵추진 잠수함, 연안전투함, 무인전투함을 전시에 총동원해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을 공격하겠다는 것이다. 미제국 태평양함대사령부의 작전 의도는 전선을 대만해협에서 제1도련선으로 확장하려는 것이다. 이런 작전 구상과 작전 의도는 중국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중국인민해방군은 중국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제국 태평양함대사령부의 전쟁 준비에 엄정하게 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은 항공모함 3척, 구축함 55척, 핵추진 잠수함 27척, 디젤-전동식 잠수함 45척, 강습상륙함 4척, 상륙함 80척을 보유하였고,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은 장거리 전략폭격기 약 200대, 5세대 전투기 약 350대, 4.5세대 전투기 약 700대, 4세대 전투기 약 500대, 구세대 전투기를 개조한 자폭형 무인타격기 약 2,000대를 보유하였다. 중국을 공격하려는 미제국의 전쟁 준비와 미제국의 공격에 맞서는 중국의 전쟁 준비는 전쟁 위기를 고조시켰다. 중국과 미제국의 전쟁 위기는 그 두 강대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었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제로 확대되었다. 2. 중국은 왜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을까? 동유럽, 서아시아, 동아시아 3개 지역은 전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날 위험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 3개 지역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정치 군사적 대결이 격화되어 왔고, 군사력이 증강되어 왔고, 무력 충돌 위기가 지속되어 왔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도리어 이상할 정도로 전쟁 발발 위험이 고조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2022년 2월 24일 로씨야-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고, 2026년 2월 28일 서아시아 전쟁이 일어났다. 지금은 동아시아 전쟁을 앞두고 있다. 서아시아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란의 동맹국인 중국이 이란을 군사적으로 지원해 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중국은 서아시아 전쟁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중국은 왜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을까? 거기에는 두 가지 사유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중국이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하지 않은 첫 번째 사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중국은 자기의 전쟁수행력을 아끼면서, 미제국의 전쟁수행력이 서아시아 전쟁에서 소진되기를 기다려야 했으므로, 그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다. 만일 중국이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했더라면, 미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전쟁수행력도 상당히 감소되었을 것이다. 미제침략군은 2026년 2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전쟁 기간에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과 정밀유도폭탄 공격을 계속하면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약 850발을 발사했고, 정밀유도폭탄 약 13,000발을 투하했다. 그래서 2026년 4월 현재 미제국의 순항미사일 재고와 정밀유도폭탄 재고는 거의 바닥이 났다. 순항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이 바닥이 나면, 공습은 중지될 수밖에 없다. 대규모 공습으로 이란을 공격하던 미제국이 공습을 갑자기 중지하고 이란과 협상을 시작한 까닭은 순항미사일 재고와 정밀유도폭탄 재고가 거의 바닥이 났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은 미제국이 서아시아 전쟁에서 자기의 전쟁수행력을 상당히 소진시켰다는 것을 말해준다. 반면에 중국은 자기의 전쟁수행력을 높은 수준에서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미제국의 군사정보매체 ‘1945’가 2026년 3월 31일 미제국의 안보연구기관 랜드연구소(RAND)의 자료를 인용해 작성한 분석기사와 다른 자료를 종합하면 중국인민해방군 미사일군이 보유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약 1,300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약 300발, 장거리 지대지 순항미사일 약 400발이 서태평양 지역에 있는 미제국군 군사기지들을 조준하고 대기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은 서태평양 지역에 있는 주한 미제국군 375,000명을 겨냥해 약 15,000발로 추산되는 정밀유도폭탄을 비축했다. 중국인민해방군 미사일군은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약 2,000발을 조준하고 있는데, 미제국군의 미사일 재고는 거의 바닥이 났고,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은 정밀유도폭탄 약 15,000발을 비축했는데, 미제국군의 정밀유도폭탄 재고는 거의 바닥이 났다. 미제국군의 미사일 보유량과 폭탄 보유량이 이처럼 최저점을 찍은 적은 없었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중국은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하지 않음으로써 동아시아 군사 정세를 자기에게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전환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이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하지 않은 두 번째 사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중국은 서아시아 전쟁에서 미제침략군이 이란을 어떻게 공격하는지 면밀히 감시하고 관찰하는 것이 서아시아 전쟁에 개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그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다. ‘디펜스 웟취(Defense Watch)’ 2026년 3월 8일 분석기사에 의하면, 중국은 지린(吉林)-1호 위성군을 동원해 미제침략군의 서아시아 전쟁 양상을 면밀히 관측하였다고 한다. 지린-1호는 단일한 인공위성이 아니라, 수많은 인공위성으로 구성된 거대한 위성군(constellation)이다. 지린-1호는 인공위성 약 150기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위성군이다. 약 150기의 인공위성을 동원하면 지구의 어느 특정 지역을 거의 실시간으로 24시간 계속 촬영할 수 있다. 지린-1호 위성군은 고해상도 정지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고화질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으며, 밤이나 흐른 날에도 적외선 위성들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세계 최대 규모의 위성군을 동원해 서아시아 전쟁 직전 미제침략군의 전쟁 준비 태세를 파악했고, 이란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선제공습 상황을 면밀히 촬영했다. 또한 중국인민해방군은 서아시아 전쟁 중에 그 위성군을 동원해 미제침략군 항모타격단의 작전동향, 미제침략군 전투부대들의 이동상황과 각종 무장장비의 이동상황을 끊임없이 추적, 촬영했다. 또한 미제침략군 공군기지들에서의 이착륙 상황도 지속적으로 촬영했다. 그렇게 되어 중국인민해방군은 지린-1호가 추적, 촬영한 방대한 분량의 정지영상과 동영상들을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정밀 분석할 수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다. ‘디펜스 씨큐리티 에이시아(Defense Security Asia)’ 2026년 3월 9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민해방군은 ‘떠다니는 슈퍼컴퓨터(Floating Supercomputer)’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30,000톤급 최신형 첩보함 랴오왕(瞭望)-1호를 이란에서 가까운 오만만(Gulf of Oman)에 급파해 서아시아 전쟁 상황에 대한 심층 정보를 수집했다고 한다. 중국인민해방군은 구축함 2척을 현지에 파견해 이 최신형 첩보함을 호위했다. 구축함들의 호위를 받으며 오만만에 배치된 랴오왕-1호는 미제침략군의 무선통신에 관한 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했고, 공중에 날아다니는 1,200개의 비행체를 동시에 추적하였으며,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미제침략군의 작전동향을 정밀 분석했다. 이처럼 중국인민해방군은 하늘에서 지린-1호 위성군을 동원하고, 바다에서 랴오왕-1호 첩보함을 동원해 서아시아 전쟁에서 미제침략군이 사용한 전술을 심층적으로 파악했다. 서아시아 전쟁을 도발한 미제침략군은 자기의 전술을 중국인민해방군에 전부 노출하는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다. 반면에 중국인민해방군은 서아시아 전쟁에서 총 한 방 쏘지 않고 최첨단 정보전을 수행해 엄청난 전과를 거두었다. 그런 점에서 중국은 서아시아 전쟁의 보이지 않는 승자로 올라섰다. 3. 중국이 최첨단 정보전으로 얻어낸 전과 중국이 최첨단 정보전으로 서아시아 전쟁에서 얻어낸 전과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다음과 같이 추론할 수 있다. 1) 서아시아 전쟁에서 드러난 것은, 미제국의 선제공습 능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사실이다. 미제침략군은 언제나 선제공습으로 무력 침공을 시작한다. 서아시아 전쟁에서도 그 공식은 달라지지 않았다. 미제침략군은 서아시아 전쟁에서 자기의 공격력을 선제공습에 집중시켰다. 이런 사정은 반제자주 국가들이 미제침략군의 선제공습을 막아내면 무력 침공을 얼마든지 패퇴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서아시아 전쟁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반제자주 국가들이 미제침략군의 선제공습을 막아낼 세 가지 방도는 스텔스 전투기의 내습을 저지할 다층 반항공망을 구축하는 것, 공습 작전을 교란할 전자전 능력을 강화하는 것, 지하관통폭탄 공격에 견딜 수 있는 지하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또한 미제침략군의 선제공격을 받은 직후 미제침략군에 강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반격 능력을 가져야 미제국이 섣불리 ‘불장난’을 하지 못한다. 반제자주 국가들이 미제침략군의 공격을 저지시킬 결정적인 반격은 항공모함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위와 같은 정보판단에 기초하여 지금 중국인민해방군은 다층 반항공망과 전자전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군사기지의 지하화를 촉진하면서 항공모함을 격침시키는 전술훈련에 힘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 미제국은 공습을 한 달 이상 지속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서아시아 전쟁에서 드러났다. 미제국의 순항미사일 비축량과 정밀유도폭탄 비축량이 제한되어서 공습을 한 달 이상 지속하지 못한다. 이런 사정은 미제국이 장기적인 소모전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반제자주 국가들이 미제국의 공습을 막아내면서 미제국을 소모전의 늪에 빠뜨리면 전쟁에서 능히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서아시아 전쟁에서 현실로 입증되었다. 미제국과의 소모전에서 이기는 방도는 전시 탄약과 전시 물자를 충분히 비축하는 것이며, 무기고와 물자보관소가 미제국의 선제공습으로 파손되지 않도록 든든한 방호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3) 미제국이 두 개의 전쟁을 동시에 벌일 전쟁수행력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이 서아시아 전쟁에서 드러났다. 미제국이 두 개의 전쟁을 동시에 벌일 수 없을 만큼 전쟁수행력이 약화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에 알려졌는데, 서아시아 전쟁은 그런 사실을 실전에서 입증했다. 미제국은 로씨야와 중국을 상대로 동시에 두 개의 전쟁을 벌일 엄두도 내지 못한다. 또한 미제국은 중국과 조선을 상대로 동시에 두 개의 전쟁을 벌일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이런 현실은 중국인민해방군과 조선인민군이 동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미제국군을 동시에 협공하면, 미제국군은 참패를 면치 못할 예상을 불러일으킨다. 4)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일본,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한 미제국의 동맹국들이 미제국의 무력 침공에 가담하기를 꺼려한다는 사실이 서아시아 전쟁에서 드러났다. 미제국의 동맹국들은 미제국의 무력 침공에 가담하지 않았지만, 이란의 동맹세력들은 이란을 적극 지원하면서 이란의 반침략 전쟁에 가담했다. 이를테면, 이라크에 주둔하는 ‘이슬람저항군’이 참전해 이라크에 있는 미제국군 군사기지들을 공격했고, 레바논에 주둔하는 ‘히즈불라’가 이스라엘침략군을 공격했고, 예멘에 주둔하는 ‘안사르 알라 무장군’이 이스라엘침략군을 미사일 공격으로 응징했다. 이란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아시아 전쟁에 참전한 ‘이슬람저항군’, ‘히즈불라’, ‘안사르 알라 무장군’은 정규군이 아닌 민병대들이지만, 그들의 후방 공격은 미제침략군과 이스라엘 침략군에 심대한 타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이런 사정은 반제자주 국가들이 단결해 함께 싸우면 미제침략군의 무력침공을 얼마든지 패퇴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불러일으킨다. 5) 제국주의 전쟁광들은 전쟁에서 이기지 못해 쩔쩔매는 주제에 교전 상대를 섬멸하겠다는 식의 헛나발을 불어대는 공갈 전술에 능하다는 사실이 서아시아 전쟁에서 드러났다. 미제국 대통령 트럼프는 유명한 전쟁광답게 입만 열면 이란을 섬멸하겠다는 식의 헛나발을 불어댔다. 하지만 트럼프가 헛나발을 시도 때도 없이 불어댈 때마다 헛나발이 미제국의 허약한 몰골을 은폐하려는 무맥한 공갈 전술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트럼프의 무맥한 공갈 전술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다. 이런 사정은 서아시아 전쟁을 계기로 하여 미제국의 공갈 전술이 사실상 무효화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위에 서술한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은 서아시아 전쟁에 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미제국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더욱 확고하게 가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중국의 대만해방전쟁 의지는 전쟁 준비 태세의 완성과 전승의 자신감이 결합되는 시기에 최고조에 이를 것이다. 4. 시선은 2026년을 향해 있다 서아시아 전쟁 이전부터 중국은 미제국과의 전면전을 예상하고 준비해왔다. 중국 홍콩에서 발행되는 ‘화남조보’ 2023년 6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민해방군 91404부대 소속 국방과학 부문 연구자들은 중국어 학술지 ‘중국함선연구’에 발표한 논문에서 중국인민해방군의 구축함 작전성능 평가에 ‘지 워(Z War) 씨나리오’가 반영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한다. 중국인민해방군이 말하는 ‘지 워’ 씨나리오는 대만해협 같은 한정된 작전구역에서 벌어지는 지역전쟁이 아니라 거대한 전략적 의지가 충돌하는 전면전쟁 씨나리오다. 이런 사정은 중국이 미제국과의 전면전쟁을 예상하고 전면전쟁을 준비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난 시기 중국은 2027년 이전에 대만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완수하려는 목표를 세워두었다. 2027년을 넘기면 대만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완수하려는 중국의 추진 동력이 약화되고, 그 위업을 완수하기에 불리한 객관적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 중국은 대만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더욱이 서아시아 전쟁이 중국을 대만해방전쟁의 길로 떠밀어주는 바람에 중국으로서는 2027년 이전 시기야말로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인 시기로 되었다. 2023년 12월 미국 해군연구소(U.S. Naval Institute)는 「2026년 전쟁: 제3단계 씨나리오(The War of 2026: Phase III Scenario)」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해군연구소는 이 보고서에서 중국과 미제국의 전쟁이 2026년에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예측은 ‘데이비슨 창문(Davidson Window)’이라고 부르는 군사전략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데이비슨 창문’은 미제국 인디아양-태평양사령관 출신 미제국 해군 제독 필립 데이비슨(Philip Davidson)이 2021년 3월 9일 미제국 연방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중국의 ‘대만 침공 위협’이 2021년 이후 6년 동안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 미국 해군연구소의 보고서와 ‘데이비슨 창문’은 2026년을 주목하고 있다. 전쟁은 기상 조건으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기상 조건을 잘 이용해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중국의 대만해방전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태풍이다. 대만해방전쟁과 태풍의 연관성을 살펴보자. 2024년 7월 24일 강력한 제3호 태풍 ‘개미’가 대만섬에 상륙하기 사흘 전인 7월 21일 대만에 태풍경보가 발령되었고, 대만군은 7월 22일 야외기동훈련을 서둘러 중지하고 무장을 해제했다. 중국의 국영 조선사인 ‘중국선박공업집단’이 발행하는 월간지 ‘함선지식’ 2025년 5월호에 실린 기사는 중국인민해방군이 대만을 공격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는 “대만에서 태풍경보가 발령된 후 태풍이 대만에 상륙하기 전 평일 오후”라고 지적했다. 기상 기록을 살펴보면, 해마다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대만섬에 20여 차례의 태풍이 계속 들이닥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26년 여름에도 태풍은 대만섬에 계속 들이닥칠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