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암괴석의 영암 월출산 산성대

[솔바우]

산행일시 : 2016년 9월 25일[일요일]

산행시간 : 09:45~15:52[6시간7분] 이동[5시간3분] 정지[1시간4분]

산소재지 : 전남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산행날씨 : 조금흐리고 더운편. 19도~28도정도

산 행 자 : 의령군 산악협회 4개단체 합동산행

산행거리 : 10.18km[gps] 평균이동속도[2.02km/h]알파인퀘스트 기준

산행고도 : 최소[25m] 최고[817m] 지도[810m] 오룩스 기준

산행코스 : 영암실내체육관~산성대~고인돌~광암터삼거리~통천문~천황봉~

           남근석~바람재~구정봉~헬기장~바람재~경포대삼거리~경포대

월출산산성대.gpx

오늘은 의령군 산악협회 4개단체(의령산우회,군청산악회,다정산악회,자사모)가 처음으로

합동으로 단체산행을한다. 천황사에서 도갑사쪽으로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산성대능선은

개방하고나서 미답지라서 참석하게 되었다.월출산은 우리나라에서 1988년에 스무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성대능선은 2003년도에 위험구간이 많다고 출입통제를 

해오다 안전시설등 정비를하고 2015년 10월에 개방을했다. 정상 천황봉에서 북쪽으로 

뻗어내린 이능선은 그야말로 기암괴석의 전시장이다. 경사가 심한 계단구간에는 계단폭이

좁아서 조금불편하다. 경사조정을해서 설치했어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들머리에서 단체사진을

 ▲산성대능선 들머리

등산로가 단풍철처럼 복잡하다. 30여분동안 정체되었다. 날씨가 조금시원해졌고

바야흐로 산행의 계절이 시작되나보네.

 ▲슬랩과 기암

이정도 바위는 이름도 없는 바위다. 기암괴석의 향연이 시작이다.

 ▲모양이 좀거시기하네

 ▲일행들과 함께 단체증명

왼쪽에서 두번째분이 의령산악협회 회장님

 ▲산성대에 별안내문이 없어서 표지기를 달아둔다.

 ▲구정봉능선 

▲바위뒤로 천황봉이 보인다. 

 ▲고인돌

 ▲장군봉의 기암들

 ▲설악산 공룡능선의 일부같다.

 ▲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물개???

 ▲월출산의 명물 구름다리가 보이네.

 ▲통천문삼거리

아이스크림 장사를 국공지원이 단속하고있다.

 ▲정상 삼각점

 ▲월출산 정상 천황봉

산행내내 함께 하신분들 왼쪽 풀내음님 안주인,풀내음님,최옥희님.

  ▲정상에서 구정봉을 바라본다.

정상석에 사진을 찍을려고 나래비 줄을서있다. 또한 점심시간대라서 정상과 주변에는

앉을자리가 없어서 8부능선쯤 내려가서 넷이서 오찬을 즐긴다. 

 ▲낙석방지 휀스

 ▲돼지바위

고사상에 올라있는 돼지머리 옆모습같다.

 ▲뒤돌아본 천황봉

 ▲남근석

 ▲구정봉과 장군바위

 ▲바람재 삼거리

선두 그룹은 벌써 구정봉을 다녀오네 해서 우리도 구정봉으로 서둘러 올라간다. 

 ▲베틀굴    옥문을 닮았다고 하는데 ㅎㅎ

 ▲구정봉의 우물

아홉개의 우물이 있다고 구정봉이라 한다.

 ▲앞에있는 아름다운 암봉은 무명봉이네.

 ▲구정봉 헬기장     하산하면서 헬기장으로 돌아 내려온다.

바람재 삼거리를 지나서 부터는 별볼거리도 없고해서 하산걸음을 빨리한다.

금릉교 바로 옆에서 계곡물에 탁족만 조금하고 산행을 마치고 의령까지와서

90명쯤되는 대식구가 저녁을하고 의령군 산악협회 합동산행을 마무리한다.

이자리를 마련해주신 산악협회 임원진들 수고많으셨고 많은 인원인데도

한사람도 별탈없이 산행해주신 동호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갈대]

이번에 개방된 산성대라 전국이 몰려갔을 것 같은 예감이 있었네요..
오래 전 슬그머니 다녀 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환상적이군요
그때 기억이 왜 안 나는지..ㅋ..
월출산.. 역시나 이름 값 합니다.

[솔바우]

예 산성대능선 참좋더군요. 노적봉이 좋다는데
함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